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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친구들 집에 오는거..

.. 조회수 : 6,215
작성일 : 2022-05-14 15:55:36
초등아인데 가끔씩 주말에 놀다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요. 저한테 물어보고요. 그래도 외동 아이라고 온다그러면 처음엔 다 오게했어요.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씩이요. 코로나라 작년이랑 제작년은 좀 신경썼는데..
맛있는것도 배달시켜주고 저는 제방에 갇혀 핸드폰 하고 그랬어요.

근데 아이 친구들 상황을 보면 그렇게 챙겨줬다고 그 친구들이 우리 아이 챙기는거 같지도 않고 항상 놀다 심심하면 이제는 제가 잘 사주니 배고프면 와서 촐촐하지 않냐 제앞에서 들으라는듯 말하고요..
제집에서 재밌게 놀지도 않고 먹고만 가고..(핸드폰 오락 각자하다 가는듯..) 우리 아들은 어떻게든 놀고 싶으니 자기 집으로 가자고 해서 시간만 늘리려하니 ..
인기 없는 엄마에 인기 없는 아들..
IP : 121.132.xxx.14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ㅜ
    '22.5.14 4:0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우 아이들이 참 영악해요ㅜ 원글님 이제 집으로는 아이 친구들 오는 건 안된다고 하세요.

    다만, 남자아이들은요 여자아이들처럼 친구를 섬세히 챙기지 않더라구요. 그냥 지들끼리 지폰으로 폰게임하는 거ㅋㅋ그게 노는 것일지도 몰라요.

    너무 상심치 마셨으면 해요.

  • 2. ..
    '22.5.14 4:02 PM (114.200.xxx.117)

    하지 마세요. 절대..
    제 동생 우리 엄마가 그렇게 똑같이 챙겼는데
    중학생 되서 동생 왕따만드는데 주도적이었던 애들이
    싹 그 애들 이었어요.
    절대 그런짓 하지 마세요.
    지금 원글님이 하는 행동들이,
    그 아이들에게 가볍고 우습게 보이는 일이 되버리는 거에요.

  • 3.
    '22.5.14 4:03 PM (118.32.xxx.104)

    호구로 찍힌걸지도

  • 4. 그냥
    '22.5.14 4:06 PM (125.138.xxx.203)

    못오게하시죠

  • 5. dd
    '22.5.14 4:08 PM (118.221.xxx.227)

    아이들 참 못됐네요.. 어려서부터 사람이라는 동물이.. 영악하고 .. 착한 호구를 이용해먹는 습성이네요

  • 6. ^^
    '22.5.14 4:09 PM (223.39.xxx.171)

    에공 ᆢ인기와 아무 상관없다는ᆢ거예요
    참고하길요 딱 철없는 초등애들이예요

    예전ᆢ오래전에도 초등 애들이 그런스타일이였구요

    전 애가 3명이였음에도 열심히 잘챙겨먹였답니다

    알고보니 그애들 엄마가 직장인도 있었지만
    그냥 전업주부, 파트타임 알바~하는 분도 있었는데

    애들이 밥을 제때 못먹어 울집에 뭔가 먹으러 왔었다는ᆢ일요일 아침밥도 먹으러오던데요ㆍ

    어차피 울집가족 5인도 밥을 줘야하니 새밥해서
    상차려 주면 아,점겸 잘먹었어요

    진정 궁금해서ᆢ엄마는 뭐하시니~물으면
    자요ᆢ 자고있어요~~말해서 깜놀~했구요

    그렇게 챙겨먹여도 따로 울아들 챙겨주는 건없었음

    새들이 단순하게 배고프니 오는것이였을뿐ᆢ
    ᆢ아무 소용없더라는ᆢ

  • 7.
    '22.5.14 4:12 PM (1.232.xxx.65)

    엄마가 아파서 이제 친구들 데려오면 안된다고 하세요. 중병 아니라도 아프다고 하시고 친구들한테도 그렇게 말하라고 하세요.
    아들을 위해서라도 끊어야해요.

  • 8. .....
    '22.5.14 4:12 PM (211.36.xxx.14)

    그게그냥 노는건데....
    그냥 같은공간에서 각자 폰하는게 노는거.

  • 9.
    '22.5.14 4:16 PM (118.32.xxx.104)

    남의 애들 그렇게 챙길 필요 없어요

  • 10. ..
    '22.5.14 4:17 PM (121.132.xxx.148)

    저희 아이가 인가가 별로 없는게 주말에 불러서 나가는 상황은 거의 없어요. 아이가 찾아나서서 놀고 있는 그룹에 뒤늦게 합류요. 그러니 애들은 제법 놀았고 뒤늦게 합류한 우리아인 흥이 오를때쯤 헤어지게 되는거죠. 그러니 미련이 남는 우리아이만 우리집 갈래로 아이들을 붙잡으려는건데.. .. 인기라는게 억지로도 안되는데 아직 아이라 그걸 모르니 혼자 애쓰는거보면 짠하기도 하고요.
    마음에 복잡하네요.

