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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방일지)다들 미친듯

.... 조회수 : 21,010
작성일 : 2022-05-28 12:41:40
조회수 보세요.
15회 선공개 영상
공개한지 2시간 정도 지났는데
10만이 넘었어요 ㅎㄷㄷ

http://naver.me/5UdyF4ge
IP : 39.7.xxx.10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28 12:42 PM (39.7.xxx.10)

    http://naver.me/5UdyF4ge

  • 2. ..
    '22.5.28 12:45 PM (60.99.xxx.128)

    전 슬플까봐 아직 클릭도 못하고있어요.

  • 3. 어제
    '22.5.28 12:47 PM (210.178.xxx.44)

    삼식이 고향 한번 보내주더니... 더 고생이 많네요. ㅋㅋ

  • 4. 종영시로
    '22.5.28 12:51 PM (1.240.xxx.179)

    또 달리네요^^
    달리는 모습이 정말 예쁜 남자는 처음인듯 ㅋㅋㅋ

  • 5. 봤어요
    '22.5.28 12:53 PM (58.92.xxx.119)

    지금 11만 넘었어요

  • 6. 석구엄마는
    '22.5.28 12:54 PM (106.102.xxx.25) - 삭제된댓글

    어찌 저런 매력쟁이를 낳았나

  • 7. ㅋㅋ
    '22.5.28 12:54 PM (39.124.xxx.211) - 삭제된댓글

    근데 구씨는 돈도 많고 자긴 좋은 거 많이 먹으면서
    미정이랑은 만날 소주에 돈까스에 만두에 떡볶이에 어묵인가요 ㅋㅋㅋ
    광장시장 맞죠??? 좀 좋은데 좀 데려가지..

  • 8. ..
    '22.5.28 12:57 PM (123.214.xxx.120)

    삼식이 그 무거운 돈가방 들고 끝까지 따라 뛰는거 보니 놀랍네요.
    You win!

  • 9. 스마일223
    '22.5.28 12:58 PM (211.244.xxx.113)

    선공개 영상 댓글 96프로가 40대 여성 ㅎㅎ 40대 여성파워가 이리 센가요? 보통 20대였지 않나?

  • 10. 근데
    '22.5.28 12:59 PM (223.38.xxx.221)

    구자경님은 돈가방들고 수금?하러 다닐때
    왜이렇게 바쁘게 뛰어다녀요?
    늘 누가 쫒는것도 아닐텐데.
    그리고 삼식이가 급하게 전화해서 응급으로 가는것 같던데
    수금일이 그렇게 돌발적으로 일어나는건가요?
    밤의세계 잘 아시는분 대답좀해줘요.ㅎㅎ

  • 11. 드라마 내용
    '22.5.28 1:00 PM (58.92.xxx.119) - 삭제된댓글

    실존주의적 대사,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철학적 내용을 담고 있어서
    20대는 무겁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요즘 20대들 체격만 20대지 마인드는.....

  • 12. ㅇㅇ
    '22.5.28 1:00 PM (175.194.xxx.217)

    지금 보고 왔는데, 12만 넘었네요. 제가 3번 봤어요 ㅋㅋ
    달리는구씨~보느라.

  • 13. ㅎㅎㅎ
    '22.5.28 1:02 PM (223.39.xxx.248)

    미정이가 기다리니까 빨리하고 가려는거잖아요

    삼식이가 전화한건 와야하는데 안왔으니까.

    일요일인줄 착각하고 놀고잇다가 전화받고 급히가는거죠

  • 14. 드라마 내용
    '22.5.28 1:02 PM (58.92.xxx.119)

    실존주의적 대사,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철학적 내용을 담고 있어서
    20대는 무겁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15. 지난번
    '22.5.28 1:02 PM (223.38.xxx.242)

    수금 씬도 엄청 빨리 돌아댕기던데요.ㅠ

  • 16. 스마일223
    '22.5.28 1:02 PM (211.244.xxx.113)

    그게 토요일마다 수금하러 다니는데 구씨는 일요일인줄 안거 아나가요? 달리는것은 미정이한테 기다리라고 했으니 오래 기달까봐 일 빨리 끝나고 미정이 있는곳으로 다시 가고 싶어서

  • 17. ㅠㅠ
    '22.5.28 1:08 PM (124.49.xxx.217)

    아우 진짜 다들 죽어요
    여기만 해도 난리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다같이 달리니 넘넘 재밌네요
    제발 해피엔딩이기를 ㅠㅠㅠㅠ
    쌔드면 식음전폐할꺼 같아여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내일... 제발 비나이다 비나이다!

