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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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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교수, 기생충 논문에 '외고생 공저자' 참여···"부모 부탁으로 연구 동참"

... 조회수 : 4,993
작성일 : 2022-05-10 23:31:47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5101635001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사례를 계기로 고등학생의 대입 스펙쌓기용 논문 참여 문제가 다시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는데, 기생충학자인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과거 지인의 자녀를 논문 저자로 참여시킨 사실이 확인됐다. 이 논문은 학회지에도 게재됐다. 서 교수는 고등학생이 과학에 흥미를 갖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한 일이었지만 해당 건으로 학교에서 조사를 받고 난 뒤로는 더이상 고등학생을 지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카이스트 경영공학 석사인 강태영 언더스코어 대표와 미국 시카고대 사회학 박사과정에 있는 강동현씨가 영재고·과학고·외고·자율형사립고와 상위권 일반고등학교 등 213개 고교 소속 980명 학생저자의 논문 558편을 전수조사한 데이터에 따르면, 서 교수는 2013년 출판된 (한국 강원도 족제비와 멧돼지에서 발견되는 스파르가눔) 논문에 당시 한국외대부속용인외국어고등학교(현 용인외대부고) 학생이던 최모씨를 저자로 참여시켰다.

논문은 스파르가눔증을 일으키는 기생충 스파르가눔이 강원도에 서식 중인 족제비와 멧돼지에서도 새로 확인됐다는 내용으로, 대한기생충학회지(The Korean Journal of Parasitology)에 게재됐다. 용인외고생 최씨가 2번 저자로, 서 교수가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씨를 제외한 3명의 저자는 서 교수를 포함해 모두 단국대 의대 교수였다. 서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2012년 출판 논문 (한국 철새에서 발견되는 인칸잔모양단경흡충과 위생식반동굴단경흡충)에도 당시 경기과학고등학교 학생이던 유모씨가 1번 저자로 참여했다. 이 논문 이후 최씨와 유씨가 논문에 참여한 이력은 확인되지 않았다.
????????????
서민 교수 이 사람도 내로남불 심하네요
조국 비판 제일 많이 하시더니
지인 자녀 1저자
진보인사들 특징은 내로남불이 참 심하네요

IP : 223.39.xxx.13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생충 서민
    '22.5.10 11:34 PM (39.125.xxx.27)

    얼굴 값

  • 2. 여기도
    '22.5.10 11:34 PM (116.125.xxx.12)

    압수수색하고 구속해라

  • 3. ㅇㅇ
    '22.5.10 11:36 PM (218.235.xxx.95)

    압색 11시간해보자

  • 4. ㅇㅇ
    '22.5.10 11:36 PM (183.100.xxx.78)

    누가 진보인사????

    수구껄통 무식열과 굿힘당 지지자를 진보인사라고 프레임 짜기는 ㅉㅉ

    서민은 자기가 한거는 사명감이고
    조국이 한거는 비도덕적인거야?
    내로남불이라고 민주당 비난해대더니
    내로남불 쩌는 기생충만도 못한자 같으니라고 ㅉㅉ

  • 5. ㅡㅡ
    '22.5.10 11:37 PM (1.222.xxx.103)

    서민이 무슨 진보에요?
    자존감없는 찌질한 밴댕이

  • 6. 호호들들맘
    '22.5.10 11:37 PM (121.188.xxx.239)

    그러게요,

    누가 진보인사? 헐

    서민 대놓고 굥 지지했어요.

  • 7. 재검증
    '22.5.10 11:38 PM (58.92.xxx.119)

    조국 전장관측이 가장 결백했다는 사실이 점점 더 명백히 드러나고 있네요.

    한동훈은 까도까도 끊임없이 나오는 무한대 양파 (가히 역대급)
    내로남불은 학계에도 많은가 봅니다.
    교수 사회도 정치질이 중요하고 우리 나라의 경우 대학 교수가 정치에 개입할 수 있어서
    발언 하나하나가 정치적 계산에 입각한 것들이 많기도 해요.

    서민 이라는 저사람은 한동훈 사건에 은근슬쩍 뭍혀갈려는가요. 기생충 학자는 개뿔....
    행적보니 굥정부 스피커 민주주의 기생충인데.

  • 8.
    '22.5.10 11:39 PM (220.79.xxx.181)

    서민이 진보인사라니.. 지나가는 개가 웃겠어요.
    제대로 알고나 올리시죠?
    어이가없네요.

  • 9. 지가
    '22.5.10 11:40 PM (93.160.xxx.130)

    서민과 한동훈은 자기네가 하면 학술활동.

  • 10. 기생충 서민은
    '22.5.10 11:44 PM (106.101.xxx.37)

    국짐 윤석열 줄리 엄청 빨아대는 분임
    민주당 못잡아 먹어 안달난 사람

  • 11. 개뻔뻔
    '22.5.10 11:45 PM (1.216.xxx.10)

    저래놓고 세상에나

  • 12. ...
    '22.5.10 11:45 PM (99.247.xxx.48)

    세상이 쓰레기들로 가득함
    그 쓰레기 좋다고 물고 빠는 지지자들

  • 13. 정말
    '22.5.10 11:46 PM (122.34.xxx.60)

    치가 떨립니다. 자기는 뒤로 저런 짓을 하면서 검찰의 나팔수가 되어 조국의 가정을 그리 난도잔했단 말입니까???

  • 14. 서민스럽네
    '22.5.10 11:50 PM (115.139.xxx.139)

    기생남불이네ㅉㅉ

  • 15. 서민은
    '22.5.10 11:52 PM (211.36.xxx.93)

    그래서 무슨 득을 봤나요?
    조국과는 차원이 다르죠.