  • 11. ...
    '22.5.14 4:1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 애들이 좀 영악한듯
    평범한 애들은 애가 재미없으면 그 애 집에도 안가려고 할건데요
    아이가 놀고싶어하는데 끊어버릴순 없고 일~이주에 한번 집으로 초대하고 간식은 코로나 핑계로
    시켜주지 말고 과자나 음료수 주고 말아요
    그럼 떨어져나가든 그래도 님 아이가 좋은 애는 오겠죠
    그렇게 좀 선별을 해야죠

  • 12. 여자애들도
    '22.5.14 4:18 PM (115.21.xxx.164)

    여자애들 나름이에요 세심하게 챙겨주는 거 없는 애들 많고요 우리집보다 잘살고 엄마가 우리엄마보다 친절하고 잘해준다 싶음 시기 질투 하는 애들 엄청 많아요 트러블은 집을 오갈때 생기고 집에 많이 불러준 엄마가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욕 먹어요 누가 챙겨주랬나 이런식으로 적반하장이에요

  • 13. ..
    '22.5.14 4:20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애셋엄마예요.
    딸 친구들이랑 아들 친구들이랑 노는 모습이 완전 다르더라구요. 여자애들은 같이 뭘 하자고 얘기하고 그과정에 삐지고 어쩌구 하구요. 남자애들은 따고 놀아요. 각자 핸펀 들고 각자 게임. 어쩌다 서로 들여다보고. 왜 같이 모여서 따로 노는지 이해불가예요. 근데도 지들끼리는 그게 같이 놀았다고 하는건가봐요.

  • 14. .
    '22.5.14 4:22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저희애 어릴때 딱 그랬는데 우리애 없는데도 와서 놀고 아줌마 떡볶이 해주세염~~ ㅋ
    나중에 그집 엄마 만났는데 자기 아이 그러고 다니는줄 전혀 모르더라구요. 친구들한테 인기있어서 이집 저집 다니는거라고..
    ㅜㅜ

  • 15. 저는
    '22.5.14 4:28 PM (106.101.xxx.154)

    몰랐는데...
    중학생 우리딸이 친구들 잘 안 데려온다더라구요
    저는 애들 밖에서 배회하는것보다 집에서 편하게 놀라고 집으로 웬만하면 오라고 하거든요 누구든지
    근데 우리딸 하는말이
    학교 마치고 그룹으로 놀다가 그 중 젤 센 애가 좀 약한 애한테
    '너희 집 가자'한대요
    그렇게 가면 각자 폰 보고 차려주는 맛있는것 먹고 자기들끼리놀고...집 주인 아이는 라면도 끓여주고 김치도 꺼내주고 이것저것 차려주고 그러는데 그게 애들 보기에는 좀 약한 모습처럼 보였나봐요 우리딸은 중간에서 '괜찮다 고맙다..'.이러면서 약간 불편하게 있다가
    그렇게 껴서 한 번 갔다오더니
    자긴 절대 친구들 안 데려오겠다고 니네 집 가자고 하면 안된다고 거절한다고 그러더라구요

  • 16. ..
    '22.5.14 4:29 PM (121.132.xxx.148)

    제 아들이 친구관계가 원만하면 뭐든지 해줄거 같아요. 근데 분명 무리가 눈에 보이거든요. 그무리에 우리아들은 끼지 못했어요. 근데 끼고 싶어하는 눈치는 알게겠지만 그 아이들끼리만 노는거 정말 많이 봤어요. 엄마들끼리도 엄청 친하고요. 근데 그아이들은 아쉬운게 없으니 우리집에서 먹고가고 쉬다가고 그러는거 같아요.

  • 17. ....
    '22.5.14 4:3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이가 놀고싶어하는데 끊어버릴순 없고 일~이주에 한번 집으로 초대하고 간식은 코로나 핑계로
    시켜주지 말고 과자나 음료수 주고 말아요
    남자애들은 게임이 놀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데 님 애들은 어떻게 게임하는지 몰라도
    그렇게 모일땐 같이 한 게임방에 다 들어가서 각자에 캐릭터를 조종하며 싸우면서 놀아요
    브롤스타즈, 클레시로얄이 그런 게임이에요
    그럴땐 간간히 대화도 있고 웃음도 나오는데 따로 논다고 할순 없는거죠
    게임도 한시간 반 이상 못하게 제한하고 조금이라도 얼굴보고 보드게임을 하고 놀게 해요
    그럼 떨어져나가든 그래도 님 아이가 좋은 애는 오겠죠

