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짜증을 많이 낸다고...
1. ,,
'22.5.10 8:58 AM (70.191.xxx.221)짜증 말고 전자기기 사용 제한으로 불이익 주는 게 나을 거에요.
2. 친정엄마가
'22.5.10 9:00 AM (110.70.xxx.235)아침에는 아이 케어 하게 두세요. 그럴려고 합가 하신거 아닌가요?
3. 진짜
'22.5.10 9:06 AM (118.235.xxx.43)애 깨우는거 스트레스에요 ㅠㅠ
4. ...
'22.5.10 9:14 AM (203.244.xxx.21)저도 아침잠은 많은 스타일이라 이해하고 평소에는 음청 다정하게 깨워요. 저말고 할머니한테까지 짜증내는건 좀 아니다 싶어서 언성이 진짜.. 0.1만큼? 좀 엄하게 말했는데.. 별 걸 다 짜증낸다고 몰아붙이니...
5. dd
'22.5.10 9:17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깨우지 마세요
저는 한번도 애들을 깨운적 없어요
알람울리면 알아서 하라고 하는데
저희 아이들 늦잠 자다가 놀란적 엄청 많아서 그런가
알아서 잘 일어나요 밥도 먹기 싫어하면
그런가보다 하세요6. ...
'22.5.10 9:22 AM (203.244.xxx.21)저도 그게 참 잘 안되긴해요.
아이가 엄청 입맛이 짧거든요. 뭘 먹고 싶다고 하질 않아요.
진짜 하루종일 놔둬면 굶을애...
이틀 굶으면 위장 더 쪼그라 들어서 그나마도 더 안먹을애...ㅜㅜ
남편 키도 안 큰편이라 남자아이 키 안클까봐 제가 차마 못그래요.7. ....
'22.5.10 9:28 A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아침부터 싫은소리 짜증내는거 만큼은 좀 싫더라구요
상쾌한 아침을 위해 이때만 조금만 스윗하면 어떨까요
아침부터 저러면 아침주터 맥빠지고 종일 기분도 별로에요8. ....
'22.5.10 9:29 AM (121.166.xxx.19)아침부터 싫은소리 짜증내는거 만큼은 좀 싫더라구요
상쾌한 아침을 위해 이때만 조금만 스윗하면 어떨까요
아침에 저러면 시작부터 맥빠지고 종일 기분도 별로에요9. ...
'22.5.10 9:34 AM (1.241.xxx.220)애한테 그게 맞긴한데 저는 언성 0.1 만큼 올렸다고 무슨 벌레 쫓듯이 손사레치고, 옆으로 흘겨보는 남편이 황당할 뿐요..
10. 한 공간에
'22.5.10 9:45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있는 나 자신 뿐만 아니라
모두를 위해 목소리 톤은 중요하더라고요
더구나 아침 시작인데,,,
악순환은 계속 악순환으로
선순환은 계속 선순환으로 흐르는게 인생
그러다 뜻하지 않게 천둥,번개 치긴 하지만서도,,그것도 인생11. 친정엄마
'22.5.10 10:24 AM (175.223.xxx.185)있음 아이들 더 말안들어요 이제 아이들 할머니 귀찮을 나인데
그냥 두고 어머니도 집으로 가시라 하세요12. 음
'22.5.10 11:09 AM (211.234.xxx.155) - 삭제된댓글짜증과 화는 다르구요.
짜증은 본인은 얼마나 내는지 잘 몰라요.
0.1작게라도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는 표현
저는 친정엄마가 짜증을 내는 타입인데
화는 무섭기라도하지 이건 감정전이가 되니
감정폭력 가해자 같이 느껴질 정도
부정적 단어에 말투가 징징되는 사람들이
본인의사와 그런면이 있어요13. 음
'22.5.10 11:10 AM (211.234.xxx.155) - 삭제된댓글짜증과 화는 다르구요.
짜증은 본인은 얼마나 내는지 잘 몰라요.
0.1작게라도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는 표현이라
받는 사람은 완전하게 느낍니다
저는 친정엄마가 짜증을 내는 타입인데
화는 무섭기라도하지 이건 감정전이가 되니
감정폭력 가해자 같이 느껴질 정도
부정적 단어에 말투가 징징되는 사람들이
본인의사와 그런면이 있어요14. 음
'22.5.10 11:11 AM (211.234.xxx.155) - 삭제된댓글짜증과 화는 다르구요.
짜증은 본인은 얼마나 내는지 잘 몰라요.
0.1작게라도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는 표현이라
받는 사람은 완전하게 느낍니다
저는 친정엄마가 짜증을 내는 타입인데
화는 무섭기라도하지 이건 감정전이가 되니
감정폭력 가해자 같이 느껴질 정도
부정적 단어에 말투가 징징되는 사람들이
본인 의사와 달리 그런면이 있어요
맘대로 안돼니 그런면 보인듯하니
그냥 깨우지 마세요15. 음
'22.5.10 11:12 AM (211.234.xxx.155)짜증과 화는 다르구요.
짜증은 본인은 얼마나 내는지 잘 몰라요.
0.1작게라도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는 표현이라
받는 사람은 완전하게 느낍니다
저는 친정엄마가 짜증을 내는 타입인데
화는 무섭기라도하지 이건 감정전이가 되니
감정폭력 가해자 같이 느껴질 정도
부정적 단어에 말투가 징징되는 사람들이
본인 의사와 달리 그런면이 있어요
맘대로 안돼어 그런면 보인듯하니
그냥 깨우지 마세요16. 남편하고
'22.5.10 12:44 PM (223.39.xxx.41) - 삭제된댓글사이가 나쁘세요?
남편이 컴플랙스가 있나요?
과도하게 아내를 아이 앞에서 질책하는 경우는 대부분 아내에 대한 불만인 듯 해요
아내를 티 안나게 가스라이팅하면서 아이 앞에서 엄마를 무시하게끔 유도하는 것
가족 상담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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