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뜨거운싱어즈 감동과잉;
매주마다 감동을 막 강요하는것 같아
이젠 슬슬 지겨워요.;;;
지난주까진 볼만했는데
오늘은 좀 지루하네요.
그나마 최정훈 얼굴이 열일 ㅋㅋ
므흣
1. 동의
'22.5.9 9:47 PM (59.13.xxx.227)내가 딱 하고 싶은 말
과잉과잉2. 저도
'22.5.9 9:47 PM (125.178.xxx.135)그래서 한 번 보고 안 보네요.
3. zzz
'22.5.9 9:48 PM (119.70.xxx.175)저는 노래와 관련된 프로를 거의 안 보는데요
궁금한 거..노래를 부르면 듣는 사람들이 왜 죄다 울어요??????4. 원글
'22.5.9 9:51 PM (223.39.xxx.168) - 삭제된댓글119.70님 죄다 우는건 아니고요. ㅋㅋ
노래는 가사가 주는 감동이 있고
멜로디가 주는 감동이 있고
부르는 사람이 주는 감동도 있는데
그것도 자연스러워야지
너무 강요된 느낌은 별로네요.
오늘은 약간 그런 느낌적느낌...
뭐 이 부분이야 사람들 마다 다르니
감동 받는 사람들께 뭐라고 하는건 아니고요.
저는 그러네요.5. 원글
'22.5.9 9:53 PM (223.39.xxx.168)119.70님 죄다 우는건 아니고요. ㅋㅋ
노래는 가사가 주는 감동이 있고
멜로디가 주는 감동이 있고
부르는 사람이 주는 감동도 있는데
그것도 자연스러워야지
너무 강요된 느낌은 별로네요.
오늘은 약간 그런 느낌적느낌...
뭐 사람들 마다 다르니
감동 받는분들께 뭐라고 하는건 아니고요.
저는 그러네요.6. zzz
'22.5.9 9:53 PM (119.70.xxx.175)223.39 / 이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하다못해 복면가왕에서도
노래 부르고 인터뷰 하면서 울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죄다 운다는 것은 님이 말씀하신 그 프로그램을 말하는 게 아니라..
저는 그래서 그냥 제가 좋아하는 노래 플레이리스트에 담아서 들어요.
티비에서 하는 노래관련 프로그램을 대부분 도무지 적응이 안 돼요..ㅠ7. 동감
'22.5.9 9:53 PM (211.209.xxx.85)자기들끼리 막 감동받고 칭찬하고
시청자에게 강요하는 느낌.8. 방금
'22.5.9 9:56 PM (180.64.xxx.41) - 삭제된댓글꽃밭에서 멜로디가 단조라서? 가사가 먼저 간 분들을 그리는 것 같아서?
부르는 사람의 나이든 어머님이 관객으로 와서?
가사도 검색해보고 그렇게까지 울 노랜가 생각해보는데, 부르는 사람의 감정과잉이 원인인가 봐요.
매주 그런다니 좀 실망스럽네요.
적당히 편집할 것이지.9. ㅇㅇ
'22.5.9 9:59 PM (125.185.xxx.252) - 삭제된댓글저만 느낀게 아니군요
어느날 문득 생각지도 않았던 노래에서 감동받는거
그런게 많이 어려운가봅니다
전 복면가왕에서 '행복하자''혜야'노래에서 우연히 감동받았었어요 그런게 좋아요10. ㅇㅇ
'22.5.9 10:00 PM (220.76.xxx.160)첫회부터 계속 느낀 거에요
좀만 담백하게 연출하면 참 좋을 듯11. 저도
'22.5.9 10:05 PM (220.94.xxx.57)처음 한두번보고
.안보고 싶더라구요.12. 노배우들
'22.5.9 10:14 PM (14.32.xxx.215)노래할땐 좀 살아온 이력이 보여서 찡했는데
젊은분들 ㅠ 감정과잉에 자아도취
최정훈은 정말 왜저리 발음을 비비꼬고 목소리를 뒤집는지...
김창완 곡 리메이크 한거 보다 고개가 절래절래 ㅠ
나가수때도 무슨 집단우울증있는지 적응안돼 혼났어요13. ㅇㅇ
'22.5.9 10:14 PM (112.161.xxx.183)나문희님 김영옥님 오래오래 사셨음 좋겠어요 저 연세에 정말 정정하시고 보기 좋아요
14. 동감이요.
'22.5.10 12:21 AM (211.212.xxx.185)뻔하고 식상한 출연자들의 대화는 좀 줄이고 노래는 많이 하면서 시청자로 스스로 감상하게끔 하면 훨씬 더 좋은 작품이 될텐데싶어요.
박정현 어눌한 교포발음 참고 듣다 노래 몇소절 듣다 껐어요.15. 원글
'22.5.10 1:25 AM (61.76.xxx.4)완전 공감 공감
16. 저는
'22.5.10 2:18 A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첫회 예고편에서 느끼고 시작을 안했어요.
복면가왕도 안본 지 꽤 되었는데, 여러 사정으로 못 나오다
나온 사람들이 많이 울컥하는거 상당부분 이해됩니다.
아~주 초창기에 현진영 나왔는데 당사자보다 유연석이 통곡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많이 나와서 뭐.17. 동감
'22.5.10 4:42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1회보고 안보게 되던데..
18. 동감
'22.5.10 4:43 AM (175.192.xxx.113)첫회보고는 안보게 되네요…
19. 영
'22.5.10 10:29 AM (211.187.xxx.62)매번 울어서 안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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