  • 18. ...
    '22.5.14 4:33 PM (1.237.xxx.189)

    아이가 놀고싶어하는데 끊어버릴순 없고 일~이주에 한번 집으로 초대하고 과자나 음료수 주고 말아요
    남자애들은 게임이 놀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데 님 애들은 어떻게 게임하는지 몰라도
    그렇게 모일땐 같이 한 게임방에 다 들어가서 각자에 캐릭터를 조종하며 싸우면서 놀아요
    브롤스타즈, 클레시로얄이 그런 게임이에요
    그럴땐 간간히 대화도 있고 웃음도 나오는데 따로 논다고 할순 없는거죠
    게임도 한시간 반 이상 못하게 제한하고 조금이라도 얼굴보고 보드게임을 하고 놀게 해요
    그럼 떨어져나가든 그래도 님 아이가 좋은 애는 오겠죠

  • 19. 하지마세요
    '22.5.14 4:39 PM (119.207.xxx.251)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이 그렇더라구요
    저도 아이한테 친구 만들어줄려고 원글님처럼 해봤는데 아무 소용 없어요
    시간이 지나면 마음에 맞는 친구도 생길거예요
    오히려 호구로 생각할뿐...

  • 20. ...
    '22.5.14 4:40 PM (39.117.xxx.195)

    잘해주지 마세요
    밖에서 놀라고하고... 집에 오더라도 간식같은거
    챙겨주지 마세요. 우유 한잔 정도 주든가
    애들 영악한거 맞아요
    한동안 잘해줬더니 방학때 밥시간 되어도
    아에 갈생각도 안해요.
    그런 아이 부모들 보면 똑같아요....
    식사시간에는 남의집에
    가는거 아니다. 밥때되면 와야한다 교육을 시켜야지
    집에 있어도 자기애 한테 오라고 전화도 안해요

  • 21. ^^
    '22.5.14 4:48 PM (221.141.xxx.60)

    울아이 초1일때 동네아이가 막 친해지기 시작해서 서슴없이 우리집에 혼자서 찾아오고 냉장고 열어보고 다시 오기위해 현관문 열고놓고 나가고 문 닫겨있음 밖에서 술주정뱅이처럼 두드리고
    난리길래 왕래 세번만에 딱 끊음요

  • 22. ㅡ...
    '22.5.14 4:58 PM (180.69.xxx.74)

    저도 느꼈어요
    전업에 외동이라 애나 엄마나 다 우리집에서 먹고 놀고 과외도
    하고 ..
    학원 같이 다녀서 데리러 나가서 보면
    지들끼리 놀며 오고 우리앤 겉도는 느낌
    엄마들도 마찬가지
    결국 호구였어요

  • 23.
    '22.5.14 4:58 PM (211.234.xxx.130)

    초등 몇살아이일까요?

    애들 놀때 보면 보여요 울 애랑 놀고싶어서 오는건지 우리집이 호구니가 오는건지

    울애랑 놀도싶어하먐 대환영이죠
    하지만 호구라면 굳히...

  • 24. ...
    '22.5.14 4:59 PM (221.165.xxx.179)

    중딩인데도 비슷한데 밥때 걸쳐서 놀라오는데 매번 배달시켜주거나 식사를 차려줬는데 어쩔땐 그것땜에 우리집에 오는것 같고영악한게 맞는거 같아요 그쪽부모님은 전혀 모르구요
    식사때 되면 이제 헤어지게 할려구요

  • 25. ....
    '22.5.14 5:02 PM (218.155.xxx.202)

    충격이네요
    약한애 집에가서 대접받고 오기도 한다는거요...

  • 26. ....
    '22.5.14 5:46 PM (110.13.xxx.200)

    저도 제작년 일하러 다닐때보니 애가 집으로 친구를 초대햇는데 어떤 영악한 놈이 저없는거 알고
    몇번 오니까 컵라면 어딨는지 다 알고선 지가 알아서 꺼내서 끓여먹고 난리를 치더래요.
    먹으란 말도 안했는데.. 다른애한테 먹으란 말도 안하고. 지혼자 열라 먹음.
    걔엄마 처음에 봤을때 말썽꾸러기라고 했을때 얌전한데 왜그러지 했더니
    셋째라 그런가 아주 어른앞에선 얌전한척하고 애들끼리 있을땐 난리였던 애였드라구요.
    그러더니 결국 우리애 괴롭히고..

