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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사동에 가면 꼭 들렸던 밥집

조회수 : 11,336
작성일 : 2022-05-13 22:44:06
제가 어찌하다보니 서울을 떠나 다른 지역에서 살고 있는데
문득 옛생각에 잠겼다가 인사동 골목골목 다녔던 밥집, 갤러리, 찻집, 술집 등등 생각이 나네요. 지금의 화려한 인사동이 아닌 오래전 조용했던 인사동이에요.
그중에 오늘은 솥밥집이 생각나네요.
안국역쪽~~ 인사동 골목이 시작되는 어귀에 있던 작은 밥집.
여기 아시는 분 계실까요?
IP : 59.27.xxx.111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3 10:45 PM (211.243.xxx.94)

    조금솥밥요?
    아 가고싶다.

  • 2.
    '22.5.13 10:45 PM (59.27.xxx.111)

    윗님 맞아요^^

  • 3. 저도.
    '22.5.13 10:47 PM (175.115.xxx.26)

    조금 생각 똭!!!

  • 4.
    '22.5.13 10:47 PM (59.27.xxx.111)

    문득! 훌쩍 ktx 타고 가서 친구 불러내서
    솥밥 먹고, 갤러리 구경하고 녹차 마시며 옛날얘기 하다가~~ 오고 싶네요.

  • 5. 가격이 ㅎㄷㄷ
    '22.5.13 10:51 PM (211.176.xxx.64)

    28,000 쯤 하죠?

  • 6. Mmmm
    '22.5.13 10:53 PM (122.45.xxx.20)

    한번 다시 가서 먹으려 했는데 가격이 두배이상이 되었군요

  • 7.
    '22.5.13 10:53 PM (188.149.xxx.254)

    인사동은 찻집 가는거 아닌가...
    진짜 부티나는 차. 파는곳은 그쪽 찻집밖에 없는데 요즘도 있으려나.

  • 8. ...
    '22.5.13 10:54 PM (221.151.xxx.109)

    조금
    그 가격 만큼은 ㅡㅡ

  • 9. 조금
    '22.5.13 10:55 PM (14.32.xxx.215)

    근데 거기 양이나 질이나 반찬이나...좀 그렇지 않나요?
    30년전에도 먹으면서 흠...했어요

  • 10. ....
    '22.5.13 10:55 PM (14.6.xxx.148)

    아직도 그 자리에 있더라고요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30년 전이네요~ 그립네요

  • 11. 주말
    '22.5.13 10:55 PM (175.192.xxx.113)

    솥밥이 28000원이예요?

  • 12.
    '22.5.13 10:56 PM (59.27.xxx.111)

    예전에도 가격이 좀 되는구나! 하며 먹었는데 요즘은 28000원이군요. 비싸긴 하네요. ㅠㅠ 그래도 아직 그 가게가 있더니... 큰맘먹고 가볼까? 싶네요. 왕복 KTX 티켓값까지 하면.... 아주 럭셔리한 나들이가 되겠네요.

  • 13. ..
    '22.5.13 10:57 PM (211.243.xxx.94)

    검색해보니 17000원인데요. 전북솥밥이 28000원이구요.

  • 14.
    '22.5.13 10:58 PM (59.27.xxx.111)

    30년이 훌쩍 ~~ 지났네요.
    참.... 어른들 말씀이 틀린 말씀이 없네요.

  • 15. ....
    '22.5.13 10:58 PM (14.6.xxx.148)

    그때도 작았지만 지금 보면 더 작더라고요~^^

  • 16. ㅇㅇ
    '22.5.13 10:58 PM (106.102.xxx.67)

    20여년 전에 친구랑 처음 먹어보며 그랬어요
    여긴 정말 조금 줘서, 간판에 조금 이라고 적어놓은 거였구나...

