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살을 한번 안뺐으면 지금쯤 잘살았을듯..

저는 조회수 : 3,765
작성일 : 2022-05-15 14:53:22

저는 원래 마른체형인데..건강상의이유로 약을 먹어서
살이 많이 찐 타입이예요
학창시절부터 살이많이쪘었는데
그때는 친구들과도 잘지내고 짝사랑도 많이하고
제가 좋아하는 오빠(?)들에게 잘해줘서
오빠들이 결국 저를 좋아했어요.

근데! 제가 대대적인 다이어트를 해서 성공(?)을 하고나니
그동안 뚱뚱하다는 이유로 제가 얼마나 스스로를 숙이고
살아왔나에 현타가 오면서
점점 주변인들이 다가오거나, 대시하는데 익숙해지고.
꾸미는데 공을 들이니 눈이 높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게다가 친구들도 이제 먼저 다가가지 않고 싶어졌달까
왜맨날 나만? 그런생각이들면서..
어느순간 푸근하고 넉살좋고 잘챙겨주던 제가 변했고

제가살이빠지면서 제욕하는 애들도 많이 봤어요
전 걔들이 제 뒷담화하는거 듣고 살뺐거든요

근데 지금은 어쨌거나 제눈에 차는 친구도 남자도 없어요..
뭐하러 외모에 그리신경을 썼나 싶기도하고
오히려 다가오기 힘들다는 이야기도 많이듣고

에잇 그러다 다시살이 쪘는데 그래도 다시빼야겠죠
힘내야지
오늘도 다들 화이팅합시다
푸념하기에 날씨도 더워요
IP : 106.101.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5 2:58 PM (223.38.xxx.192)

    외모가 전부는 아니에요.
    예쁘고 성격좋으면 더 인기있겠죠.
    나이 먹어 예쁜 거 소용없고요.
    친구도 무척 중요해요

  • 2. 궁금
    '22.5.15 2:58 PM (106.102.xxx.194)

    태어날 때 부터 뚱뚱한 사람이고
    슬프게도 모두에게 친절한 시람이예요.

    어느정도로 빼면
    타인의 친절함을 느낄 수 있나요?
    이성의 친절한을 느낄 수 있는 몸무게는 어느정도인가요?
    전 165입니다. (진짜 키)

  • 3. ..
    '22.5.15 3:10 PM (223.62.xxx.8)

    경험상 푸근한 체헝의 사람들 내면은 전혀 푸근하지 않더라구요
    살빼세요
    인간관계 보다 내 만족이 최고다
    살이 찌나 빠지나 좋은 사람 인연하고는 상관 없다

  • 4. 50대인데
    '22.5.15 3:17 PM (218.144.xxx.117) - 삭제된댓글

    49킬로 목표로 절식하고 있어요.
    남눈이 문제가 아니에요. 내 만족이지.
    노력합시다.

  • 5. 106.102님
    '22.5.15 5:06 PM (223.38.xxx.86)

    저 평생 돼지인데요
    20대 후반에만 잠깐 정상체중이었어요.키165구요.
    몸무게 20대중반까지 63키로정도였는데
    소개팅 미팅하면 10명중 2,3명 올까 말까했던 에프터가
    57키로 밑으로 내려가니까 8,9명은 에프터신청을 하더라구요
    직장 동료,남자선배들(극남초회사)도 친절해지더군요ㅋㅋ

  • 6. ..
    '22.5.15 6:09 PM (180.69.xxx.74)

    55사이즈나 그 이하 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7379 국민 위하라고 대통령 시켜줬더니 30 국민 2022/05/15 3,166
1337378 직장괴롭힘대처 2 화나요 2022/05/15 1,237
1337377 요즘 항공권 구매 어디서 하시나요? 2 항공 2022/05/15 1,606
1337376 헐리우드 고전 여배우중에 30대에 자살한 사람 있나요? 2 .. 2022/05/15 3,682
1337375 베란다에서 삼겹살굽기 31 삼겹살 2022/05/15 7,227
1337374 여전히 어렵네요. 인간 관계요. 8 휴먼 2022/05/15 2,967
1337373 우유부단한 사람 사랑해본적 있나요? 6 2022/05/15 1,847
1337372 해방)선공개 22 ㅋㅋㅋ 2022/05/15 3,853
1337371 펌 이명박이 민영화를 대통령령으로 할 수 있게 만들었네요 27 걱정 2022/05/15 1,689
1337370 종합 영양제로 하나를 먹는다면 뭘 먹을까요? 10 영양제 2022/05/15 2,709
1337369 해방일지 질문)현아 6 궁금 2022/05/15 3,804
1337368 도심 성남 광주 하남쪽에 토지300평정도 임대 7 토지 2022/05/15 1,297
1337367 누가나를 탄핵한단말이냐? 3 탄핵이라고?.. 2022/05/15 1,742
1337366 카톡 팝업 알람을 껐어요 1 ... 2022/05/15 1,727
1337365 실망이네요 1 기레기 2022/05/15 1,867
1337364 고1엄마인데요 6 ... 2022/05/15 1,639
1337363 말티즈 산책 멀리 싫어하나요? 8 ㅇㅇㅇ 2022/05/15 1,696
1337362 60살 이후에 가장 살기좋은 곳은 어딜까요? 24 2022/05/15 7,685
1337361 진~짜 맛있는 소금 있나요? 7 소금 2022/05/15 2,242
1337360 고마움을 저축하는 사람 10 아침생각 2022/05/15 4,491
1337359 추경 위해 국방 예산 삭감한 윤돼텅령 17 ** 2022/05/15 1,532
1337358 요즘 예금금리 어떤가요? 7 ㅁㅁ 2022/05/15 3,153
1337357 로보락 두대이상의 휴대폰에 앱 설치 가능하죠? 1 ㅇㅇ 2022/05/15 4,334
1337356 선진국 반열에든 우리나라 앞으로도 유지가될까요 6 ........ 2022/05/15 1,063
1337355 펌 대통령 대변인실 공식문서 수준.jpg 30 2022/05/15 4,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