  • 18. ~~
    '22.5.28 1:16 PM (58.141.xxx.194)

    토요일을 일요일로 착각한게 알콜성 치매 복선인가요 ㅠ

  • 19. ...
    '22.5.28 1:16 PM (14.55.xxx.56)

    수금을 해서 현금으로만 신회장(보스)애게 전달하는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보스에게 전달할때 보니 따로 업무처리하는 안경쓴 직원도 비추고 여러명이 만나다보니 시간이 지켜져야 하는거 같은데요
    그래서 시간지키느라 ,,최대한 현금 많이 조달하느라 막판 시간에 분초다투며 움직이는 거 아닐까요

  • 20. ddd
    '22.5.28 1:17 PM (116.39.xxx.49)

    역시 주시청자층 나이가 궁금하더니
    40대였군요.

  • 21. 울남편에게
    '22.5.28 1:17 PM (125.182.xxx.65)

    구씨 이야기하니 울 중딩 아들이 듣더니 아줌마들 사이에서만 열광하는 드라마래요.학교 친구들은 아무도 안 본대요.ㅡ.ㅡ
    전국이 난리난 줄 알았더니 아닌가봐요

  • 22. sad면
    '22.5.28 1:18 PM (106.102.xxx.120) - 삭제된댓글

    나 또 한 달은 우울해 할거여
    멧돼지 당선된 그 우울한 기분 아직도 다 못털어내고 있는디
    지발 꽉 찬 해피엔딩 원해유!!!

  • 23. ㅇㅇ
    '22.5.28 1:21 PM (175.194.xxx.217)

    그냥 미정이 만나느라 돈 수금하는 걸 깜박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만나고 있는데 요일 잊고 깜박-일 다시 하러 갔다 미정이 보려 빨리 뛰고. -업장에 무슨 일 생김.얼굴 스크래치ㅜㅜ-그리고 더 하기싫은 염증생기거나 or신회장과 무슨일 생김. -내일 해방해야되니 그렇게 스토리가 가도록..


    저는 술 한방울도 안마시는데 맨날 요일 헷갈립니다~~다들 여기 날짜가는거 모르는건 기본 깜박이잖아요^^

  • 24. ..
    '22.5.28 1:21 PM (58.79.xxx.33)

    손석구 화제성1위 4주째... 구씨 대단하다.

  • 25. 대단
    '22.5.28 1:25 PM (175.208.xxx.116) - 삭제된댓글

    제가 중딩이면 저도 이런 드라마 안봅니다.
    당연 인생 쓴맛 단맛 다 본 연령층이 이 드라마에 미치는 거죠.
    모든 캐릭터가 매력있어요. 구씨 미쳤고 미정이 넘 사랑스럽고
    창희도 구씨 뺨치게 연기 쩔고.

  • 26. ㅇㅇ
    '22.5.28 1:27 PM (175.194.xxx.217)

    중고딩과 젊은 애들이 재미있어할 드라마가 아니죠.

    남편은 아예 티비.연예계.드라마랑 벽치고 다니는데.

    제가 어제 첨으로 해방일지를 보고 있다하니깐.

    아 그거? 안그래도 회사에서 회의할 때 사람들이 추앙쓰고 그 드라마 이야기 많이 하더라.라고 한데요. 듣기만 들어 누가 나오는 줄 모르지만..


    판교에 개발자. 기획자.마케터 30대 많은 스타트업 회사구요.

  • 27. 중딩불가
    '22.5.28 1:27 PM (112.154.xxx.91)

    중딩이 이걸 어떻게 봐요.
    인간관계가 노동이란걸, 경기도 살이가 노른자에 못들어간 흰자 신세라는걸 알만한 나이는 되어야죠.

