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 곳곳 다니며 어지르는 아들 어떡하죠?

ㅡㅡ 조회수 : 915
작성일 : 2022-05-23 09:47:20
어려서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점점 말도 안듣고,
그나마 아빠 말은 듣는데, 제가 말하는건 듣지도 않네요ㅠ

저도 냅두려고 하는데,

화장실 불키고 다녀와도 안끄고,
손톱깍기 찾느라 서랍 다 열어재끼고 안닫고,
밥먹고 자기 밥그릇도 초등땐 잘 치웠는데 중딩되서는
안하려하고,

그런데다,
며칠전 아이가 캐리어를 찾는데,
그걸 붙박이 옷장 제일 위에 올려놨는데 꺼내느라
그앞에 외출용 옷 헹거가 있었는데 그게 넘어가고
그런데도 제대로 하지도 않고 밖에 나간거에요ㅠ

중3이면 알 나이 아닌가요?
초등때는 설거지도 하지말래도 잘 도와주고 착했는데
(제가 팔이 아파서)
지금은 왜 저럴까요?

혼내면 알아듣고 고칠까요?
IP : 180.111.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5.23 9:54 AM (67.160.xxx.53)

    잘 보세요 ADHD인지 아닌지. 아니면 붙잡고 잘 가르쳐 주시고요.

  • 2.
    '22.5.23 9:58 AM (180.111.xxx.203)

    ㄴ 차분한 편이에요,
    근데 생각해보니 초등때 없던 게 생겼네요,
    폰 중독 이라서 저런지,
    폰하느라 다른일에 저러네요ㅠ
    우리애만 이런가요?
    제가 틈틈히 혼내도 안고쳐요, 아빠말은 들어요ㅠ

  • 3. .....
    '22.5.23 10:13 AM (118.235.xxx.154)

    중1 딸래미도 그래요..
    지나간 모든 길에 쓰레기..
    정수기 앞에 컵라면 껍질
    식탁에 과자 껍질
    거실에 다 먹은 음료수
    화장실 불 켜진 채로..
    밤에 보면 거실 불 다 켠 채로 거실에서 자고 있고.. ㅠ
    자기 방엔 옷에서 몸만 빠져나오고...

    그냥 매번 얘기해요 ㅠㅠ
    옷 안 치우면 그거 내일 그대로 입고 가야되는 거라고..
    또 자기 주변은 다 더럽게 쓰면서
    제 몸만 깔끔 떨어가지고 내일 같은 옷 입으라면 기겁하면서 빨래통에 넣습니다 ㅠ

  • 4. 111111111111
    '22.5.23 10:27 AM (14.32.xxx.133)

    저만의 방법은 화장실앞에서 불러서 불끄라고 시키고
    열린서랍앞에서 와서 닫으라고 시키고
    행거 그냥 놔두고 집에오면 일으켜세우라고 시키고
    전 그래요. 그냥 불러서 시켜요
    계속 평생 끊임없이 ㅋㅋㅋㅋㅋㅋㅋ ㅜㅜ

  • 5.
    '22.5.23 11:08 AM (60.253.xxx.9)

    저희집 중1아들이네요 초딩때 엄마 외출시 설거지도 해놓고 방학때 모닝커피도 타주던 녀석인데 저도 어리둥절합니다 ㅜㅜ

  • 6. 사랑충전중
    '22.5.23 11:10 AM (222.233.xxx.228)

    아들만요? 저희집은 남편도 저러는데
    둘 다 자기 몸 깨끗이 하는거랑 옷은 매일 갈아입어요.
    덕분에 주말이면 세탁기 건조기 최대 3세트씩 돌려요.
    말해도 소용없는데 반은 제가 치우고 반은 불러서 얘기해요. 점점 들은척도 안하는데 얘기한다고 달라질것 같지가 않아요 ㅜㅜ
    몇 년만 참고 아들은 독립시키고 남편은 졸혼이라도 하든지 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9166 웨이브 파마 할까요, 말까요.. 6 음. 2022/05/23 1,848
1339165 부모님 사업체 물려받은 분들 경험담 듣고 싶어요. 13 .. 2022/05/23 4,020
1339164 다이어트 하실때 한식?양식? 뭐 드시나요 4 .. 2022/05/23 1,007
1339163 양식 상차림 말고 대접시 어떻게 활용하세요? 5 궁금 2022/05/23 1,031
1339162 해방) 미정이 정규직 안된 건가요? 11 오잉꼬잉 2022/05/23 4,491
1339161 근데 토트넘에 해리케인이요... 12 ㅇㅇ 2022/05/23 1,919
1339160 종합소득세 질문? ㄱㄱ 2022/05/23 684
1339159 민영화는 헛소문? 실제로 추진했다 14 똑똑 2022/05/23 1,410
1339158 집 초대는 안 가야겠어요 52 확실히 2022/05/23 18,396
1339157 나해지는 관념의 해방이네요. 13 나해지 2022/05/23 2,640
1339156 구찌 홀스빗 로퍼 신으시는 분 계세요? 5 .... 2022/05/23 1,412
1339155 50대 아저씨 수수하고 필드 자주 안나가고, 못나가는 형편인데요.. 7 벨트색상 2022/05/23 1,918
1339154 점심시간을 이용한 걷기운동할 때 19 운동뚱 2022/05/23 2,540
1339153 윤은 기본적인 개념이 없는 것 같아요 21 2022/05/23 2,760
1339152 요즘세상에 집초대하고 선물이나 가정교육 운운하는거 46 dma 2022/05/23 4,338
1339151 숲세권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44 Casper.. 2022/05/23 4,286
1339150 아이들의 성향. 5 아이들 2022/05/23 1,201
133914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 물결무늬 2022/05/23 4,211
1339148 욕실 앞 발매트의 최고봉은 어떤 건가요? 11 매트 2022/05/23 2,917
1339147 내가 해방일지 글을 쓸 줄이야 15 .. 2022/05/23 3,872
1339146 집권 초반 질리게 만들어라!!!! 13 전략 2022/05/23 1,854
1339145 그릇이 회색으로 긁혀요. 6 .. 2022/05/23 3,477
1339144 한여자분 실직후 1억원의 재산을 투자후 극단적 선택을 ㅠㅠ 8 조심 2022/05/23 5,619
1339143 해방일지 배우들 머리길이요 3 sstt 2022/05/23 2,857
1339142 종합소득세? 나는야 2022/05/23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