  • 16. 서민씨
    '22.5.10 11:53 PM (116.41.xxx.141)

    진짜 실망이네
    예전 마태우스로 난리던 필력을 이리 깐족거리는데 다 쓰다다니

    오늘은 김남국보고 와롭냐고 자기를 이모라
    불러라고 깐족되더니


    저번 에는 또
    서민교수는 “김 여사의 단골 디자이너 딸이 청와대 들어간 것은 부적절한 일”이라면서도 “그 사람이 프랑스 국적을 가졌다는 게 문제가 되는지는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이 땅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도 다른 나라, 특히 적국이라 할 나라의 이익을 위해 애쓰는 이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임종석, 이인영, 윤미향을 비롯한 좌파X들’, ‘물론 문씨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 17. 하나같이
    '22.5.10 11:56 PM (58.92.xxx.119)

    그래서 무슨 득을 봤나요?
    ----------
    입시에 쓰지 않아 죄가 되지 않는다는 논리와 일맥상통하네요.
    서민은 앞으로 굥정부에 어떤 쓰임을 받을지 모르겠지만

    모든일에는 과정과 결과가 있어요.
    그런데 굥지지자들은 과정이 어떠하든 (살인을 하든, 도둑질을 하든, 거짓을 일삼든)
    오로지 결과만 언급해요. 이런 단편적 발상, 주학무라 가능한건지....

  • 18.
    '22.5.11 12:04 AM (211.36.xxx.80)

    조국때 쉴드치던 논리는 다 어디로 가고???
    내 편 아니니 모조리 까기 속보이네.

  • 19. 국힘당
    '22.5.11 12:18 AM (122.36.xxx.160) - 삭제된댓글

    국힘당 지지자들이나 언론의 패널들과 국힘당 의원들은
    공통점이 내로남불의 수준이 특급수준이고,
    뻔뻔하기가 초특급수준입니다.
    대표적인게 장재원과 나경원과 윤당선인이었고 한동훈까지~~참 한결같네요.

    그러면서 민주당 인사들을 물어뜯고 조리돌림하고
    민주당은 바보같이 스스로들 자아비판하고 무너지죠.
    오래 살다보니 이게 반복되는게 보이네요.

  • 20. ...
    '22.5.11 12:20 AM (211.36.xxx.192)

    치가 떨립니다. 자기는 뒤로 저런 짓을 하면서 검찰의 나팔수가 되어 조국의 가정을 그리 난도잔했단 말입니까??? 22222222

  • 21. ..
    '22.5.11 12:22 AM (211.207.xxx.10)

    우리나라 대다수 국민들이
    국짐당은 이쁜 차남부부
    민주당은 의무만 있는 안이쁜 장남부부로 보는 점이 있어요

  • 22. 미친
    '22.5.11 12:30 AM (119.202.xxx.32)

    마무리가 서민이 진보인사랜다.

  • 23. Dd
    '22.5.11 12:36 AM (118.37.xxx.7)

    글 마무리도 이상하지만,

    용인외대부고는 외고가 아니죠. 전사고죠.
    기자 바보.

  • 24. ...
    '22.5.11 1:05 AM (61.79.xxx.23)

    저래놓고 조국을 그리 비난한거에요??
    와 개뻔뻔

  • 25.
    '22.5.11 1:15 AM (122.36.xxx.160)

    국힘당 지지자들이나 언론의 패널들과 국힘당 의원들은
    공통점이 내로남불의 수준이 특급수준이고,
    뻔뻔하기가 초특급 수준입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인사들을 물어뜯고 조리돌림하고
    민주당은 바보같이 스스로들 자아비판하고 무너지죠.
    오래 살다보니 이게 반복되는게 보이네요.

  • 26. 118.37님
    '22.5.11 2:54 AM (114.203.xxx.133)

    외대부고로 이름 바꾼 거 2014년이니
    2013년 당시에는 용인외고가 맞아요.
    기자가 제대로 썼어요. 현재 명칭도 괄호 안에 병기했고요.
    ㅡㅡㅡㅡㅡㅡ
    설립 당시에는 외국어고등학교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외국어고등학교'로 개교하였다. 2008년에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용인외국어고등학교'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11년에 전국 최초로 특수목적고에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전환하면서 2014년에 현재의 명칭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가 되었다.

  • 27. ㅡㅡ
    '22.5.11 2:56 AM (223.62.xxx.185)

    본인도 스펙 쌓기 논문에 참여한 주제에
    지금까지 위선과 가식을 떨었군요
    그것도 기생충처럼 숨어서..

  • 28. ..
    '22.5.11 3:49 AM (203.211.xxx.135)

    서민이 이름이 서민이라 진보인사라는건가요?
    ㅁㅊ

  • 29. 너 좀
    '22.5.11 3:52 AM (211.177.xxx.117)

    그러지마라
    벌 받아

  • 30. 다음
    '22.5.11 5:45 AM (211.201.xxx.144)

    서민이 진보인사라고 교묘하게 한줄 끼워넣는거 봐라
    국짐에 붙어서 문통,조국 줄기차게 깠던게 기생충 서민인데
    하여간 2번들의 무지와 선동은 마르지않는 샘물이네요.

  • 31. 서민은
    '22.5.11 6:20 AM (172.119.xxx.234)

    진보하고 웬수 진 사람인데요.
    아닥해라 서민

  • 32. 기생충
    '22.5.11 6:33 AM (223.38.xxx.156)

    서민이 조국 흑서쓴 사람임
    니가 이래놓고 조국을 욕해?

  • 33. ...
    '22.5.11 10:11 AM (152.99.xxx.167)

    지들도 저런 인사는 창피한가보네

    언제 서민이 진보? 2번이 떠안고 가라 떼넘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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