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거 보면 전국에 특히 시골에는 밖에 두고 키우는 개 중성화 수술을 무료로 해주는 거 꼭 필요한 것 같애요.
개가 지들이 알아서 아무데서나 저렇게 새끼 낳으면
인간처럼 한 두 마리 낳는 것도 아니고 한번에 6-7마리씩 낳으면
노인분만 사시는 집이면 진짜 처치 곤란일 것 같아요.
장에 내다 팔아도 안되고 하니까 결국 저런 방법을 쓰신 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그래도 파묻지는 않고 살 운이면 살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저렇게 그나마 버려놓은 거 같은데
쓸데 없는 데 돈 쓰지 말고 제발 중성화 수술 무료로 해서 저렇게 새끼가 처치 곤란인 상태가 안되게
조절해야 할 것 같아요. 예전에는 저렇게 낳아도 그게
음식으로 조절이 됐는데 지금은 거의 먹지를 않으니
정말 개 목숨 살리자고 개를 위해서 키우는 사람이 몇 있나요, 개가 예쁘든, 귀엽든 맘에 드니 키우는 건데
진도견 같은 시골에 키우는 믹스견은 작지도 않고 하니 아파트 사는 사람은 데려가 키우지도 않고
사람도 동물도 할 짓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