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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이 듣고 싶은대로만 듣고 행동하는 사람...?

..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22-05-08 16:15:01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매우 상냥합니다. 친절하고요.
그런데 어떤 요청이나 부탁을 하면 자기가 듣고 싶은대로 듣고 하고 싶은대로 행동을 해요.
사실 가족인데요.
아주 사소하게 예를 들어서 만원어치 물건을 사다달라고 하면 "응, 알았어~~~"하고는 5000원어치 사옵니다.
집안에서 좀 힘들여서 해아할 일을 1,2,3 부탁을 하면 "응, 알았어~~~"하고는 
1시간쯤 있다가 처음부터 다시 질문을 해요
카톡으로 글로 남겨져 있어도 스무고개를 다시 시작합니다.
"이걸 하라고 했지?" "이거 맞아?"하는 질문을 몇 차례 다시 시작합니다.
이게 거의 모든 일에서 그런데 본인이 하기 싫거나, 벅차거나 아니면 생색은 내야겠는데 힘은 들때
거의 저렇게 해요.
진짜 상대 입장에서는 그냥 때려치고 하지 말라!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가족이라 진짜 웃는 얼굴로 알았다~~~고 하고 본인 생각대로 본인 역량 껏만 반만 하든지 1/4만 하는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상대를 해야하나요?
싫다고도 안하고, 항상 애교넘치고 상냥한 톤으로 이야기를 하긴 하거든요.
하도 오래 보다보니까 수동공격형이랄까?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게 답답하면 시키지마~~ 아니면 난 이렇게 들었는데 왜 구래~~~? 이런식이니 환장하겠습니다.

IP : 223.39.xxx.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ㅇ
    '22.5.8 4:16 PM (125.178.xxx.53)

    물어보셨어요? 만원어치사오랬는데 왜 오천원어치만 사왔는지?

  • 2. 수동공격형
    '22.5.8 4:17 PM (217.149.xxx.205)

    이런 식으로 반항하는거죠.
    상대방 속 터지게.
    아주 못됐어요.

  • 3. -----
    '22.5.8 4:19 PM (122.32.xxx.172)

    에휴 우리집에도 있어요
    대답은 잘 해요
    집안일 부탁하면 그래 알았어 라고 하고
    왜 안했냐면 잊어버렸다고 합니다

    차라리 내가 하고 말지 합니다

  • 4. ㅇㅇ
    '22.5.8 4:20 PM (125.180.xxx.21) - 삭제된댓글

    물어보면 못들었다고 합니다. 아 미안, 하고 끝, 계속 그런일들의 반복...

  • 5. ㅇㅇ
    '22.5.8 4:21 PM (125.180.xxx.21)

    물어보면 못들었다, 까먹었다고 합니다. 아 미안, 하고 끝, 계속 그런일들의 반복...

  • 6. ..
    '22.5.8 4:23 PM (223.39.xxx.3) - 삭제된댓글

    진짜 어쩜 저리 뻔뻔한가 싶을 정도로 딴소리를 해요.
    문자로 적혀있어도요. 상대를 않하는거 밖에 답이 없겠죠?
    큰소리 안내려면.

  • 7. ..
    '22.5.8 4:24 PM (223.39.xxx.3)

    진짜 어쩜 저리 뻔뻔한가 싶을 정도로 딴소리를 해요.
    그것도 상냥~하고 생글거리는 얼굴로.
    문자로 적혀있어도요. 상대를 않하는거 밖에 답이 없겠죠?
    큰소리 안내려면.

  • 8. 제 후배
    '22.5.8 4:35 PM (220.117.xxx.61)

    후배하나가 그래서 속터진
    안봐요
    경계성 지능장애라네요
    이해력이 꽝

  • 9. …..
    '22.5.8 4:36 PM (114.207.xxx.19)

    네 저도 부탁을 하지도 않고, 부탁을 해도 똑같이, 어머 깜박했네 미안.. 하거나.. 그쪽에서 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합니다.
    배우자가 그런다면 저는 같이 못 삽니다.

  • 10. ㅇㅇ
    '22.5.8 5:00 PM (112.151.xxx.88)

    그냥 그사람이 님요구를 안들어주고싶은거죠
    근데 부딪혀봐야 머리아프니 그냥 응 하고서는 딴짓하는거죠
    화는 먼저내는 사람이 지는 거니까
    그냥 그분에게 부탁을 하지마세요
    그분도 들어주기싫은데 싸우기싫어서 그러는 거니까요
    이미 님이진거예요

  • 11. ..
    '22.5.8 5:05 PM (223.39.xxx.3)

    맞아요. 이게 무적의 논리라서 아무도 못이깁니다.
    저에게만 그러는 것도 아니에요.
    응~~알았어~~ 이러고 막상 때되면 바로 딴소리 아니면 질문들어가기.
    여러분도 써먹어 보세요.
    근데, 저는 저렇게하고는 못살겠더라구요.ㅎㅎ

  • 12. 노인
    '22.5.8 5:18 PM (220.117.xxx.61)

    변덕많은 80대 노인이나 하는짓거리

  • 13. ㅠㅠ
    '22.5.8 5:34 P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지금 이거 정리하자~ 하면
    아휴, 다음에 제가 정리할테니 그냥 놔두세요.
    하면서 저까지 못하게 하고 모른척
    결국 저까지 못하게 만들어요.
    하기 싫으니 핑계대는거죠. 저런 뻔뻔함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 14.
    '22.5.8 6:26 PM (118.235.xxx.113)

    법륜인가 그사람이 수동공격 가르치자나요
    예~~~하고 할수있는것만큼하고 신경끄고
    누가뭐라하면 죄송해요~~~~하고
    그냥니맘대로살라고 ㅎㅎ
    되묻고 그런건 안시켰는데
    만원사오래서 네~~~하고 5000원만사오기는
    거의 그사람수법

  • 15.
    '22.5.8 6:27 PM (118.235.xxx.113)

    진짜싫어하는사람한텐 엿먹이는방법이고
    어지간한사람한텐 하면안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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