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론 임대차갱신권쓴 비율은 20%밖에 안된다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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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 채상욱애널리스트가 이야기하는데..
적년21년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신고한 (신고아닌것도있겠죠)
총임대차계약 50만9천건에서 신규계약이 40만8천건이라네요
즉 5분의4는 신규계약이고
나머지 20%만 갱신권을 썼다는이야기인거죠
이미 그렇게 이미 오른전세비를 80%는 내고 살기땜에
전세는 7ㅡ8.9월에 이상태비슷하게 유지일것같고
급등하지는 않을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80%는 이미 오른값을 지불하고
살고있다랍니다

임대차3법때문에 전세가급등으로 결국엔
세입자들만 오른값을 지불하고 살았다는가고
세입자들만 피해를 고스란히 봤는이야기인거죠

사실 이말이 맞는게
제가 타동네 전세문의할일이있어서
부동산에 문의해보니
7.8.9월전세시세 어떨거같냐하면서 물어보니
기존 10건당 매물중 2건정도가
실제로 집주인이 들어오는케이스였고
나머지는 그냥 세입자내보내고
새로받았다고하더라구요
왜냐하면 전세비가 2배로 올랐다고..
결국 눌러앉지못했던거죠
물론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죠
이미 전세금오를만큼 올려받아서
올여름 전세가가 저역시
예전만큼 급등할것같지는않아보입니다
오른전세가 급등하면 더 이상받아줄
세입자도없고
뭐 반전세가 늘어나긴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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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전세호가 보니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몇몇은 분위기 파악하고 슬금슬금 내리는데 그마저도 거래가 안되고 있는데 무슨 배짱호가인지...
그동안은 저금리라 부르는데로 올려줬지만 금리인상기에 누가 그 금액내고 들어간다고...
임대차3법 만들어 폭등시킨 문정부도 너무 짜증나고
2년전 집값 플러스 2억을 전세 호가로 올려놓는 집주인들도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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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으로 역전세 걱정해야 할 상황이구만
이런대도 전세대란 올거라 뿜뿌질하는 기레기들
계약갱신한 물건 20프로도 2년에 걸쳐 나눠져 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