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유행코디중
레깅스위에 양말 신는거야 별생각없는데
왜 조거팬츠위에 양말을 쭉 올릴까요?
조거팬츠는 아랫단이 펄럭이는것도 아닌데
전 볼때마다 별게 다 유행이다 싶어요 ㅎㅎ
1. 유행
'22.5.11 4:17 PM (110.35.xxx.110)그것도 유행이라고 보기싫진 않더라구요..
세련되보이기까지~
어울리는 사람만 봐서 그런건지2. .......
'22.5.11 4:17 PM (210.223.xxx.65)레깅즈 와이존 테 날락말락하게 입고다니는 여자들
스스로도 안 민망해요??
왜 난 보는내가 민망할까요?
요가,필라테스 복장입고 시내 거리 돌아다니는 여자들
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추해보여요.3. ...
'22.5.11 4:21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레깅스 얘기만 나와도... 꼭 하고 싶은말만 하는 분 있네요.ㅎㅎ
조거위에 양말 의외로 어울리는 분도 있는데... 제가 하면 안어울릴 것...ㅠㅠ4. 유행
'22.5.11 4:22 PM (223.39.xxx.77)뭐든 때 와 장소
수면바지 필라테스복장 전형적인 골프복장(미니스커트에
롱삭스 고가골프상의)
입고 일상복처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은
무식해 보임5. ...
'22.5.11 4:22 PM (1.241.xxx.220)레깅스 얘기만 나와도... 글의 요지와 상관없이 꼭 하고 싶은말만 하는 분 있네요.ㅎㅎ
조거위에 양말 의외로 어울리는 분도 있는데... 제가 하면 안어울릴 것...ㅠㅠ 밭매러 나온 아낙네룩6. 저두
'22.5.11 4:22 PM (221.139.xxx.107)뭔유행인가 싶더니 운동 하는 사람들은 그게 살에 바람 안 들고 편하다나요? 근데 아주 유명한 미술관에 그렇게 입고 온 사람보니 그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7. ....
'22.5.11 4:27 PM (39.7.xxx.217)진짜 유행이 뭔지
양말 위로 올려 신는데 더 발랄해보이고
예뻐보이는거 같아요.8. 그거
'22.5.11 4:27 PM (211.224.xxx.157)예전 아재들 일할때 복장인데 요즘은 그런 촌스런걸 새롭게 해석해 다 패션으로 승화. 외국 명품 디자이너중 남자옷 디자이너가 한국 동묘와서 한국 어르신들 패션보고 감탄하고 영감을 엄청 받았다잖아요. 말만 그런가보다 했는데 진짜 한국서 찍어간 사진이랑 똑같은 옷을 디자인해 무대에 올리고 본인도 그렇게 입고.
어글리룩이라고 유명하죠.9. ㅎㅎ
'22.5.11 4:44 PM (175.223.xxx.230)82에서 레깅스 흉하니 어쩌니
얘기나올때 마다
전 실제로 본적이 없엇서
오버들한다 싶었는데
얼마전에 실제로 목격했어요.
와...
진짜 흉칙하던데요.
와이존이랑 엉덩이...너무 적나라..
주위에 남자들 진짜 미친듯이 쳐다보더라고요.
입까지 벌리고.ㅋㅋ
근데
몸매가 정말 완벽했어요.
다리도 길고 날씬.
그래도 흉칙하더라고요.10. ㅇㅇ
'22.5.11 4:48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유행에 이유가 어딨어요ㅋ
11. ...
'22.5.11 4:55 PM (175.223.xxx.108)몸매가 정말 완벽하면
흉칙할게 없어요.12. ..
'22.5.11 4:55 PM (175.119.xxx.68)공사장에 일하러 가는 패션이 유행할줄 ..
이쁘지 않은 요즘 유행 패션 많더라구요
그리고 학생들 체육복 바지단은 왜 접고 다니는 거에요13. ...
'22.5.11 4:59 PM (1.241.xxx.220)그런데 생각해보면 저 어릴 때부터 유행하던 교복 패션도...
딱히 이뻐서 유행한건 아니잖아요.ㅋㅋ14. ㆍ
'22.5.11 4:59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저는 평소에 그러고 다녔는데 이제 유행이 된건가요
ㅋㆍ 그동안 논에 김 매러 가냐
밭 매러 가냐
아저씨 같다는 둥 온갖 소리 다 들었어요15. ....
'22.5.11 5:05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전 젊은애들이 그러고 다니면 이쁘던데요 상큼발랄하니~
이상한 걸로만 따지면 우리 젊을 때 이상한 패션이 훨씬 많았어요 ㅎㅎ
살색레깅스 실물로 한 번 보고 충격 먹고 나서는 레깅스만 아니면 무슨 패션이든 다 괜찮아보여요16. 유행
'22.5.11 5:15 PM (58.227.xxx.158) - 삭제된댓글유행이 어떻게 시작되고 퍼지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게 참 신기한 게
처음에 이상해보이던 것도
너도 나도 다 그러고 다니면 안 이상해보이고
좀 더 지나면 예뻐 보이기도 한다는 거… ㅎㅎㅎ
레깅스 위 양말도 뭐지? 싶다가 요샌 저도 그렇게 하고 나가고 싶어요. ㅎ17. ..
'22.5.11 10:02 PM (180.69.xxx.74)흰색 얇은 레깅스에 크롭티 입고 자전거 타고 있는데..
살이 다 비쳐서 어찌나 민망하던지...
와이존은 문제도 아니였어요18. 음
'22.5.11 10:04 PM (124.54.xxx.37)울애가 운동하러 갈때 꼭 그러고 나가서 대체 왜그러나 했는데...유행이군요..ㅠ.ㅠ..첨엔 정말 이상했는데 자꾸 보니 그냥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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