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은 엄카
입장료 29,000
점심 저녁밥값18,000
음료및 간식 10,000
이것들이 단체로 팬더모자(15,000)까지 맞춰서 쓰고 돌아댕겼네요..
12시간동안 7~8만원을 쓴거 같은데 에버랜드 물가가 워낙 비싸서 어쩔수 없기도 한데 앞으로 에버랜드는 일년에 한번 가는걸로 아이랑 얘기해야겠어요ㅜㅜ
카드값에 놀래고
걷기 싫어하는 아이가 하루에 삼만보 찍은거에 또 놀래요.
돈없으면 애들 키우기 힘든 세상..
그게 모가비싼가요 저흰 주말에 항상10마넌은 써요...
에버랜드 안가도..
미취학 아이여도 오늘만해도 십만원 훌쩍 넘어가죠
물가상승률
자주 다닐것 같으면 연간회원권이 더 경제적이에요
놀이동산 안에서 사는건 뭐든 비싸요. 3배씩 뻥튀기해서 파는데, 어쩔 수 없는거죠
애들은 학원비도 많이 들어가는데 노는데 한명이 8만원 쓰니 깜놀했네요..
그 정도는 쓰죠.
요새 애들끼리 돈쓰는거 어른이랑 다를것도 없더라구요.
연간회원권은 네살때부터 초등입학전까지 끊어서 신나게 다녔는데...
친구들이랑 자주 다닐꺼면 연간도 생각해봐야겠네요~
초6부터 놀이동산을 가나요? 친구들끼리?
전 그게 더 놀라워요..ㅎㅎ
어릴땐 에버랜드 연간 끊어 자주 다녔죠.
저희애도 초6인데 엄카주고 애들만 보내는건 아직 해본 적 없어요.
그 정도면 양호하죠
1년에 한번이면 충분하고요
집에서 가는 교통편이 쉬운가요?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