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1. 왜요
'22.5.17 5:50 PM (39.7.xxx.32) - 삭제된댓글그 분들 눈에는 아기처럼 귀여울 수도 있죠
취향은 제각각입니다2. ㅇㅇ
'22.5.17 5:56 PM (49.171.xxx.3)불륜인지 아니지 모르겠지만..
이라고 쓴건 불륜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어쨌든 늙은것들이 서로
끼부리며 노는거 꼴보기싫다 인데
맘이 많이 꼬이신듯
인간을 왜 그렇게 혐오의 시선으로 보나요.
냄새나는 남자는 또 뭐고.
저는 솔직히 아무한테나 혐오 드러내며
상관도 없는 남의 인생들에
눈 흘기는 사람들이 더 싫어요3. 쯧쯧
'22.5.17 5:58 PM (220.75.xxx.191)님이 남편과 사이 안좋다고
다들 그러고 살지 않아요4. ....
'22.5.17 6:00 PM (106.102.xxx.147)남녀 모두
싱글일 수도 있죠5. 어쩌나요
'22.5.17 6:03 PM (59.151.xxx.200)앞으로 초고령사회가 될 거라서 어딜 가나 늙어가는 혹은 늙은 사람들 이런저런 모습들 많이 볼 거에요.얼른 적응하세요. 그 40-50대 여자들 인생 재밌게 사네요.나풀나풀 원피스 입고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끼도 떨고..
여기서 맨날 사는 낙이 없다 우울하다 왜 사냐 이러는 사람들보다 훨씬 보기 좋은걸요6. 00
'22.5.17 6:05 PM (106.101.xxx.161)이혼이 흔한 지금 나이들면 연애도 못하나봐요
어려서연애하면 머리에 피도안마른 까진애들이고
나이들어 연애하면 늙고 냄새나고 추한거에요?
이런게 배알이 꼴린다는건가봐요7. 전
'22.5.17 6:12 PM (14.32.xxx.215)잘 살고있는 사람인데도 솔직히 보기 싫던데요
삼청동 망원시장 서촌 아주 진을 치고 있어요
대화도 옷차림도 행동도 참 유별납디다 ㅜ8. ..
'22.5.17 6:19 PM (118.235.xxx.207)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세요.
그 정도 애정행각은...
사람마다 표현력 다르네..하고.9. ...
'22.5.17 6:28 PM (58.234.xxx.222)사랑과 애교가 젊은이들의 전유물도 아니고...
남에게 상처 주는일만 아니라면 인생 즐겁게 사는거 응원해요.10. 잘될거야
'22.5.17 6:28 PM (39.118.xxx.146)근데 점점 이혼도 만혼도 많아지니
나이들어 연애하는 사람 볼 일도 많을것 같아요
젊은애들 연애가 더 이뻐보이기야 하겠지만
나이들었다고 무조건 불륜으로 몰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11. 늙어서
'22.5.17 6:39 PM (14.32.xxx.215)연애하면 그렇게 스스로가 대견한지 아주 티를 못내 환장해요
젊거나 늙거나 남녀상열지사는 지들 집 방구석 추천합니다12. 음
'22.5.17 6:54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한강 걷기 갔다가 원두막 같은데 앉아서
쉬는데 뒤에 앉는 분들이 60은 넘어 보였어요.당연히 부부가 산책 나왔나 보다 생각했는데 대화 중에 너 와이프가 어쩌구..집사람이 저쩌구...
60대 부부로 보였는데 좀 깜짝 놀랬어요.13. ㅋㅋㅋ
'22.5.17 7:19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만혼도 이혼도 재혼도 많으니 데이트풍경도 다양하죠 ㅋㅋ
14. wisdom80
'22.5.17 8:02 PM (106.101.xxx.55)그레도 당사자들간에는 사랑스럽고 예쁘게 느껴지지요. 나이 들어도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것...이해합니다
15. ..
'22.5.17 8:18 PM (116.39.xxx.162)글쎄요.
서로 이혼하고 만난 커플들도 있고
나이 50 넘도록 결혼 안 한 사람들도 있어서...
주변에서 봤어요.
그 중에 부적절한 사이도 있겠죠.16. ㅇㅇ
'22.5.17 8:35 PM (59.6.xxx.13)40대는 젊은 사람들이죠
요즘 40대 결혼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나요?
댁은 40대 안되고 평생 젊을까요?17. 흑..
'22.5.18 12:04 AM (112.161.xxx.245)40대 아줌. 남편하고 여행가려고 생전 안입던 나풀나풀 원피스 오늘 샀는데... 주책바가지 돼부렀네요
18. ...
'22.5.18 2:01 AM (122.252.xxx.44) - 삭제된댓글저희 세가족이 횟집에서 식사중 맞은편 테이블 쌍쌍커플 푸짐하게 먹는데 모자란 뚱녀가 그만 ㅇㅇ남편이..이러니 바로
옆에남자가 툭치니까 입꾹..
제남편이 부부 아니다 그러네요..
몇달전에는 바닷가 의자에 남자 여자 커플 남자가 여자허벅지를 쓰담쓰담 ㅋ 세상 다정한중년커플 ㅋㅋ
요즘 가족여행 자주다니는데 심심찮게 불륜커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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