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통~ 신경외과 가면 될까요;;;;;

아고 조회수 : 2,309
작성일 : 2022-05-13 23:37:07
정수리가 땅땅 울리는 편두통이 며칠을 가네요
백신2차맞고도 며칠아팠는데 타이레놀로 넘겼어요
근데 강수연씨가 두통참다가 뇌출혈인거같단 얘기 들으니 40대초반이지만 무서워요 ;;;; 고혈압은 아니지만요

근처에 신경과는 없고 신경외과있는데 괜찮을까요?

혹시 코로나인가싶어 이비인후과갔는데 음성이구요
IP : 118.34.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5.13 11:37 PM (125.129.xxx.136) - 삭제된댓글

    신경외과 가시면 될 듯 하네요
    강수연 보니 두통이라고 그냥 지나칠 일 아닌 것 같아요

  • 2. 경험자
    '22.5.13 11:45 PM (112.172.xxx.4)

    심한 두통으로 오래 고생한 경험자에요.
    두통은 한의학쪽이 훨씬 더 우수합니다. 특히 코침 전문 한의원 가서 침술 치료 한번 받아 보세요. 즉시 머리가 개운해져요.

  • 3.
    '22.5.13 11:47 PM (59.27.xxx.111)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이 머리 뒷쪽이 멍든 것 처럼 아프다고 했었어요. 신경외과 갔더니 대번에 후두신경통이라고 하시면서 약 처방해주시고 그 약이 듣는지 경과를 보고 치료 방법을 정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약을 먹고 좋아졌고 한번 더 가서 약 처방 받아서 먹고 씻은듯이 나았어요.

  • 4. 원글
    '22.5.13 11:58 PM (118.34.xxx.85)

    감사해요 어려서 편두통이 있어봤는데 크면서는 자연스레 사라졌어요 가끔 숙취 두통?? 그러고 살다 백신2차맞고 편두통처럼 심하게 두통이 와서 와 두통이 진짜 삶의 질이 떨어지네 뭘 할수가 없네 했는데

    이번에 또 아프니 뭐 움직이면 아프고 심할때는 눈도 못뜨겠어서 ;; 코로나진단해본 이비인후과에서 편두통약 받아먹고는 괜찮아지길래 괜히 걱정했나했는데 오늘 또 심하진 않지만 아프니 겁도 나긴하네요

  • 5.
    '22.5.14 12:29 AM (125.183.xxx.190)

    신경과에 가서 진료받아야죠
    신경외과는 주로 머리 수술하구요

  • 6.
    '22.5.14 12:34 AM (59.27.xxx.111)

    수정합니다.
    ----------
    저희 남편이 머리 뒷쪽이 멍든 것 처럼 아프다고 했었어요. 신경과 갔더니 대번에 후두신경통이라고 하시면서 약 처방해주시고 그 약이 듣는지 경과를 보고 치료 방법을 정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약을 먹고 좋아졌고 한번 더 가서 약 처방 받아서 먹고 씻은듯이 나았어요.

  • 7. 와.
    '22.5.14 12:53 AM (188.149.xxx.254)

    윗글...저럴수도 있구나.
    울 엄마 두통이 아주 심각했었어요. 아주 너무너무 너무 아파서 몇 년을 힘들어했고,
    정신과 약까지 먹었어요.
    근데 왜 머리 MRI는 안찍었었을까.
    나중에 머리 좀 괜찮아졌다고 할때 찍었는데 머릿속 핏줄 몇 개 터지고 싹 아물었대요.
    수술할 필요도 없다고하네요.

  • 8. 원글
    '22.5.14 1:13 AM (118.34.xxx.85)

    앗 근처에 신경과는 없더라구요 안그래도 신경외과가 아니라 신경과라는 글도 본것같은데 병원 홈피에 여러가지 진료도_두통 등 보는것같아서;;

    이게 병원 잘 안다니던 사람은 ㅠㅠ 큰병원 찾아가는것도 잘 못하겠고 전 딱 동네 이비인후과랑 가끔 한의원

    그외엔 건강검진이거든요 ㅠㅠ

    후두 신경통이라는게 있는지도 처음 듣네요
    와님은 그래도 어머니가 큰일없이 지나가시긴 하셨네요

    뇌출혈 이런걸까봐 무서운거죠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0807 비데쓰시는 분들 궁금해요 (살짝 더러움ㅠ) 2 ㅇㅇ 2022/05/14 1,740
1340806 사랑 없는 인생은 어렵네요. 19 xxx 2022/05/14 7,233
1340805 여권이 물에 젖었는데 괜찮을까요? 2 ... 2022/05/14 6,865
1340804 옷 삶으면 줄어드나요? 2 .. 2022/05/14 2,069
1340803 저녁으로 김치부침개 1 2022/05/14 1,775
1340802 명신이는 나대고싶어 미치겠나봐요 국민66프로가 보기싫다는데도 22 굥탄핵가자 .. 2022/05/14 6,134
1340801 하나 알려드릴게요. 해방일지 있잖아요. 9 ... 2022/05/14 4,382
1340800 낫또 골다공증 3 ** 2022/05/14 2,297
1340799 사는게 뭘까요? 4 엄마.. 2022/05/14 1,952
1340798 요즘은 풍요의 시대같아요 10 .. 2022/05/14 3,549
1340797 이제 대만이 일일 확진자 1위네요 5 ㅇㅇ 2022/05/14 3,652
1340796 6등급 아들.. 그래도 아들이 너무 고맙고 이뻐요 27 30393 2022/05/14 5,984
1340795 애 혼자 키우시는분(남편 유) 1 .. 2022/05/14 1,000
1340794 나라 살림 잘하라고 했더니 지 살림하네 3 나라 2022/05/14 1,548
1340793 이런 얘긴 안하는게 4 44 2022/05/14 1,922
1340792 날씨는 화창한데 마음속은 날마다 천둥번개... 4 그냥 답답해.. 2022/05/14 1,503
1340791 아들이 티셔츠를 사달라해서 8 궁금해요 2022/05/14 3,028
1340790 염색 망했는데ㅜ 2 랑이랑살구파.. 2022/05/14 1,472
1340789 지금 비씨카드 전산망 폭파래요ㅡ건물정전으로인해서요 6 카드 2022/05/14 5,005
1340788 삼성역에서 내려서 반대편지하철을 타는 경우 3 2호선개찰구.. 2022/05/14 968
1340787 스벅메뉴 여쭤봐요 10 .. 2022/05/14 2,224
1340786 혹시 그때 참을 껄 하는거 있나요 8 ㅇㅇ 2022/05/14 1,499
1340785 한동훈 감싸려 '쓴소리'묵살한 남초 커뮤니티...'공정 어디 갔.. 16 2022/05/14 3,349
1340784 한자를 배우고 싶은데 6 한자 2022/05/14 1,461
1340783 내일이 스승의 날인데 3 ㅇㅇ 2022/05/14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