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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 간병할때 이럴때 진짜 속상해요

... 조회수 : 5,995
작성일 : 2022-05-10 14:20:43
병원입원 치료중인데 외국이나 서울 살면서
내려와 보지도 않으면서 간병하는 형제에게
더 상급 병원 알아봐야 하지 않냐고
거기 계속 있는건 아닌것 같다 본인들만 효녀인듯 할때요
IP : 175.223.xxx.7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0 2:22 PM (118.235.xxx.67)

    입으로 효도하는 것들이죠 그런 형제들이 돈은 보태나요??

  • 2. ....
    '22.5.10 2:23 PM (70.191.xxx.221)

    돈 보태라고 해요. 더 상급 병원 알아보고 모셔가라고 얘기하세요.

  • 3.
    '22.5.10 2:23 PM (211.109.xxx.17)

    말로만 그러지말고 상급병원이든 뭐든 직접 알아보고 연락줘~ 하세요. 듣고만 있지 마세요.

  • 4. ㅇㅇ
    '22.5.10 2:24 PM (118.235.xxx.172)

    그럴 땐 지방 병원 다 별로이니 서울 병원으로 모시자 해보세요. 상급 병원 어쩌구 소리 쏙 들어갈 겁니다.

  • 5. 맞아요.
    '22.5.10 2:25 PM (121.182.xxx.73)

    원래 일 안하는 인간들이 말이 많아요.
    일 하는 사람은 말 할 시간도 기운도 없죠.
    직장에서도 그래요.

  • 6. ...
    '22.5.10 2:25 PM (183.96.xxx.238)

    상급 병원 보낼꺼니깐 돈 보내라하세요
    말로는 뭘 못해요
    진짜 느므느므 싫은 사람들

  • 7. ㅎㅎ
    '22.5.10 2:28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외국살면 입만 나불대지 말고 한국으로 들어오라고 말하구요.
    서울살면 서울에 병원많으니 너한테 보낸다고 하세요.

  • 8. 으윽...
    '22.5.10 2:28 PM (210.218.xxx.135)

    젤 싫어요..
    입으로만 효도 하지요
    거기다 입으로만 효도하는 자식이 최고인 줄 아는 부모가 더 싫어지네요.
    그 자식이 입으로만 하는 줄 모르고 다 해줄 줄 만 하는.. ㅜㅜ

  • 9. 그래서
    '22.5.10 2:30 PM (211.192.xxx.115)

    병원비 한번 안대면서, 와서 간병한번 안하면서, 간병사 안된다~ 요양원 안된다~ 이런저런 태클 거는 고모들이 욕을 먹는것 같아요.

  • 10. ....
    '22.5.10 2:31 PM (118.235.xxx.88)

    그럼 거기까지는 누가 모시고 가는데? 그돈은 누가 내는데?? 라고 물어보시면 입 닫아요

  • 11. ...
    '22.5.10 2:31 PM (211.218.xxx.194)

    돈을 보내줘도 그렇죠.

    형수, 형이, 동생이 잘했니 못했니 하면서
    엄마 모셔간다고, 내가 간병한다 했다가 하루지나고 도망가는 사람 좀 많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돌아가실때 나타나서 우리엄마 고생많았다. 의사 멱살잡네 마네...
    몇년씩 실제로 모시고, 돌본 자식들은 오히려 처연하게 장례절차 상담.

  • 12. 간단
    '22.5.10 2:37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외우세요

    외국이나 서울사는 형제에게 전화하세요

    서울상급병원가라고 주변분들이그런다
    ㅇㅇ병원 (반드시 서울형제집근처)
    예약했다
    여기서 진료의뢰서끊었는데
    더워지기전 진료보는게 나을것같은데
    내일 기차태울테니 서울역서 모시고 응급실로가라

    외국있는형제에게
    큰병원가래서 서울 가시게됬는데
    서울형제집에서 숙!!! 식 !!!하고 치료하시려면
    비용들것같으니 50만원씩 모아서 100드리자
    50보내라

    100이면 수술 아닌이상 검사비는될겁니다

  • 13. 쓸개코
    '22.5.10 2:38 PM (121.163.xxx.93)

    병원 알아보고 수속하고 짐 챙기고 그런건 쉬운 줄 아나봐요.

