못된 아이는 타고나나요?
같은 동네에 지인이 비슷한 나이대 아이들을 키워서 몇번 같이 놀렸어요
처음부터 우리 아이들이 그 애들 못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땐 좀더 어릴때라 그러려니하고 넘겼는데
얼마전 다시 만났는데 못된게 어른인 제 눈에도 보이더라구요
가령 모임에서 얌전한 아이(조금 느린)를 알아보고 집중 공격하고 끈을 고리처럼 만들어서 목에 걸려고 하더라고요 그거보고 저도 좀 섬뜩했고요
집에서 어디서 찾았는지 무기같이 생긴 장난감을 계속 들고 다니더라고요 빼앗아서 숨겼는데 찾아서 다시 들고다니고…
우리 아이 얼굴이 발겋길래 나중에 물으니 얼굴을 할퀴었다고하더라구요
같은 나이또래 동네 유치원 친구들 플레이데이트 많이 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봐서 당황스러워요
보통는 순둥순둥 따로놀다가 같이 놀다가 마지막에 같이 웃으며 뛰어다니며 끝나곤 했는데 이번엔 처음 보자마자 공격적으로 나오더라구요
사실 제가 좋아하는 지인이고 부부 모두 좋은 분들이라 계속 가족이 보고 싶었는데 이제 안될거 같아요 ㅠㅠ
이런 아이들은 타고나는 건가요? 커서도 이러나요?
1. ㅡㅡ
'22.6.1 12:37 PM (1.236.xxx.4) - 삭제된댓글못된거 타고나는거같아요
누가 그걸 가르치지도않았을 나이에
온갖 못된 짓거리를 너무도 잘하는거보고
기함했네요2. 천성
'22.6.1 12:37 PM (175.113.xxx.3)기질 이런 것들 타고나는게 거의 전부라고 생각해요.
3. ...
'22.6.1 12:38 PM (180.71.xxx.30)그 부모도 잘 보세요. 애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는건 아니더라구요...
4. 그렇죠
'22.6.1 12:38 PM (106.102.xxx.117)뇌는 처음부터 정해져 있으니까..
유전까지 된다는 무서운 얘기5. 타고나죠
'22.6.1 12:39 PM (106.101.xxx.31)못되고 착한거 기질 다 타고납니다.
6. ..
'22.6.1 12:39 PM (49.181.xxx.134)공격적인 성향이 있는 아이를
타인에대한 공격성은 줄이고 대신 진취적이고 모험심 강한 아이로 잘 교육 시킬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잘 안 되는 경우도 많겠죠.7. 구글
'22.6.1 12:39 PM (49.173.xxx.139)인성은 타고난다고 봐요
흠..자라면서 사화화되서 가려지지만
진짜 못된거 어릴때 다 보이죠8. ~~
'22.6.1 12:40 PM (49.1.xxx.76)십중팔구 부모판박이
9. 타고난거
'22.6.1 12:41 PM (106.102.xxx.241) - 삭제된댓글인성은 타고 나더라고요
아기때도 그게 눈에 보여요10. ㅡㅡ
'22.6.1 12:42 PM (14.0.xxx.146)부부가 다 지적이고 얌전한 분들이라 더 당황스럽더라구요
약한 아이를 쫓아가는 얼굴 표정이 정말 아이지만 너무 사악해보여서 놀랐어요 그런 표정은 어디서 배운건지 ㅠㅠ
딸아이가 친구들 온다고 이쁜 원피스 입었는데 둘이 아이를 코너에 몰고 옷을 늘어질 정도로 잡아당기더라고요 ㅠㅠ 뭔가 섬뜩한 경험이었어요 ㅠㅠ11. 배속에서부터
'22.6.1 12:42 PM (122.254.xxx.253)형성되는게 맞는것 같아요ㆍ
진짜 타고나는거죠12. ㅇㅇ
'22.6.1 12:46 PM (223.38.xxx.144)형제자매지간에도 다 기질이 달라요
타고 나는 거 맞아요
부모도 못 말리더라구요13. 어린 나이에는
'22.6.1 12:47 PM (116.45.xxx.4)뭘 모르고 본능적으로 행동할 수도 있고요,
양육자가 잘못된 걸 그대로 둬서 진짜 모를 수 있지만 초등 이상이면 그건 기질이겠죠.14. ,,
'22.6.1 12:47 PM (117.111.xxx.66)타고 난다고 봐요
아들 미취학때 괴롭히는
애가 있다해서
찾아가서 곱게 타일렀더니
더 괴롭힌다고
모임이 있어서 부모들 오라해서
갔는데 그애가 지엄마 앞에서
저를 발로 막차려고 해요
손으로 막고 왜이러니 해도
그여자가 딱봐도 한가락 놀던 폼이고
아들 기살리는지 가만히 보고 있어요
완전 또라이구나 했어요
아들이 가끔씩 그애는 못된 길로 빠졌을거다 해요15. dlfjs
'22.6.1 12:51 PM (222.101.xxx.97)다는 아니지만 부모 닮아요
그걸 참냐 차이고16. …
'22.6.1 12:54 PM (172.224.xxx.18)타고나는거 + 부모 훈육이 더 해지는것 같아요.
