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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한동훈 딸 이모있는건 맞는거죠?

82가좋아 조회수 : 3,424
작성일 : 2022-05-18 15:32:58
김남국의원이 이모랑 논문썼다고 똥볼찼을때
한동훈이 "내 딸이 이모가 있었어?"라고 옆사람한테 중얼거려서
아예 이모가 없는줄 알았거든요. 
지금 돌아가는 상황보니 미국에서 난리난 한동훈 딸 이모가 있는거 맞죠?
IP : 165.132.xxx.1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8 3:33 PM (211.39.xxx.147)

    미국의 진씨, 이모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았나 봅니다.

  • 2.
    '22.5.18 3:34 PM (223.39.xxx.175) - 삭제된댓글

    클리앙 갔다가 재밌는 거 발견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7261937?od=T31&po=1&category=0&groupCd...

  • 3. 82가좋아
    '22.5.18 3:36 PM (165.132.xxx.19)

    헐....태어나서 첨 들었다는듯 "내 딸이 이모가 있었어?" 라고 해서 없는줄 알았어요. ㅋㅋ
    입만 열면 거짓말이구나...

  • 4. ㅡㅡ
    '22.5.18 3:36 PM (1.222.xxx.103) - 삭제된댓글

    이모 있어요.
    FBI 수사 얘기나오니까 잠적한거 같다고

  • 5. 지금
    '22.5.18 3:37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한국 들어와 동후니랑 빠져나갈 계략 꾸미고 있겠죠

  • 6.
    '22.5.18 3:38 PM (39.7.xxx.239) - 삭제된댓글

    이모 있죠
    산호세 진ㅁㅈ씨
    큰 딸은 아이비 대학 치대통합과정
    둘째 딸은 같은 학교 어드미션 받았다고 들었어요
    한동훈 딸도 비슷하거나 같은 활동을 했구요
    그 아이들과 같이 봉사하고 논문쓰던 산호세의 아이들도 지금 난리났죠

  • 7. ...
    '22.5.18 3:39 PM (217.44.xxx.87)

    청문회에서 한이 그렇게 중얼거린적 없어요

    한의 아내 진모씨가 2녀1남이라고 하고 가족관계를 아는 지인들이 많으니 미국에서 불법저지른 의혹있는 진모씨는 한의 딸의 이모가 거의 확실한거 같은거고

    청문회에서 한은 성폭력으로 검찰복 벗은 처남 진씨의 아내, 즉 딸의 숙모가 자신의 의학 논문에 시가 조카인 한의 딸을 공동 저자로 끼어줬다는 이야기가 나올까봐 잔뜩 긴장하고 있었는데

    어리버리 등신같은 김남국이 난데없이 이모라고 하니까 순간적으로 아 이거 역공할 기회다 저 바보같은 넘 준비가 미흡한거 같은데 여기서 되받아쳐서 앞으로 민주당이 할 이야기도 싹 다 신빙성 없게 만들어버리자 하고

    이모요? 이모라고 하셨나요? 이...모? 이런 식으로 약올리듯이 계속 되물은거에요

  • 8. ....
    '22.5.18 3:39 PM (61.79.xxx.16)

    이모 잠적 했대요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7260449?combine=true&q=%EC%A7%84%EB%AF...

  • 9. 애너벨
    '22.5.18 3:40 PM (211.201.xxx.144) - 삭제된댓글

    아이가 상당히 뻔뻔하네요. 문제가 되고 있는 논문은 대학지원후 퍼블리시 된거라 대학지원서에 있지도 않았다. 다른것들도 표절아니고 다 내가 한것이다. 내 삼촌이 법무장관으로 지명받았는데 야당에서 음해하는거고 언론에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거다
    ㄷㄷㄷㄷㄷ'
    진짜 뻔뻔함이 가문의 유전인가요?

  • 10. 82가좋아
    '22.5.18 3:42 PM (165.132.xxx.19) - 삭제된댓글

    21.44님 뉴스에서 자막까지 달아서 중얼거리는거 보고 쓴 글이예요.