  • 28. 그저
    '22.5.28 1:36 PM (223.62.xxx.210)

    뛰기만 하는게도
    그게 이리 멋있을 일인가…아..

  • 29. ...
    '22.5.28 1:37 PM (14.55.xxx.56)

    유튜브해석영상보니 일요일로 착각한갓은 미정이를 만남으로도 이미 해방이라고 생각되어서 그렇게 인지오류를 했을거라고
    미정엄마도 돌아가시기전 나 이제는 일요일엔 교회도 가고 쉴거야러고 하듯이 일요일을 드라마에서 해방,안식 쉼의 의미로 쓰고 있대요
    구씨가 정신적 해방감때문에 일욜로 착각하지만 아직 현실은 넘어야할 벽이 있고 해방에 가기까지 지나야할 토욜이라는 설정을 보여 준다고 풀이하는데 저도 알콜성치매 복선보다는 그의견에 동의하네요

  • 30. ㅋㅋㅋ
    '22.5.28 1:46 PM (124.49.xxx.138)

    위에 중딩 얘기는 너무 뜬금없다 ㅋㅋㅋㅋ

  • 31. ...
    '22.5.28 1:47 PM (122.32.xxx.87)

    중고딩들이 보던말던 아무상관없어요 내가 좋다는데!!!
    40대 아줌마들이 본다고 후려치는 인간들 그래서 행복하니?

  • 32. ..
    '22.5.28 1:53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저런포털은 40대분들이 많고 댓도쓰죠
    젊은애들은 다른곳에 있어요

  • 33. 125.182
    '22.5.28 1:53 PM (106.102.xxx.98) - 삭제된댓글

    맴씨 삐뚤어지고 부족한 애엄마여
    중딩 애들이 공감할 나이냐고요
    당신이랑 같이 사는 아재가 공감하겠냐고요
    말이 되는 소리로 후려치세요

  • 34. 노이해
    '22.5.28 2:07 PM (39.7.xxx.193)

    아니
    중딩들이 좋아하든말든
    20대들이 좋아하든말든
    그게 도대체 뭔상관이에요?

    내가 좋으면 된거지
    중딩애들 20대들 취향까지
    고려해야해요?

    진짜 답답

  • 35. ...
    '22.5.28 2:09 PM (218.155.xxx.202)

    저는 저 술잔 내려놓은데 이상하게 섹시하더라구요
    세지만 안정감있게 탁
    라면 먹고 물병도 그렇게 내려놓더니 ㅋㅋ
    창희 쫓으며 달릴땐 신회장에게 가는거라 주저주저 뒤따르며상념이 많았지만
    이 달리기는 미정이에게 달려가야하는 거라 삼식이 제끼며 전력질주 캬~~

  • 36. ...
    '22.5.28 2:11 PM (58.234.xxx.21)

    아니 우블은 중딩애들이 좋아해요?
    참 뜬금없다
    중딩애들이 그렇게 의미있는 지표였나? --
    고딩애들은 보는 애들은 봐요
    우리애 친구는 손석구가 이상형이고 했다던데 ㅋ

  • 37. ....
    '22.5.28 2:28 PM (218.155.xxx.202)

    오마이갓
    저 시장에서 먹는거 최후의 만찬이랑 구도가 같다고 ㅎㅎ

  • 38. 궁금
    '22.5.28 2:29 PM (58.92.xxx.119) - 삭제된댓글

    구씨가 항상 걸고 있는 십자가 목걸이는 무슨 의미인가요?

  • 39. 궁금
    '22.5.28 2:31 PM (58.92.xxx.119)

    구씨가 항상 걸고 있는 십자가 목걸이는 무슨 의미인가요?

    구씨가 교인은 아닌것 같고 14화까지는 그 목걸이에 대한 사연은 나온 것 같지 않던데
    소품 하나도 상징성을 지닌다면 십자가 목걸이의 의미가 궁금해지네요.