  • 14. 간단
    '22.5.10 2:39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서쪽은 세브란스
    강북은 강북삼성 서울대병원
    동쪽은 아산
    남쪽은 분당서울대
    반드시 형제분이 사는곳 주변으로 알아보세요

  • 15.
    '22.5.10 2:39 P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그렇찮아도 지방병원이라 시원찮은 것 같아 걱정이었는데 너무 잘됐다고 고마워하면서 얼른 상급병원 예약해서 모셔가라고 하세요.

  • 16. 속시원
    '22.5.10 2:40 PM (106.101.xxx.170)

    외국살면 입만 나불대지 말고 한국으로 들어오라고
    말하구요.
    서울살면 서울에 병원많으니 너한테 보낸다고 하세요.22222

  • 17. 알죠
    '22.5.10 2:40 PM (14.55.xxx.22)

    주둥이 효자효녀

  • 18. 저도 이렇게
    '22.5.10 2:41 PM (106.101.xxx.170)

    서쪽은 세브란스
    강북은 강북삼성 서울대병원
    동쪽은 아산
    남쪽은 분당서울대
    반드시 형제분이 사는곳 주변으로 알아보세요 22222222

  • 19. 병원비는
    '22.5.10 2:41 PM (110.70.xxx.199)

    부모님이 내고 있지만 저만 가까이 살아 독박인데
    서울 살고 외국사는 형제들이 저러니 속상하네요

  • 20. 절대
    '22.5.10 2:43 PM (39.7.xxx.91)

    서울 모시고 가자는 얘긴 안해요 ㅎ

  • 21. 저위에
    '22.5.10 2:53 PM (106.101.xxx.150) - 삭제된댓글

    간단님 댓글 그대로 읽으셍ᆢㄷ

  • 22.
    '22.5.10 2:54 PM (223.38.xxx.74)

    적극 찬성한다고
    서울에 우리나라 최고 병원 많으니 거기 모시자고
    서울사는 형제보고 알아보라 하세요.

  • 23.
    '22.5.10 2:55 PM (223.38.xxx.74)

    서울사는 형제분은 어느지역 사시는지.
    82 언니들이 상급병원 꾹 찍어 줄께요.

  • 24. 말로만 하는
    '22.5.10 3:35 PM (211.36.xxx.117) - 삭제된댓글

    효도를 누군 못할까?
    해외사는 자식은 동포라고
    말들 하던데.

  • 25. 헐.
    '22.5.10 4:22 PM (223.38.xxx.52)

    그런 얘기하는 사람에게는 그러게 알아보고 예약해 줘. 하심 됩니다.

    저도 그런 얘기 들었는데 네. 알아보고 예약해주세요. 했더니 아니..뭐 그렇다는 거지..라고 하더군요.

  • 26. 자르세요
    '22.5.10 4:34 PM (112.164.xxx.122) - 삭제된댓글

    앞으로 한마디만 하면 그 사람이 맡는걸로 하자고 하세요
    나는 손 뗀다고
    그래야 말 쏙 들어가요
    형제간도 몰라주는건 알아야 합니다.
    남이 고생하는데 어디다 입을 대나요

    이렇게 말하는저,
    여동생이 다합니다,
    저는 그냥 고맙다, 고생했다 미안하다만 합니다.
    엄마보고는 여동생이 해주는대로 가만히 계시라 하고

  • 27. ..
    '22.5.10 5:03 PM (118.35.xxx.17)

    외국살아도 검색하고 예약할수 있어요
    예약좀 해달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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