(부모말 들을 시기까지는…)
저는 8살 아들 키우는데~~~
못된애들은 그맘때 순딩하고 순수한 평범한 애들
그걸 훨~~~~~씬 뛰어넘는 못된짓을 서슴치 않더라구요.
물론 엄마가 워킹맘이라 방치 가까운 애들이었어요.
타고나기도 그리 타고 난것 같고…
저희애는 말 엄청 잘하고 덩치도 좋은데
순딩순딩 하거든요.
근데 못된애들은 순딩한 그걸 캐치를 엄청 잘 해요.
맞고 오고 폭언 듣고 오고 ㅠㅠㅠ
아직도 마음고생 ing 입니다.17. …
'22.6.1 12:54 PM (119.67.xxx.249)못된 심보는 타고나는 거죠
그건 부모들도 어쩌지 못해요.
제 아이 일학년 때 같은 반 아이는 왕따 놀이가 취미예요.
이건 학습된 것도 아니고 그냥 그 자체를 즐기는 아이인데
부모님은 세상 점잖고 교양있어요.
그 아이 소문 듣고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너무 악랄해서 한번 놀고 안 놀려요.
우리 아이가 그 아이가 물 마시는 거 보고 나도 한입 줄래 그랬더니
컵 둘레를 혀로 싹 핥아서 침 묻힌 다음에 마시라고 주는 거 보고 기겁했었네요.
악마 같았어요.18. ㅇ
'22.6.1 12:55 PM (222.114.xxx.110)못된아이 훈육 못하고 내버려둔 부모 책임도 있죠.
19. ....
'22.6.1 12:59 P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그 부모님 얌전한 사람들 아닐거에요.
자기가 손해보는 일이 닥치거나 뭔가 바닥이 드러나는 상황을 만나게 되면 원글이 모르는 다른 모습의 사람들일 가능성이 아주 높을거에요.
저도 아이 유치원때 유치원아이들 그 부모들이 모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 아이가 있었는데
부모는 항상 미안해하고 그렇게 사람이 좋은거에요. 그래서 엄마아빤 안그런데 애는 왜 그럴까 그랬는데
어떤 일이 있고나서 그 아빠의 눈빛 말투, 사용하는 단어들 보고 놀라고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게 된 적이 있었어요.20. ㅇㅇㅇ
'22.6.1 1:01 PM (111.99.xxx.59)애 둘 키워보니
타고나는게 참 큰 것 같아요
거기에 어릴 때 훈육과 도덕 교육등을 반복해서
세상의 기준에 맞게 잘 가르치느냐 그걸 못 하느냐로 많이 갈린다고 생각해요21. ...
'22.6.1 1:04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부모 얌전한데 애 망나니인건 흔해요
얌전하니 버거워서 못잡기도 하고 그닥 잡을 생각이 없기도 하고
애 감당을 못함
속내야 몰라도 겉으로 드러나는 부모 모습과 애 모습은 다른 겨우 많이 봤어요22. ...