  • 40. ㅋㅋ
    '22.5.28 2:31 PM (183.100.xxx.139)

    제 친구 고딩 딸도 본방사수하려고 토일 그 시간에 꼭 독서실에서 집에 온대요 ㅋㅋ

  • 41. 애들이
    '22.5.28 2:34 PM (118.235.xxx.139)

    이해할수없는드라마죠

  • 42. ㅎㅎ
    '22.5.28 2:41 PM (122.36.xxx.85)

    누가 좋아하거나 말거나 우리 구씨.. 달리기 왜이렇게 잘합니까.
    제발 행복한 삶으로 돌아가게 해주세요.ㅜㅜ

  • 43. 웃긴댓글
    '22.5.28 3:05 PM (210.96.xxx.10)

    와 지금 20만 넘었네요 ㄷ ㄷ
    뛰는거 겁나 멋짐 ㅠㅠㅜㅜ ㅜㅠㅠ

    어느 댓글에서 봤는데
    구씨 10억쯤은 화장실에 처박아놓을 정도로 부자면서
    미정한테는 만원밖에 안쓴다고 ㅋㅋ
    시골 돈까스, 라면, 만두, 빵빠레, 시장떡볶이
    엄마 살아계실때는 엄마 반찬에다가 소주 ㅋㅋ
    구씨 짠돌이라몈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겼어요

  • 44. 찰리호두맘
    '22.5.28 3:06 PM (122.43.xxx.156)

    코트자락 휘날리며 기~~ㄴ 다리로
    뛰는 모습 혼자 빙구처럼 웃으면서 반복 재생중^^

  • 45. 우왕
    '22.5.28 3:23 PM (49.175.xxx.11)

    구씨 진짜 짠돌이면 어뜩해요ㅠㅜ
    그래도 좋으니 아프지말고 오래살아~ 구씨.

  • 46. 몰아봐야징..
    '22.5.28 3:24 PM (124.5.xxx.26)

    술꾼 도시여자들 이후 기대..

  • 47. 미야옹
    '22.5.28 3:30 PM (122.32.xxx.100)

    이야..이렇게 드라마 기다려 보긴 또 첨입니다.
    구씨 삼식이랑 멀쩡한 목소리로 대화하는 것도 첨 보는 거 같구먼요ㅎㅎ
    낼 끝나고 나면 그 허전한 마음 어쩔까나 벌써부터 눙물이ㅜ

  • 48. ..
    '22.5.28 3:30 PM (118.235.xxx.67)

    이 드라마는 인생의 슬픔이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느껴봐야 더 깊이있게 다가올 것 같아요.
    가족에서 엄마의 존재, 사회생활이 마냥 쉽지않은 사람들...그런 공감포인트요.

  • 49. 해피해피앤딩
    '22.5.28 3:38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뻔한 결말이라고 욕하지않을께요....구씨만 살려줍시다 작가님ㅠ

    잠깐만 기다리라해놓고 저리 뛸정도로 좋으면서 3년동안 어찌참았을까ㅠ

  • 50.
    '22.5.28 5:35 P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중딩 얘기 뜬금없이 ㅋㅋ
    중딩이 인생을 뭐안다고 공감해요
    젊은 직장인들 아줌마들 공감할 이야기죠

  • 51.
    '22.5.28 5:37 PM (223.38.xxx.32)

    중딩 얘기 뜬금없이 ㅋㅋ
    중딩이 인생을 뭐안다고 공감해요
    젊은 직장인들 아줌마들 공감할 이야기죠
    자기자식이 우주의 중심이라 저러나ㅋㅋ

  • 52. 알콜치매가
    '22.5.28 7:38 PM (14.32.xxx.215)

    몇년 술먹었다고 오나요 증말...

  • 53. 한국은...
    '22.5.28 8:12 PM (91.22.xxx.237)

    나이 와 세대가 참으로 사회 문제이네요.
    십대가 좋아하면 엄지 척.
    이삼십대가 좋아하면 엄지 중반.
    사오십대가 좋아하면 엄지 아래.
    노년대가 좋아하면 엄지 없음.
    뭐 이런 상황 인가요?
    정말 사회문제 심각 하네요...