  • 11. 82가좋아
    '22.5.18 3:43 PM (165.132.xxx.19)

    21.44님 뉴스에서 자막까지 달아서 중얼거리는거 보고 쓴 글이예요.
    김남국한테 한말이 아니고 앉아서 서류 뒤적이면서 지 옆에 서있던 관계자한테 한 말이구요.

  • 12. 궁금
    '22.5.18 3:4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한동훈이 "내 딸이 이모가 있었어?"라고 옆사람한테 중얼거려서
    ......................
    청문회에서 이렇게 말했다구요?
    저 청문회 받는데 이모의 존재를 부정한게 아니라 누구랑 썼냐고 물었고 누구의 이모냐고 물었어요.
    본인 딸이 이모랑 논문을 쓴 일은 없으니까요. 그 이모가 논문을 쓸 수 있는 사람도 아니라는 것을 아니 그런 반응이었겠죠.

  • 13. 근데
    '22.5.18 3:44 PM (211.201.xxx.144) - 삭제된댓글

    지들 뉴스를 보도한 언론사가 한국에서 좌파 (leftist news site)라고 하면서
    미국의 fox news와 같다고 써놨네요.
    얘 유펜 입학한거 맞는지 의심될정도로 무식하네요.
    폭스뉴스가 좌파라니.ㅋㅋㅋㅋㅋㅋㅋ
    트럼프가 제일 좋아하는 매체가 폭스티비였는데????

    미국의 지식인층, 특히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정치적으로 민주당쪽에 더 가까운걸 의식해서 일까요?
    제가 아는 미국의 부유한 의사들..백이면 백 전부 트럼프 혐호하던데. 민주당쪽이구요.

  • 14. 애너벨
    '22.5.18 3:45 PM (211.201.xxx.144) - 삭제된댓글

    유펜 들어간 안동훈 딸 사촌언니가 유펜 신입생들 챗방에 올린 글이네요.
    대충 읽어봤는데 애가 상당히 뻔뻔하네요.
    아이가 상당히 뻔뻔하네요. 문제가 되고 있는 논문은 대학지원후 퍼블리시 된거라 대학지원서에 있지도 않았다. 다른것들도 표절아니고 다 내가 한것이다. 내 삼촌이 법무장관으로 지명받았는데 야당에서 음해하는거고 언론에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거다
    ㄷㄷㄷㄷㄷ'
    진짜 뻔뻔함이 가문의 유전인가요?

  • 15. 애너벨
    '22.5.18 3:46 PM (211.201.xxx.144) - 삭제된댓글

    지들 뉴스를 보도한 언론사가 한국에서 좌파 (leftist news site)라고 하면서
    미국의 fox news와 같다고 써놨네요.
    얘 유펜 입학한거 맞는지 의심될정도로 무식하네요.
    폭스뉴스가 좌파라니.ㅋㅋㅋㅋㅋㅋㅋ
    트럼프가 제일 좋아하는 매체가 폭스티비였는데????

    미국의 지식인층, 특히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정치적으로 민주당쪽에 더 가까운걸 의식해서 일까요?
    제가 아는 미국의 부유한 의사들..백이면 백 전부 트럼프 혐호하던데. 민주당쪽이구요.

  • 16. 애너벨
    '22.5.18 3:47 PM (211.201.xxx.144) - 삭제된댓글

    지들 뉴스를 보도한 언론사가 한국에서 좌파 (leftist news site)라고 하면서
    미국의 fox news와 같다고 써놨네요.
    얘 유펜 입학한거 맞는지 의심될정도로 무식하네요.
    폭스뉴스가 좌파라니.ㅋㅋㅋㅋㅋㅋㅋ
    트럼프가 제일 좋아하는 매체가 폭스티비였는데????

    미국의 지식인층, 특히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정치적으로 민주당쪽에 더 가까운걸 의식해서 일까요?
    제가 아는 미국의 부유한 의사들..백이면 백 전부 트럼프 혐호해요.

  • 17. 애너벨무식하네
    '22.5.18 3:50 PM (211.201.xxx.144) - 삭제된댓글

    폭스뉴스를 좌파라고 하다니, 유펜 동기생들이 무식하다고 손절하겠네요.

