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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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블에서 고두심이 김혜자 암걸린거 항암치료 안하면 곧 죽을거
1. ...
'22.5.15 3:41 AM (211.219.xxx.121)돈도 돈이지만..그냥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은 마음 때문에 치료를 하지 않는 거구
옆에선 그 마음을 존중하는 거죠
아들한테 죄인으로 사는 듯한 그 마음을 존중해서요ㅜㅜ2. ㅡㅡ
'22.5.15 3:57 AM (1.232.xxx.65)요즘 항암치료 돈 많이 안드는데.
암환자로 등록되면 나라에서 치료해줌.
수술비나 입원비가 들어갈뿐.3. 윗님
'22.5.15 3:57 AM (24.85.xxx.197)물론 고두심 입장에선 그런생각 들수도 있지만..이건 죽고사는 문제라서
“ 아들한테 죄인으로 사는 듯한 그 마음을 존중해서요”
이런 상황은 아닌것 같은데,
동석을 위해서라도 마지막으로 지 엄마한테 할거는 하고 가시게 해야지..
두 모자자간에 한이라도없을것 같은데…이건 당사자가 아닌 옆에서 모든것알고있는 고두심이
해야하는 일 같아서요.4. 만약
'22.5.15 6:13 AM (121.133.xxx.137)내가 김혜자 입장이면
고두심이 아들에게 말해주면 넘 화날듯
하지만 내가 고두심 입장이면
아들에게 말 안해줄 수 없을것같고...-_-5. 저도 왜
'22.5.15 6:45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말을 하다 말지 싶었음.
뒤로 넌지시 알려줘도 될텐테...하다가 드라마니까 하고 이입자제ㅋ
암치료비 때문에 숨기일은 아니죠.
물론 케바케지만 기본치료는 얼마 안들어요.6. 관찰
'22.5.15 7:03 AM (158.140.xxx.227)김혜자는 알리고 싶지 않을 거고, 치료도 원하지 않을것 같네요 (굳이 더 살고 싶지 않음). 그리고 고두심은 그 마음을 이해한거구요
7. ,,,
'22.5.15 2:31 PM (121.167.xxx.120)고두심 모르는것 아닌가요?
알면 동석이에게 알려 줄텐데요.8. 00
'22.6.6 11:05 AM (98.247.xxx.23)김혜자가 더이상 살고싶어하지 않는 그 마음을 고두심이 헤아린거죠. 내 죽음을 내가 선택할 권리도 있는거죠. 항암한다고해도 너무 말기면 소용없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