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을 택하겠죠.
잘 보면 굥도 어지간히 주위에 사람이 없기는 한 모냥.
지가 탈탈 턴 조국보다 저 한 놈이 동운이인데 그 자를 덜컥 같은 자리에 앉히려고 하다니.
그것도 정권 초기에
굥이 감 없는 건 다 알지만서두
동운이 이 놈도 칼만 휘둘렀지 주위를 볼 줄을 모름.
딸이랑 조카를 보더라도 동운이가 장관이 되고 나면 대입을 위한 표절 사기 이슈가 잠잠해 지지 않을텐데
차라리 검찰총장이나 하지 뭐하러 청문회 거치는 그것도 조국과 같은 코스를 가겠다니
굥 주위에 제일 잘난 놈이 저 모냥이니 쥴리가 설치지
굥 너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