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녹취록을 요약한 발언을 풀었습니다.
다음은 가세연측의 주장//
(포주의 경제사정이 어려워지자 이준석에게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
19년 5월 10일
포주 : 그동안 술값이랑 배나사에 줬던 선물비용 다 돌려주세요
이준석 : 네. 그래야죠. 그런데 저는 그동안 그게 모두 장이사님 돈인줄 몰랐어요
포주 : 그 접대도 모두 다 제가 했잖아요
이준석 : 아 그렇군요
포주 : 접대하라고 하면 접대하고, 선물하라고 하면 선물하고 제가 별짓거리 다 했잖아요
이준석 : 네 알겠습니다
(배나사 : 이준석이 대표로 있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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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은 이준석이 저런 대화를 했다는 녹취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는 경찰이 수사 사안이니 풀지 말라 했다고 합니다.
사실이라면 이준석은 성상납 받은 것을 인정한 것이고, 거짓이면 가세연이 구라를 친거라 잡혀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