'22.6.1 1:05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부모 얌전한데 애 망나니인건 흔해요
얌전하니 버거워서 못잡기도 하고 그닥 잡을 생각이 없기도 하고
애 감당을 못하기도 하고 자기 애가 억울한 상황이 아니니 넘기고
속내야 몰라도 겉으로 드러나는 부모 모습과 애 모습은 다른 겨우 많이 봤어요23. ....
'22.6.1 1:05 PM (122.32.xxx.87)고리로 목을 걸려고 하는데 그 부모는 단속 안하던가요?
저런애들 그냥 놔두고 학교들어가면 백퍼 문제 생겨요
신체적으로 못괴롭히면 말로 괴롭히더라구요
타고나는것도 크다고 봐요 착한애들은 하라고 해도 못해요24. ....
'22.6.1 1:08 PM (1.237.xxx.142)부모 얌전한데 애 망나니인건 흔해요
얌전하니 버거워서 못잡기도 하고 그닥 잡을 생각이 없기도 하고
애 감당을 못하기도 하고 자기 애가 억울한 상황이 아니니 넘기고
속내야 몰라도 겉으로 드러나는 부모 모습과 애 모습은 다른 겨우 많이 봤어요
역시나 살짝 드러나는 모습이 무개념 발언 할때도 있고 남에 애 욕이나 살짝하고 다니고
지 애나 잡지25. ㅎ
'22.6.1 1:08 PM (220.94.xxx.134)양육자영향도 커요
26. ㅇㅇ
'22.6.1 1:1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타고나는건맞는데
아이가어떤행동을 했을때
안말리는건 그부모도 같은사람이라는거예요
위어 발로차는 아이부모처럼요
자기자식이 못된 행동했을때
따끔하게 훈육하는부모는 만나도됩니다만
대부분 자기아이의 행동을합리화 하거나
지쳐서 모른척 하더라고요27. .....
'22.6.1 1:11 P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순둥하고 괜찮은 남자인데 애인있는데도
여자가 뺏어서 결혼 완전 여시
딸둘인데 하나는 무지 순하고 어디가나 귀염받고 인기짱 인싸
다른 딸은 여우에 거짓말 일상
다들 한 두번만 겪어 봐도 싫어함
(외모는 둘이 비슷 여우 쪽이 쬐금 나은데 둘다 아주 평범)
정말 성격은 타고나는듯..28. ...
'22.6.1 1:12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일가친척 중 망나니가 없으면 태어나는 애들도 무난해요
내림이 무서워요29. ...
'22.6.1 1:15 PM (1.237.xxx.142)일가친척 중 망나니가 없고 무난하면 태어나는 애들도 무난해요
내림이 무서워요30. 영통
'22.6.1 1:17 PM (106.101.xxx.56)아이 다루는 직장인이었어요
영혼이 있다고 봅니다. 윤회도 믿는데
관상도 타고나듯
못된 영혼을 품고 타고나는 아이 있는 듯.31. ㅡㅡ
'22.6.1 1:18 PM (14.0.xxx.146)지난번 플데때
그 아이가 자기 놀이방에 못들어오게 했어요. 아이들은 때리고 어른인 저도 밀치더라고요 그때 아이엄마가 그걸 타이르지않고 그냥 웃어넘기더라고요 쟤 원래 저래요~~이러면서요.
남편이 좀 예민예리한데 그걸 보더니 저 엄마 아이 망치겠다고 자기 아이만 최고라고 생각하는 거 같다. 라고 했는데 저는 그때는 아이가 어렸고 한번 본거라 그건 모르지~하고 넘겼거든요.
다시보니 더 악화된거 같아요. 진심 초등학교 들어가서가 걱정되더라고요. 타고나는것도 있지만 훈육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32. 어
'22.6.1 1:29 PM (49.164.xxx.30)대부분 그부모에 그자식이던데요..혹시 너무 훈육안한거 아닌가요? 제 친구 조카들이 정말 버릇없고 안하무인인데요. 그아빠가 애들은 꽃으로도 때리면 안된다며..아주 오냐오냐..
33. ...
'22.6.1 1:31 PM (39.7.xxx.202) - 삭제된댓글시누가 어려서부터 좀 못됐다고 외숙모님이 지나가는말로 그러시더라구요. 지금도 성격이 삐딱하고 좀 안좋구요. 시어머니도 성격이 조금.. 약자에게 나쁘게 대하세요. 남편이 가장 그집에서 착하다는데 결혼하고 살다보니 이기적인면이 있더라구요. 제가 시누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못되게 태어나는거 있는거 같아요. 성격도 상당히 유전이구요.
