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기요 키고 자요.
겨울이불에 전기요 틀고 자요.
반전은 선풍기도 틀어요. 초미풍으로...
1. ...
'22.5.9 1:44 AM (218.144.xxx.185)극세사이불만요
2. ...
'22.5.9 1:45 AM (124.5.xxx.184)계속 그랬는데...
3. ㅇㅇ
'22.5.9 1:46 AM (175.121.xxx.86)도시가스 일하는 친구가
사십여만원 나오는 콤플레인 나오는 사람 찾아가보니
아랫목은 도시가스 틀어놓고 너무 뜨거워서 에어콘도 틀고 답답해서 창문도 열어 놓고 지내는 사람이
실제[로 있다더이다4. ㅇㅇ
'22.5.9 1:49 A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저요저요
전기요 1단 쭉 켜고 지내요5. ??
'22.5.9 2:10 AM (210.2.xxx.7)전기요는 뭐 킬 수 있는데 선풍기는 왜 틀고 자세요???
얼굴은 시원하라고 ??6. 연금술사2
'22.5.9 2:13 AM (121.170.xxx.122)저 지금 그러고 있어요 ㅎㅎㅎ 한여름에도 바닥은 따뜻 공기는 시원해야해서 에어컨 키고 전기장판 불올려 놓고 자요. 주변에서 다들 한마디씩 하지만 뭐 어때요? 내스타일로 꿀잠 자는건데
7. ㅋㅋ
'22.5.9 2:16 AM (221.139.xxx.89)너무 웃겨요
8. ㅇㅇ
'22.5.9 2:18 AM (223.39.xxx.91)우리 집 애들이 그래요ᆢ
전기담요 키고 에어컨 틀어요.
추운데 덥대요ᆢㅠㅠ
정말 이 놈 쉬키들ᆢ9. ㅇㅇ님
'22.5.9 2:23 AM (121.170.xxx.122)댁 아이들 기분 알지요.ㅎㅎ이게 공기가 더우면 답답해요. 항상 서늘한느낌이 있어야 숨이쉬어진달까? 그러나 몸은 추우니 따뜻함이 필요한거구요. 저도 애기때부터 그랬어요. 지금 49세인데 여전해요.
10. 223.39.
'22.5.9 2:23 AM (175.121.xxx.86)꼬맹이들 꿀밤한대 똭~
11. ㄱㄴ
'22.5.9 3:16 AM (125.189.xxx.41)저 전기장판틀고
창문은 반쯤 열고잡니다.
바닥 따뜻한게좋고
공기는 답답해서 시원한게 또 좋거든요..12. 음...
'22.5.9 3:17 AM (188.149.xxx.254)그럴때는 극세사 깔개를 추천...이건 눞자마자 포근따끈해요.
아니면 온수주머니요. 따뜻한 물로 데워진 물주머니를 이불 안에 넣어놓고 자면 따뜻해요.
에어컨 전기담요는 너무 심했어요.13. ㅇㅇ
'22.5.9 3:26 AM (175.121.xxx.86)다들 그러시구나...
제가 뭐라하긴 그러시네요ㅗ
도시가스 첨 이용 하신 우리 아부지도 환기 오지게 해놓고 도시가스 요금 따지싶니다14. ㅇㅁ
'22.5.9 6:30 AM (125.180.xxx.21)반가워요! 선풍기는 아직이지만 저도 아직 전기요 쓰고있어요 ㅋㅋㅋㅋ 다이얼을 좀 줄이고 잤더니, 새벽에 다리에 쥐가나서 또 오도방정을 떨었네요. 6월에 전기요 철수 예정입니다. 6~9월만 안쓰고 저에겐 필수입니다.
15. ...
'22.5.9 6:42 AM (58.120.xxx.143)저도 흙침대 온돌 따끈따끈하게 켜고 자요. 몸이 차서..
16. 등이뜨셔야
'22.5.9 6:47 AM (175.208.xxx.235)저도 등이 뜨셔야 잠이 솔솔옵니다
공기가 따듯해도 왜 등이 뜨근해야하는건지
전 공기도 따듯한게 좋아요17. 똑같아요
'22.5.9 7:37 AM (27.177.xxx.115) - 삭제된댓글전기요에 선풍기
18. 똑같아요
'22.5.9 7:39 AM (223.37.xxx.154)전기요에 선풍기
아들이 그 부조화가 뭐냐 묻기에
노천탕이다 라고 했어요
너 따시라고 알겠냐? ㅎㅎ19. 저도..
'22.5.9 8:42 AM (182.172.xxx.71)요즘 전기요 아직 안치눴어요.
몸에 별 이상은 없고요…갱년기이고요..
그냥 잘때 몸에 따뜻한 것이 닿는게 좋습니다.20. 여전히
'22.5.9 10:34 AM (14.55.xxx.22)보일러 켜요 겨울보다 작동시간은 많이 줄었어요
21. 아휴...
'22.5.10 9:49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노천탕ㅋㅋㅋㅋㅋㅋㅋ 한겨울 눈을 보면서 즐기는 온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