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헤어질 결심'인데
이거 찍느라 탕웨이 김태용 감독과 헤어지니 뭐니 그런 헛소문이 돈거였군요.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page=11&document_srl=2449048368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page=11&document_srl=2449048368
그런 소문 전혀 없었는데요? 듣도보도 못했는데
그런 헛소문이 있었나요?ㅎㅎ
박찬욱 팬은 아니지만 근사하게 나왔길.
갠적인 박찬욱 최고작은 jsa 라 그런지 로다쥬한테 고용되서(?) 찍는 작품 더 기대합니다.
전작과 달리 인위적인 세트가 아닌 곳인데도 조명, 화면 때깔에서 역시..
심지어 저 북이 있는 전통 건축물조차 영화를 위해 미술팀이 정교하게 꾸민 듯한 느낌이 드네요.
박찬욱 감독껀 쓸데없이 잔인한 장면이 한두개씩 들어가서..
이영화늕그런 장면 없길요.
자기들은 잘 산다고 세 가족 양말 신은 발만 나온 사진 올리고 그랬어요.
소문있었어요.
간만에 보고싶은 영화네요.
탕웨이 한국어하는 목소리도 예쁘네요
박찬욱 영화보고 나면 늘 기분나쁜데
이건 기분 나쁜 장면 없을까요
왜 이 영화 때문에 소문이 있었다는 건가요???
있었죠. 그래서 82게시판에도 올라왔고 결국 소셜에 셋이 찍은 발사잔 올라오면서 잠잠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