  • 18. **
    '22.5.18 3:50 PM (223.38.xxx.236)

    이모교수가 있었어? 이닐까요? 이모랑 성폭행삼촌이 있고 그삼촌마누라가 의사인데 의대교수인지 어쩐지 외숙모(이모교수)랑 같이 논문을 썻답니다 하도 조직적으로 스펙사기를 치니 헷갈리죠

  • 19. 궁금
    '22.5.18 3:5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한동훈이 "내 딸이 이모가 있었어?"라고 옆사람한테 중얼거려서
    ......................
    저는 "내 딸이 이모하고 썼어?"라고 들었는데 원글님처럼 들으신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저 청문회 봤는데 이모의 존재를 부정한게 아니라 금시초문인듯 누구랑 썼냐고 물었고 누구의 이모냐고 물었어요.
    본인 딸이 이모랑 논문을 쓴 일은 없으니까요. 그 이모가 논문을 쓸 수 있는 사람도 아니라는 것을 아니 그런 반응이었겠죠.

  • 20. **
    '22.5.18 3:54 PM (223.38.xxx.236)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50819250003383

    여기 스펙공동체랴고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는기사보고 이해되더라구요.

  • 21. 82가좋아
    '22.5.18 3:55 PM (165.132.xxx.19)

    223.38님. 제가 본 부분 기사로 찾아왔어요.

    https://www.mbn.co.kr/news/politics/4757686
    기사 제목: 한동훈, 김남국 질문에 당황…"내 딸이 이모가 있었어?"

    이게 뉴스에서는 자막까지 달아서 방송되었구요.
    한동훈이 지 입으로 분명히 "내 딸이 이모가 있었어?" 라고 했답니다.

  • 22. ㆍㆍ
    '22.5.18 4:00 PM (183.102.xxx.119)

    그랬는데
    빙신 만들어 조리돌림??

  • 23. **
    '22.5.18 4:07 PM (112.216.xxx.66) - 삭제된댓글

    한씨 연기도 수준급.. 외숙모가 의대교수여서 논문에 조카들 이름 넣어서 제출했는데, 이게 연습이라고요? 조카들중 두면은 그스펙으로 유펜치대간거고요.. 저런애들 한국들어와서 치과차리는거 아니죠?

  • 24. **
    '22.5.18 4:09 PM (112.216.xxx.66)

    한씨 연기도 수준급.. 외숙모가 의대교수여서 논문에 조카들 이름 넣어서 등록했는데, 이게 연습이라고요?
    조카들중 두명은 그렇게 돈주고 쌓은 스펙으로 유펜치대 간거고요.

  • 25. 떳떳 한데
    '22.5.18 4:19 PM (116.125.xxx.12)

    왜 한국으로 도망왔는지?
    그게 궁금하네

  • 26. ㅇㅇ
    '22.5.18 4:20 PM (125.128.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열공티비 보시면 나와요

  • 27. 요기
    '22.5.18 4:24 PM (125.128.xxx.150) - 삭제된댓글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7260449

  • 28. 직관녀
    '22.5.18 4:44 PM (1.234.xxx.84) - 삭제된댓글

    내 딸이 이모가 있었어? 라는 뉘앙스로 얘기해서 저도 이모 없는 줄 알았어요. 가족관계도 편할대로 있다 없다 하나 보네요.

  • 29. ...
    '22.5.18 4:56 PM (58.140.xxx.114) - 삭제된댓글

    있는 이모도 없는 것처럼 연기했나 보네요.
    저 정도돼야 윤가, 명신이하고 통하겠네요.
    이들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소시오패스인듯 하네요.
    덤으로 댓글다는 2찍들도 변희재 말처럼 정신병자들이구요.

  • 30.
    '22.5.18 6:12 PM (223.38.xxx.50)

    저정도로 뻔뻔하고 안하무인이어야 권력잡나 봅니다 ᆢ소름 쫙 끼칩디다 ᆢ

  • 31. 222
    '22.5.18 8:12 PM (211.51.xxx.77)

    저 봤는데 내딸이 이모가 있었어라고 안그랬어요. 기사가 그렇게 나와서 몇번 돌려봤는데 그런대사는 없던대요?

  • 32. 국가망신
    '22.5.19 7:48 AM (223.39.xxx.157)

    하차해.....양심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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