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국회에서 쩌렁쩌렁 울려대던 예행연습 소리... D-1이니 오늘 절정이었죠. 누가 건드리기만해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았어요.
아이때문에 배웅해드리러 갈 수도 없는처지라 너무 속상했는데, 퇴근길 라이브로 대통령님과 지지자들 영상을 보니 지하철 안에서 눈물이 쏟아지고야 마네요.
너무나 행복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나의 대통령님, 건강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회앞 직장인의 괴로움
... 조회수 : 2,415
작성일 : 2022-05-09 19:07:38
IP : 106.101.xxx.1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
'22.5.9 7:08 PM (211.36.xxx.56)울일도 많다...
2. 그 마음
'22.5.9 7:09 P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알겠네요.
그래도 내일부터 기운내서 삽시다.
위 참님 같은 사람들이 주위에 많아도 씩씩하게 삽시다.3. ㆍㆍ
'22.5.9 7:10 PM (223.38.xxx.163)남이사 울던 말던
4. 근데
'22.5.9 7:12 PM (211.36.xxx.56)울던 말던인데 왜 꼭 나 울었다를 강조하나요
저쪽은5. 무례하긴
'22.5.9 7:14 PM (124.59.xxx.206)남이사 울던 말던 22222222
티비보며 울컥
박수로 환송했습니다6. ..
'22.5.9 7:16 PM (106.101.xxx.193)첫댓글 뭔가요 ㅡㅡ
공감 못하면 걍 찌그러지세요7. 211 36
'22.5.9 7:22 PM (183.102.xxx.119)울던 말던인데 왜 꼭 나 울었다를 강조하나요
저쪽은
이쪽이
나울었다를 강조하던말던 무슨 상관인가요8. ...
'22.5.9 7:28 PM (106.101.xxx.140)그러게요, 울어도 못마땅 웃어도 못마땅~ 뭐 괜찮습니다~ 얼마나 부글부글하겠어요
9. 부글부글
'22.5.9 7:29 PM (211.36.xxx.129)누가요 ㅎㅎ
10. 쪽빛바다
'22.5.9 7:36 PM (211.234.xxx.238)211 같은 저쪽 사람들 몇명이 퇴임식에 와서 구석에 쭈그려있더군요. ㅎㅎ
대통령님 차량까지 빠진뒤에야 목소리 높이던..
쫌팽이들...11. 10만 알바들
'22.5.9 7:47 PM (124.53.xxx.169)노인들이 많나봐요.
허긴 젊은이들이 양심속이며 그짓하기 어렵겠죠.12. 다
'22.5.9 7:58 PM (125.185.xxx.9)82상주 알바들이 일부러 첫댓점령해서 바람빼는 댓글 쓰는것 같아요. 아 정말 화남
13. ㄷㄷㄷㄷ
'22.5.9 7:59 PM (124.49.xxx.72)저두요..울었어요
14. ..
'22.5.9 8:16 PM (118.235.xxx.185)국회 바로 앞에 사는 사람도 있어요.
드디어 재앙의 시대가 가는군요!!!!
그리고 예행연습 어제부터 했어요. 지난주 내내 양당이 검수완박법 집회로 지랄들 한거예요. 진짜 지긋지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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