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거주중인데 얼마전 환율이 1230원일때 달러를 개인한테 팔았어요 그때는 더이상 오를거 같지 않아 팔았는데 오늘 1270원이라 안파는게 나았던거죠
다시 쌀때 사려했는데 전쟁등으로 계속 환율이 오를거라는 예상과 함께 달러를 팔았던게 후회가 되면서 막 미래가 무서워져요 제가 손해보고 팔았다는 자책감과 함께
그렇다고 돈이 없는건 아닌데 미래가 막 무섭고 두렵고 달러를 판만큼 돈을 아껴써야 한다는 강박감과 함께
괜히 배가 고프고 (돈이 없다고 생각하니)
무서워요.
저 어떤 마음을 먹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