  • 17. 저기보다
    '22.5.13 11:04 PM (14.32.xxx.215)

    잘하는 솥밥집 요새 엄청 많아요

  • 18. 와..
    '22.5.13 11:08 PM (183.99.xxx.150)

    제목에 인사동,밥집만 보고 조금?인가 생각했는데..
    (가본적인 없다는게 함정ㅎ)

    전 인사동하면
    달밥이 있는 페이퍼잡지가 꽂혀있던 사과나무
    푹 고은 대추차,경인 미술관
    바로 그 앞 조랭이 떡국집
    그리고 천상병 시인 사모님이 운영하셨던
    그 작은 찻집..
    기억나네요

  • 19. ㅡㅡㅡㅡ
    '22.5.13 11:13 PM (122.45.xxx.20)

    어머 영원히 안 갈뻔 했네요. 예전에도 전복은 안 시켰는데.

  • 20. ,,,
    '22.5.13 11:14 PM (116.44.xxx.201)

    가성비가 별로이고 반찬이 성의가 없어요
    그런데도 손님이 바글바글

  • 21. 쓸개코
    '22.5.13 11:18 PM (121.163.xxx.93) - 삭제된댓글

    와님 '귀천'요.
    오래전에 수도약국 옆 골목에 판자대기 걸쳐놓고 하시던.. 목여사님 돌아가시기 전부터 자주 갔었어요.
    지금은 여동생분이 혼자 하고 있을거에요.
    모과차, 금귤차, 유자차가 다른찻집의 병조림과는 차원이 다른 깊은 맛이죠. 직접 청을 만드시거든요.

  • 22. 옛추억
    '22.5.13 11:18 PM (58.140.xxx.81)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 인사동에서 큰 정원에 사람들이 전통차 마시던 곳이 생각나네요.
    어디였는지 검색하니 경인미술관 다원찻집이네요.
    저녁에 이곳에서 3~4명이 차를 마셨는데 그중 한명만 기억이 나요;;
    봄인지 가을인지 저녁에 차 마셨고 흘러 나오던 음악은 잔잔한 국악이었어요ㅎ
    그때 인사동은 운치있고 낭만이 있었어요.

  • 23. 쓸개코
    '22.5.13 11:19 PM (121.163.xxx.93)

    와님 '귀천'요.
    오래전에 수도약국 옆 골목 깊숙한 곳에 나무상자 이어놓고 앉던.. 목여사님 돌아가시기 전부터 자주 갔었어요.
    지금은 여동생분이 혼자 하고 있을거에요.
    모과차, 금귤차, 유자차가 다른찻집의 병조림과는 차원이 다른 깊은 맛이죠. 직접 청을 만드시거든요.

  • 24. 깜찍이소다
    '22.5.13 11:21 PM (58.233.xxx.246)

    오늘 동생이랑 조만간 가자고 얘기했었는데요.ㅎ
    헌법재판소가 들어서기전 창덕여고를 다닐 때
    부터 있었었죠.40년이나 지나버렸다는.ㅜㅜ

  • 25. ...
    '22.5.13 11:31 PM (124.57.xxx.151)

    가성비로는 한가네 불고기
    점심 정식 반찬보면 다 놀래요
    11000원에

  • 26. 저는
    '22.5.13 11:35 PM (124.49.xxx.205)

    맛은 있지만 그가격은 아니다 늘 생각했어요.

  • 27. ..
    '22.5.13 11:37 PM (211.58.xxx.158)

    맞아요 한가네 불고기 가성비 최고죠

  • 28.
    '22.5.13 11:38 PM (59.27.xxx.111)

    맞아요! 천상병 시인의 아내가 하시던 찻집!
    경인미술관~~ 으아~~~ 옛날 생각 나네요^^

    조금은.... 추억의 밥집으로... 그저.. 옛 추억의 한자락이라느누이유로 관대하게.... 여기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때 함께 갔던 지인들이 좋았었나봐요.

  • 29.
    '22.5.13 11:39 PM (125.176.xxx.225)

    나 어제 경인미술관서 대추차마시고 그 바로앞에서 만둣국 먹었는데요.
    그 옛날 조금은 먹고 나서 큰 감동은 없었어요
    그리고 귀천은 듣기만 해도 반갑네요.
    천상병시인 부인이 목씨 였어요.
    가끔 가서 창사시곤 했었는덕.
    그때가 같이간 사람이 그립네요.