  • 27. ^^
    '22.5.14 5:54 PM (223.39.xxx.171)

    원글님 엄마나 자녀~인기와 상관없을거예요

    요즘ᆢ순진한 애들도 있겠지만
    안그런 애들도 있어서 본인이 이익되는~
    ᆢ도움되는 헛점있는 친구를 이용~할줄도
    아주 잘 안다는 거요

    남의 아이 ᆢ힘들게 챙겨주지않기요

    내아이도 누군가의 챙김을 받음 좋겠지만
    딱히 그러기힘들듯

  • 28. 저라면
    '22.5.14 6:04 PM (175.121.xxx.110)

    각자 간식 사오게 해서 먹게하던지...못오게 합나다

  • 29. --
    '22.5.14 6:26 PM (108.82.xxx.161)

    엄마가 나서서 아이 친구 만들어준다?
    요즘 그런거 없으니, 집 초대 하지말아요
    요즘 못된 아이들 많구요. 못된 아이들 100% 똑같은 부모라
    전혀 고맙거나 감사하는 마음 없어요. 다 이용해놓고 뒷통수나 안치면 다행

  • 30. 조심
    '22.5.14 6:53 PM (210.218.xxx.159) - 삭제된댓글

    챙겨 준다고 아이들 고마워 하지 않아요. 그러다 왕따로 찍혀서 오히려 애들이 괴롭히는거 많이 봤어요.

  • 31.
    '22.5.14 10:11 PM (74.75.xxx.126)

    학교 다닐 때 엄마가 매일 빵을 한 보따리씩 싸줬어요. 친구들이랑 나눠 먹으라고요. 집앞에 잘하는 빵집에서 산 비싸고 맛있는 빵으로요. 쉬는 시간이 되면 늘 제 주위에 아이들이 몰려들었어요. 학교 매점에서 사먹는 빵보다 훨씬 좋으니까요. 전 제가 인기가 많다고 생각했고 친구 사귀는 데 도움이 된건 사실이에요. 근데요 그 중에 졸업하고 연락하는 친구 한명도 없었어요. 빵이 좋았지 제가 좋았던 게 아니였더라고요.

  • 32.
    '22.5.14 10:3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애들 오면 좋아하는 배달식 시켜줄수 있죠 그게 뭐라고
    근데 우리애랑 잘 노는 친구 이쁘니까 베푸는거지 그게 아니면 의미 없어요

  • 33. ...
    '22.5.14 10:4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애들 오면 좋아하는 배달식 시켜줄수 있죠 그게 뭐라고
    근데 우리애랑 잘 노는 친구 이쁘니까 가끔 베푸는거지 그게 아니면 베푸는거 의미 없어요
    헛짓이지

  • 34. ...
    '22.5.14 10:5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애들 오면 좋아하는 배달식 시켜줄수 있죠 그게 뭐라고
    근데 우리애랑 잘 노는 친구 이쁘니까 가끔 베푸는거지 그게 아니면 베푸는거 의미 없어요
    헛짓이지
    님 아이도 진심 배달식 시켜주고 싶은 찐친구 생기길 바래요

  • 35. ...
    '22.5.14 10:58 PM (1.237.xxx.189)

    애들 오면 좋아하는 배달식 시켜줄수 있죠 그게 뭐라고
    근데 우리애랑 잘 노는 친구 간식 먹고 싶을까 가끔 베푸는거지 그게 아니면 베푸는거 의미 없어요
    헛짓이지
    님 아이도 진심 배달식 시켜주고 싶은 찐친구 생기길 바래요

  • 36. ..
    '22.5.14 10:59 PM (121.132.xxx.148)

    하.. 이건 안겪어본 사람은 모를 고통인데.. 우리 아이는 그무리서 서 이제 밀어내려고 하네요. 애가 자서 카톡을 봤더니 우리 아이만 그아이들 만나려 30분간 열나게 전화해댔고 그친구들은 약속이나 한듯 카톡 안읽은척 하다 한녀석이 받아줘서 좋다하고 나간거 같네요. 그러다 몇시간뒤 우리집 오겠다고 전화한거였고 ..

  • 37. ..
    '22.5.15 12:34 AM (114.200.xxx.117)

    그 아이들은, 엄마인 원글님도 말랑하게 본거에요.
    오히려 저런 아이들이게
    “ 재네 엄마 무서운 사람 ” 그렇게 보이는게 오히려 나아요.
    지금처럼은 절대 하지 마세요.
    지금도 원글님 아이 왕따 시키잖아요ㅠ

  • 38.
    '22.5.15 5:39 PM (106.101.xxx.254)

    아이가 성격이 모나서 그런게 아니라 얌전한거면 차라리 시기 맞춰 이사나 전학이 나을거 같아요 몆번 사주고 자리마련 해줄순 있지만 그걸 이용한다 영악하다 느낄정도 아이들이면 굳이 친구 만들어주고싶지 않네요 시간 걸려서 비슷한 친구 사귀길 기다리거나 애들 순한 곳으로 이사나 전학 알아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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