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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자식 따라서도 대우가 달라지나요?

ㅇㅇ 조회수 : 3,374
작성일 : 2022-05-10 21:03:48
남자는 서열의 동물이고
여자들은 남편지위에 따라 대접받는다면

자식이 잘 되면 또 달라지나요?

어릴땐 아버지그늘 결혼해선 남편그늘 늙어선 자식그늘이라고 아주 옛날 들었던 말이 생각나네요
IP : 125.185.xxx.25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0 9:05 PM (221.157.xxx.127)

    옛날말이죠 본인이 잘나야 됨

  • 2. ...
    '22.5.10 9:06 PM (221.151.xxx.109)

    당연하죠
    남편 은퇴하고 나면
    자식 잘 된것이 큰 자산이고 자랑입니다

  • 3. 달라집니다
    '22.5.10 9:06 PM (221.141.xxx.67)

    검사엄마 보세요.

  • 4. ...
    '22.5.10 9:08 PM (106.101.xxx.33)

    본인은 없고 그저 남자들에 따라 본인이 좌지우지 되는 걸 보니 조선시대에서 타임머신이라도 탔나....

  • 5. ㅇㅇ
    '22.5.10 9:12 PM (125.185.xxx.25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독립적이어야 하는데ㅠ 어쩌다보니 남편없이 살았고 그거 표안내려고 꼿꼿하게 당차게 살았건만 세상이 또 제맘같진 않아서요

  • 6. ..
    '22.5.10 9:13 PM (210.179.xxx.245)

    일단 애 학교에만 가보세요.
    공부 잘하는 자식 둔 엄마에게 선생님들이 어떻게 대하는지요.
    학부형들 사이에서도 그렇구요.
    목에 깁스하는 부모들 많잖아요.
    그러다 잘풀려서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상황이 돼봐요.
    당연히 예우받죠.
    그리고 성모마리아님 보세요.
    아들 예수님 덕분에

  • 7. 당연하죠
    '22.5.10 9:14 PM (112.152.xxx.66)

    안따깝지만
    현실이 ᆢ

  • 8. ...
    '22.5.10 9:16 PM (221.151.xxx.109)

    사람들이 왜 기를 쓰고 자식들 스펙에 목숨 걸까요

  • 9. 실버타운
    '22.5.10 9:19 PM (14.32.xxx.215)

    가보세요
    정말 민낯 그대로 날거 제대로입니다

  • 10. 한번
    '22.5.10 9:21 PM (124.49.xxx.188)

    서울대 엄마는 평생 설대엄마

  • 11. 그럼
    '22.5.10 9:26 PM (125.185.xxx.252)

    여자들이야 부러움반시샘반이라지만
    사회생활하는 남자들도 대우해주나요?

    질문이 너무 유치해서 죄송합니다 ㅠ

  • 12.
    '22.5.10 9:34 PM (121.159.xxx.222)

    하@맘 봐요
    자기스펙은 그냥 보험아줌마
    근데 딸 책많이읽고 연대 철학과 1년빨리갔다고
    그리행세하고다니죠

  • 13. ㅋㅋㅋ
    '22.5.10 9:34 PM (180.71.xxx.15)

    ㅋㅋㅋ예수 엄마 성모마리아 찰진 비유 이래서 82를 떠날수가 없어요

  • 14. 잉?
    '22.5.10 9:38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자식 잘되는거는 자식있음 부러워만하지
    서열은 안 생겨요.
    자식 가지고 서열 세우다가는
    자식혼사 막힐 소문만 돌지

  • 15. 잉?
    '22.5.10 9:39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자식 잘되는거는 잘된 그 자체를 부러워만하지
    서열은 안 생겨요. 본인들이 세워도 개무시만 당할뿐

    자식 가지고 서열 세우다가는
    자식혼사 막힐 소문만 돌지

  • 16. 잉?
    '22.5.10 9:40 PM (222.106.xxx.251)

    자식 잘되는거는 잘된 그 자체를 부러워만하지
    서열은 안 생겨요. 본인들이 셀프로 세우는거지
    손절각에 개무시만 당할 뿐

    자식 가지고 서열 세우다가는
    자식혼사 막힐 소문만 돌지

  • 17. ....
    '22.5.10 9:43 PM (211.234.xxx.35) - 삭제된댓글

    자식자랑 하는 사람은 왕따가 많아요
    자랑하고 싶어 떠들다 조용히 사람들이 떠나고
    그래도 누가 알아봐줬음하고 아무나 붙잡고
    택시기사님들 보세요 ㅋ

  • 18. 사실
    '22.5.10 9:45 PM (1.229.xxx.73)

    노후가 길고
    상대적으로 본인들은 손에 쥔게 점점 적어지고
    자식 후광만 남죠

    오래된 성경에도 나오는 말이에요
    자식은 부모의 면류관 - 마라톤 우승자에게 씌워주는 영광이죠

  • 19. .....
    '22.5.10 9:45 PM (211.234.xxx.35)

    자식자랑 하는 사람은 왕따가 많아요
    자랑하고 싶어 떠들다 조용히 사람들이 떠나고
    주변에 사람들이 도망가요
    그래도 누가 알아봐줬으면하고 아무나 붙잡고 주절주절
    나이든 택시기사님들 보세요 ㅋ
    무슨 의사판검사 대기업 임원에 며느리도까지

  • 20. ...
    '22.5.10 9:52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님 오프라인에서 나이드신 어른들 못봤어요..ㅎㅎ 그 어른들 진짜 하는이야기는 자식들 남편들 자랑 진짜 많이해요 .근데 자식이 잘되면 얼마나 할 이야기가많겠어요..

  • 21. ㅇㅇ
    '22.5.10 9:54 PM (182.211.xxx.221)

    자식 잘됐다고 누가 대우해준다고 ㅋㅋ 그냥 그런갑다 하는거지

  • 22. ...
    '22.5.10 10:00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님 오프라인에서 나이드신 어른들 못봤어요..ㅎㅎ 그 어른들 진짜 하는이야기는 자식들 남편들 자랑 진짜 많이해요 .근데 자식이 잘되면 얼마나 할 이야기가많겠어요.. 그리고 대우도 달라질걸요.?? 전 전에 뭐 배우러 저 30대 중반에 50대중반 분들이랑 뭐 배우러 다니는데 거기에 의대 다니는 학생의 엄마가 있는데 ..그분을 봐도 .. 다들 부러워하고 그렇더라구요... 심지어 의대생 엄마인데도 그러는데 의사 자식 만들면 훨씬 그렇겠죠 ...

  • 23. ..
    '22.5.10 10:04 PM (175.113.xxx.176)

    님 오프라인에서 나이드신 어른들 못봤어요..ㅎㅎ 그 어른들 진짜 하는이야기는 자식들 남편들 자랑 진짜 많이해요 .근데 자식이 잘되면 얼마나 할 이야기가많겠어요.. 그리고 대우도 달라질걸요.?? 전 전에 뭐 배우러 저 30대 중반에 50대중반 분들이랑 뭐 배우러 다니는데 거기에 의대 다니는 학생의 엄마가 있는데 ..그분을 봐도 .. 다들 부러워하고 그렇더라구요... 심지어 의대생 엄마인데도 그러는데 의사 자식 만들면 훨씬 그렇겠죠 .. .

  • 24. 일명돼지엄마
    '22.5.10 10:24 PM (203.81.xxx.69)

    못들어 보셨나보다

  • 25.
    '22.5.11 9:59 AM (112.219.xxx.74)

    그래서.. 떠오르는 얼굴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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