  • 30.
    '22.5.13 11:40 PM (59.27.xxx.111)

    페이퍼 잡지!!! 와우 오랜만에 떠올려봅니다. 그리고 사과나무는 소품샵이었나요?

  • 31.
    '22.5.13 11:44 PM (59.27.xxx.111)

    어! 만둣국 어딘지 알것 같은데요~~~와~~ 다 나무너무 반가워요.
    구아산방이라고(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한국화 재료 파는 화방같은 곳이 있었어요. 거기에 주기적으로 가서 화선지 사고, 붓사고, 먹 새로 사서 그 꼬리한 냄새 맡으며 좋아했던 기억도 납니다.

  • 32. ㄹㄹ
    '22.5.13 11:45 PM (110.15.xxx.18)

    저의 추억의 인사동 밥집은
    조금 토방 툇마루집 항아리수제비 부산식당 이요
    토방은 없어진것 같기도 하고 … 툇마루집 된장찌개 먹고싶네요.

  • 33.
    '22.5.13 11:49 PM (59.27.xxx.111)

    항아리 수제비가 아직도 있군요!
    댓글 보면 하나씩 하나씩 생각이 나네요^.^
    어느 골목 안쪽에 자주 가던 밥집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뭘 먹었는지 생각 안나고 그 골목에서 만난 커다란 개가 생각나요. 무서워서 뒷걸음질 치며... 도망 갔던 기억~

  • 34. 쓸개코
    '22.5.13 11:53 PM (121.163.xxx.93)

    귀천 쌈지길 생기기 전에 골목 구석에 있을때는 진짜 낡은 나무상자 이은 좌석에 모르는 사람들이랑
    붙어 앉아 있었어요. 소근소근^^
    벽에 걸린 중광스님 이해못할 그림도 생각이 나고 .. 그림못가본지 한참 되었는데 시원한 금귤차 마시고 싶네요.
    사과나무도 한두번 갔던 기억은 나요. 대나무쌈밥집도 자주 갔었어요.

  • 35. 귀천은
    '22.5.14 12:01 AM (14.32.xxx.215)

    아직 있는데 맛이 달라졌어요
    수제비도 그렇고 제가 늙은건지 옛맛이 아니더라구요
    하긴 그땐 돌도 씹어먹을 나이라서 ㅠ

  • 36. 추억은 방울방울
    '22.5.14 12:15 AM (219.248.xxx.53)

    조금, 30년 전엔 특별한 곳이었지만 언젠기부터 그보다 맛있는 집이 너무 많아져서 안간 지 오래 됐어요.

    귀천, 예전에 천상병 시인 가끔 앉아계실 때부터 다녔어요, 모과차 많이 먹었는데—-. 지난 번에 보니 헤이리에 귀천 생겼던데, 저처럼 귀천에 추억 많은 분이면 지나는 길에 들려 보세요.

    요즘은 태극당 생겨서 인사동 가면 가끔 추억 떠올리며 모나카 아이스크림 먹어요. 50년 전엔 그 아이스크림 사오는 손님이 제일 좋았던 옛추억의 맛.

  • 37. 쓸개코
    '22.5.14 12:23 AM (121.163.xxx.93)

    맛이 예전같지 않은가요?^
    검색해보니 정말 헤이리에도 생겼네요.
    인사동에 태극당도 생겼다니.. 많이 바뀌었나봐요. 더 더워지기 전에 한번 가보고 싶어요.

  • 38.
    '22.5.14 1:04 A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치매도 아닌데 중광스님과 찻집 귀천 빼곤 특별히 생각이 안나네요.
    저도 서울떠난지 오래여서요.
    인사동 보다는 젊어서 교보문고 영화관 있는 종로나 을지로 명동을 많아 돌아다녔어요.

  • 39. 솔직히
    '22.5.14 1:59 AM (74.75.xxx.126)

    인사동은 가성비 따질 곳은 아니잖아요.
    전 가성비 좋은 노포 좋아하는데 안국역 북쪽?으로 길만 건너가도 작은 골목들에 맛있는 집 많고요 (이름은 모르지만요) 아님 종로쪽으로 나가야죠.

