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옆 건물 사장님께 여쭤보니 건물주가 멀리 살고 고령이라 거동이 쉽지 않을거라 하시네요.
아직 연락도 안해놓고; ^^;;
주인 못 만나면 어쩌나
공인중개사를 무조건 믿어도 되나
월세지만 보증금이 적지 않은데 혹시나 사기 당할까 온갖 걱정 중입니다.
부동산에 연락하기가 무서워요. ^^
창업하려고 상가 계약을 할 때 뭘 조심해야 할지 작은 팁이라도 나눠주세요.
가 고령이라 못오면 대리인이 와서 해도 돼요
중개사가 그부분 챙길거예요. 계약시 대리인 확인하시고 건물주 계좌에 입금하시면 됩니다
겁만 먹고 있었는데 댓글 보니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잘 봐야하는 것이 소유자인 거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혹시나 요양원에 계시지나 않은지도 확인해야해요. 이럴 경우 단순히 거동 불편이면 괜찮지만 의식에 문제 있으면 법률행위, 은행문제 등등에 문제가 생겨요. 꼭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렇네요. 꼭 알아봐야겠네요.
댓글 주신 님도 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