34. ...
'22.6.1 1:32 PM (39.7.xxx.202) - 삭제된댓글근데 성격 못된거랑 성격장애는 또 다른거 같구요
부모멀쩡해도 성격장애 있기도 한거같아요35. ...
'22.6.1 1:47 PM (58.149.xxx.170)글만 봐서는 그 아이가 정말 못된거같다 이런 생각이 별로 안들어요. 특히 남자아이라면 총,칼 좋아하는거고 과격한아이들 많습니다. 행동을 교정해 주느냐 아니냐는 보모의 훈육에 달린거죠, 그리고 훈육이 안된다면
adhd일 확률도 있구요, 그건 치료를 해야 하는거예요. 물론 아이들 기질이 있지만, 못된기질이라고 표한하는게 좀..36. ...
'22.6.1 2:02 PM (211.245.xxx.53)그런 애들 부모가 원래 교양이 넘치는 경우가 많아요.
애를 혼내면 안되고 말로 설득해야 되고 뭐 개성을 존중한다느니 이상한 이론을 믿으면서 호호 거리기만 하죠. 그 부모도 애가 그런 짓을 하는대 충격 안받잖아요. 다른 애들 제압하고 다니는 걸 보면서 본인 교육관에 따른 양육이 성공해서 만족 중인거죠. 학교 가서 세상 경험해야죠^^ 그런 애들은 입학하자마자 전화 불나게 옵니다.37. ㅡㅡ
'22.6.1 2:16 PM (14.0.xxx.146)못된mean 아이라는 표현이 미안하긴 하지만 과격한?이랑은 또 달라서요.
아이 유치원에 정말 활달한 남자아이들만 모아놓은 모임에도 몇번 데려갔지만 거의 마찰이 있어도 소리를 지르지 얼굴을 할퀴는건 처음봤고 발달장애아나 여자아이가 약한걸 알아보고 집중공격하는 것도 놀랐어요. 그 아이들이 순해서 전혀 반격하는게 아닌데도 신체적 폭력을 가했어요. 한반에 한명정도는 있다고 들어봤지만 전 이런 아이들을 처음봐요. 이런경우가 흔한가요? naughty 그 이상인거 같아요 사나운거랑 또 다르고…38. 아이를
'22.6.1 2:48 PM (203.81.xxx.69)많이 상대해본 직종에 있는분들은 애만봐도 부모가 보인대요 그만큼 유전적요인이 크다는 거죠
약아빠지고 못되먹은 애들을 보면 부모도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왜 아니그렇겠어요 어찌보면 그게 정상이며 당연한거죠
그 부모에 그 자식인데요39. 멀리하기
'22.6.1 3:09 PM (106.102.xxx.241)초등 입학 직전에 학교에 미리 전화 하셔서, 그 아이랑 같은 반 안 되게 해 달라고 하세요
유치원 때 그 아이한테 괴롭힘 당했다 말씀 하시면 되요
그런 아이는 변하지 않으니까, 멀리 하는게 최선 이에요40. ...
'22.6.1 4:37 PM (183.100.xxx.209)못된 아이들 있어요. 4살도 못된 애는 못됬더라구요. 그 뒤엔 잘못된 부모가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어른들끼리만 있을땐 한없이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자기 아이를 훈육을 안하더라구요. 자기 아이가 못된 짓하고 다른 아이를 괴롭히는데, 자기 아이는 마음이 약해서 상처를 받는다고 하고, 다른 아이를 때려도 그냥 두더라구요.
부모고 아이고 멀리하는 게 상책이에요.41. 교사친구왈
'22.6.1 6:2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부모를 거의 닮더라고...
엄마 닮았다
아빠 닮았다 하잖아요?42. 헐
'22.6.1 6:41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자기 아이가 못된 짓하고 다른 아이를 괴롭히는데, 자기 아이는 마음이 약해서 상처를 받는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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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견주들이 자기 개가 놀랐다나 뭐라나 하는 거랑 판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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