  • 40. 저요
    '22.5.14 2:00 AM (58.148.xxx.236)

    이번 달에 두번 갔어요
    조금 솥밥 18000원이에요
    본관의 다다미방만 가요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예전에는 참새구이도 있었어요

  • 41. 저위에
    '22.5.14 2:07 AM (175.208.xxx.193)

    사과나무 카페 기억하시는 분 반갑습니다^^
    가게 밖 벽에 사과나무 그림이 넘 이쁘게 그려져 있었죠.
    오며가며 보기만 하다가 혼자 불쑥 들어가 봤던 그 날이 생각 나네요ㅜㅜ

  • 42. 저위에
    '22.5.14 2:14 AM (175.208.xxx.193)

    그리고 인사동 아주 오래전에 슈베르트 음악만 나오던 카페도 있었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그땐 몰랐지만 어떤 평론가가 말하길 슈베르트가 진짜 천재라고..

  • 43. ㅇㅇ
    '22.5.14 3:24 AM (175.207.xxx.116)

    인사동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44. 플로네
    '22.5.14 6:43 AM (121.169.xxx.192)

    경인미술관앞 만둣국집 콩국수가 의외로 맛있어요.
    슬슬 더워지니 기회되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제입에는 진주집보다 맛났어요

  • 45. 곰곰이
    '22.5.14 8:17 AM (210.100.xxx.122)

    귀천 오랜만에 다녀와야겠네요

  • 46. ...
    '22.5.14 10:00 AM (106.101.xxx.33)

    조금은 적어도 50년은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제가 중학교때 주말마다 정독도서관 갔는데 그때도 있었어요
    그러니 40년은 충분히 됐고요
    그때도 새 가게 느낌이 없었으니 족히 50년 가까이된 노포네요

  • 47. 인사동은
    '22.5.14 1:27 PM (59.6.xxx.68)

    맛보다는 분위기에 추억이죠
    예전에는 맛도 있었지만 이제는 너무 상업화되어서 가고싶은 생각이 별로 안들어요
    해외에서 오래 살다보니 예전에는 가면 색다르고 멋졌는데 이제는 너무 뻔하고 재미없는 곳이 되어버렸어요
    좋은 건 그냥 그대로 두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한국에 예쁘고 멋진 곳들이 많은데 손대는 바람에 거기서 거기가 된 곳이 많아 안타까워요

  • 48. ???
    '22.5.14 3:46 PM (203.142.xxx.65)

    생각해보니 인사동 가본지가 몇년이 지났네요~~
    인사동 가고 싶네요~~

  • 49. 올드맘
    '22.5.14 6:24 PM (14.37.xxx.209) - 삭제된댓글

    딸기라떼 그맛 그립습니다.

  • 50. 올드맘
    '22.5.14 6:27 PM (14.37.xxx.209)

    안국역6번출구

    쌈지길 입구 _ 하이엔드코리아_

    부드러운 커피
    달콤한 딸기라떼
    그립습니다.

  • 51. @@
    '22.5.14 10:11 PM (175.205.xxx.93)

    어머 저도 다 기억나요.
    사과나무 가서 치킨스테이크 같은거 먹고,,,
    새 날아다니는 옛찾집 조랭이 떡국집 솥밥집.
    이태리 레스토랑도 있었는데 일마레 였었나?

  • 52. 몽이사랑
    '22.5.15 2:44 AM (110.47.xxx.62)

    사과나무를 기억하시는 분이 있다니~ 반갑습니다
    90년대 중반에 사과나무 경인미술관 귀천
    다20대때 열심히 다니던 곳들인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이제는 가고싶어도 갈수 없는...

  • 53. ...
    '22.6.6 3:23 PM (121.133.xxx.235)

    며칠 후에 인사동 가기로 했는데, 경인이술관 앞 만돗국집 콩국수 먹으러 가봐야겠네요
    경인미술관도, 귀천도 둘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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