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순이 UVA
1. 죄송.
'22.5.9 3:06 PM (221.139.xxx.89)돌싱글즈가 아니라 솔로탈출인가요?
2. ..
'22.5.9 3:10 PM (112.152.xxx.2)나는 솔로 일걸요?
모태솔로라고 들었는데 맞나요?
미모도 빼어나고 학벌도 빼어나서 믿기지않았는데 방송 보다보니 모쏠일수도 있겠다싶더라구요.
공부하느라 그럴 수도, 남자가 부담스러워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 데이트할때나 대화할때 보면 낭창하고 말하거나 인터뷰할때 보면 알면알수록 묘하게 호감이 반감되는 그런 개인적인 느낌이 있었어요.3. 음
'22.5.9 3:13 PM (39.7.xxx.46)영철이 “주말에 만날수 있어요?” 라고 물었을때 무슨 말인지 몰라 “네” 라고 했다던데
뭔말인지 모르겠으면 “다시한번 말해주세요. 무슨 뜻인지요?” 라고 질문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질문을 이해 못하니 대충 답하자? 이게 말이 되는지..
회사에서 저렇게 일하는 후배 있으면 내손에 죽었음4. ....
'22.5.9 3:20 PM (106.102.xxx.69) - 삭제된댓글제가 생각했을 때는
본인이 모태솔로라고 생각하고 있고
몇명의 남자는 그녀와 연애해봤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행동이 두루뭉실도 하다고 해야하나 ...5. ㅇㅇ
'22.5.9 3:22 PM (106.102.xxx.69)제가 생각했을 때는
본인이 모태솔로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몇명의 남자는 그녀와 연애해봤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행동이 두루뭉실도 하다고 해야하나 ...6. ㅎㅎ
'22.5.9 3:40 PM (210.179.xxx.73)알면 알수록 묘하게 호감이 반감되는... 윗님의견에 동감요.
뭐랄까... 예쁜외모인데 사람을 끄는 매력이 없달까요.
게다가 상대방을 보면서 자기만의 딴생각에 열중하는것 같아요. 그러니 상대방을 캐치하지 못하고 자꾸 어긋나는...
제 지인도 비슷~ 인형같은 외모인데 결혼을 아주 늦게 하더군요. 하긴했어요.7. 저도
'22.5.9 3:52 PM (121.162.xxx.227)UVA까지 나온 사람이ㅡ나름 미국 상위권 대학
왜이렇게 맹 할까...생각.8. 음
'22.5.9 4:14 PM (218.150.xxx.219)약간 연애 센스는 부족해보이지만(솔로라는 선입견때문에)
사람통찰은 잘하는듯해요. 날카로운 질문도 많이하고
예쁜데요 남초사이트에서도 넘 아깝다 그런 반응들9. ..
'22.5.9 5:28 PM (125.186.xxx.181)글쎄 뭐 .... 스타일의 멘트 습관은 비호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