  • 54. 어머
    '22.5.28 8:13 PM (211.109.xxx.192)

    우리 구씨
    뛸 때 얼굴살도 안 흔들리고
    뛰는 폼도 예쁘고
    ^^

    구씨♡

  • 55.
    '22.5.28 9:29 PM (1.232.xxx.65)

    나이 와 세대가 참으로 사회 문제이네요.
    십대가 좋아하면 엄지 척.
    이삼십대가 좋아하면 엄지 중반.
    사오십대가 좋아하면 엄지 아래.
    노년대가 좋아하면 엄지 없음.
    뭐 이런 상황 인가요?
    정말 사회문제 심각 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
    아뇨.
    십대가 좋아하든 오십대가 좋아하든 다 좋아하든
    아무도 신경 안써요.
    여기 댓글에서 십대는 안본다니까
    전 연령대가 좋아하는건 아니구나.
    그걸로 끝인데
    무슨 오바해석인지.
    사회문제라니.
    진짜 웃기네요.

  • 56. 중딩이
    '22.5.28 9:48 PM (123.199.xxx.114)

    대딩이 롤해요.
    저도 82에서 구씨해서
    저번주부터 봤어요.

    엄아의 죽음
    회사 팀장의 전번 염미정
    구씨 쌍욕이 인상깊었음

  • 57. 일이삼
    '22.5.28 11:52 PM (119.69.xxx.70)

    그렇게 재밌어요 ? 몇년동안 한국 드라마 본적없어서 진심 궁금해서..

  • 58. 박군
    '22.5.28 11:56 PM (211.218.xxx.114)

    댓글에서 꼭재수없게 정치인 이야기하는
    인간은 중독인거같어
    마약중독인거처럼
    맷돼지사랑하나봐

  • 59. ㅡㅡㅡ
    '22.5.29 12:58 AM (122.45.xxx.20)

    구님 난방좀 고치길

  • 60.
    '22.5.29 1:18 AM (118.235.xxx.16)

    짠돌이는 앙돼요~~

  • 61. ..ㅋㅋㅋㅋ
    '22.5.29 2:43 AM (223.62.xxx.4)

    중딩 아들 얘기 너무 뜬금없네요.
    아들 추앙하고 사시는 건 자유지만 모든 것의 기준이 될 순 없죠!
    중등 그것도 남자애는 제 기준
    사람보다는 원숭이에 가까운데
    걔네가 안 본다니 이 드라마 퀄리티 보장됐네요? ㅋㅋㅋㅋ 아주 좋습니다. 걔네가 본다 했으면 자존심 상할 뻔.

    걔네는 뭐 보냐면요
    유튜브에서 롤 공략 보고요,
    엄청나게 유치하다 못해 무례하고 잔인한 장난 치는 개그 채널 보고,
    15분 정도 길이밖애 못 참아서 그 안에서 교복 입고 꽁냥대는 웹드라마 봅니다.
    걔네가 감수성이 있어요 뭐가 있어요? 일단 추앙이라는 단어를 들어도 여기서 나오는 모든 정서를 이해 못 할 텐데?

    솔직히 저도 그렇게까지 열광하진 않고 연령대 더 높은 축이 열광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기는 하지만
    성년도 아닌 애녀석 얘길 갑자기 끌고 올 건 아니죠. 뭐 그 애들도 인격이 있고 인권이 있지만
    그건 그거고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는 있는 거죠!
    아~ 진짜 오랜만에 크게 어이없네…

  • 62. ..
    '22.5.29 6:47 AM (175.119.xxx.68)

    15회 미리보기 댓글에 40대가 많다는거 보니
    40대가 지금의 남편으로 부터 해방되고 싶은 분들이 많나봐요

  • 63. ..
    '22.5.29 6:50 AM (175.119.xxx.68)

    울 집 중딩 아이는 트럭씬만 보고 갔어요 저 혼자 그 장면 재미있다고 막 웃고

  • 64. 진짜
    '22.5.29 10:16 AM (68.255.xxx.46)

    드라마에 왤케 목숨걸지?
    다 들 살기 편한가 봄.

  • 65. 별...
    '22.5.29 12:01 PM (124.49.xxx.217)

    이젠 하다하다 드라마 좋아하는 것까지
    한 부류로 싸잡아 후려치기까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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