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에서 신발 벗는 노인들
노부부가 둘다 신발 벗고 앞에 의자 당겨서 발을 올리고
큰소리로 영상 통화하고 있네요
진짜 주문한 상태가 아니면 다시 나가고 싶었어요
커피맛 달아남 ㅠ
1. .......
'22.5.8 4:10 PM (106.102.xxx.11)노인 뿐이 이니에요. 20대도 그렇고 카페에서 신발 벗는 사럼 너무 많아요.ㅠ
2. 카페주인
'22.5.8 4:11 PM (58.120.xxx.132)젊은 여자들도 많이 그럽니다. 저 카페주인-.- 아줌마입니다. 다행히 노인들은 아예 오질 않아서
3. 원글
'22.5.8 4:12 PM (223.38.xxx.146)전 젊은 사람들이 그러는건 못봤는데
하긴 요즘 젊은 사람들도
무례하고 뼌뻔한 사람들 많긴 하더라구요...4. ...
'22.5.8 4:13 PM (116.123.xxx.129)저는 어른들 공공장소에서 영상통화하는거여 힘들어요
어른들은 스피커폰껴고 통화ㅠㅠ5. 싫어요
'22.5.8 4:14 PM (112.154.xxx.39)노인뿐 아니라 식당에서도 젊은 사람들 꽤 많이들 신발벗어요
진짜 너무나도 싫습니다
특히 앞자리 의자 위에 맨발 올려놓는거랑 의자에서 먕반다리 ..왜 그러는걸까요? 양말이라도 신었음 발바닥 안보이는데 발바닥이 시꺼멓고 각질 투성이들 발들6. 몰 그정도로
'22.5.8 4:14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신발신고 발 올린 닝간도 있는데
7. ㅇㅇ
'22.5.8 4:16 PM (112.152.xxx.69)스벅에서 노트북으로 작업하는데 5대 아줌마가 내 대각선에서 그러고 있음 짜증남
8. 젊었을때
'22.5.8 4:24 PM (223.39.xxx.230)나는 나이들면 저러지 말아야지 했었는데..
50이 된 지금..카페나 식당 가면 꾹 참고 있습니다.
복부나 허리에 근력이 없어서인지 다리 올린게
너무 편해요. 그래도 공공장소에선 참아요.9. ...
'22.5.8 4:38 PM (182.225.xxx.248)이러나 저러나 무식한 인간들의 핑계 밖에 안돼요
논현동 까페가면 업소녀들이 그리 신발을 벗겨 재끼고
통화질.
그 노인들 수준이 도덕성 떨어지는것들 수준이라는거고
쪽팔림 없이 막산이란 반증이죠10. 소래
'22.5.8 4:41 PM (1.237.xxx.23)인천 논현동 스벅 출입문 옆에 앉아 있던 50대 여인이 발바닥으로 먼저 맞아주대요ㅠㅠ
11. 나도
'22.5.8 4:41 PM (175.114.xxx.245)다리 올리기도 하는데 그럴땐 의자위에 가지고 다니는 큰사이즈 수건으로 깔고 올려요 수건 없으면 외투를 올리고
발을 덮어요.
그런데 저같은 사람 거의 없더군요.
그리구..
노숙자가 유명 카페에 커피마시러 들어와 앉아 있는걸 본 후로는 안하고 싶어지더라구요. ㅠ12. .....
'22.5.8 4:52 P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나이 상관없이 너무 많아요
신 벗는거까지는 그래도 참자하는데요
왜 신발 벗고 발은 올리죠.제 옆자리에서요
안구테러에요 일행이
뭐라 하지 않는게 젤 이해 안가요
일행 옆자리에도 올리고요
진짜 무개념 비매너애요
저는 그러면 발이 시야에 들어와 커피맛 뚝 떨어져서
아예 등 돌리고 앉아요13. .....
'22.5.8 4:54 PM (121.166.xxx.19)진짜 싫어요
나이 상관없이 그래요
신 벗는거까지는 그래도 참자하는데요
왜 신발 벗고 발을 올리죠 제 옆자리에서요
안구테러에요 일행이
뭐라 하지 않는게 젤 이해 안가요
일행 옆자리에도 올리고요
진짜 무개념 비매너에요
그러면 발이 시야에 들어와 커피맛 뚝 떨어져서
아예 몸을 반대로 돌리고 앉아요14. 다리는
'22.5.8 4:59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못구부리는 병 있다 백번 양보해서 이해해준다치고
도대체 왜 스피커폰 혹은 영통을 하는 걸까요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던가
소음공해가 젤 짜증나요15. 20대도
'22.5.8 5:01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그래요 긴 소파에 신발벗고 다리 베고 드러누워서 스킨십하고 난리. 제발 모텔을 가라고...
16. ㅇㅇ
'22.5.8 5:34 PM (223.62.xxx.154)백화점푸드코트에 젊은여자애들
신발벗고 양반다리하는것도 천박해보여요17. 윗물이 맑아야
'22.5.8 5:37 PM (118.235.xxx.3)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죠
법도 안지키는 자들이 많은데
공중도덕? 에티켓 실종
노인들만이 아니라, 젊은 여자도 젊은 남자도 신발벗고
맨발로 의자에 발올리고 수다떨고. 폰 노트북 충전하고
새로생긴 카페에서.
지하철도 문제임
사람들이 내린담에 타야지
문 열리자 마자 지 자리에 앉을 욕심에
밀고 들어오는 몰상식18. ---
'22.5.8 5:50 PM (121.133.xxx.174)전 노인이 그러는 건 못봤구요..노인이 카페서 커피 마시는 경우 자체도 드물죠
20대 젊은 사람들은 꽤 많이 봤어요..
심지어 신발 신고 의자에 발을 올리니 신발의 흙이 묻는 경우도 봤고
젊은 남자의 자세가 어찌나 요상하고 버릇없어 보이던지..거의 누워서 맨발을 의자에 올려 절반쯤 누웠있는19. ㅎㅎ
'22.5.8 5:56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발만 올림 양반이죠
전 맨 발가락 의자 다리에 비벼대는 남자도 봤어요
무좀인거 같던데 진짜 커피먹다 토할뻔
계속 쳐다보니 나중엔 발 안비비긴 했지만 진짜 역겨움
젊은 남자였네요20. ㅎㅎ
'22.5.8 5:57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그리고 솔직히 개념없는 젊은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동영상 그냥보고 노트북으로 강의듣고 과외하고
중국어 성조인지 뭔지 과외받으면서 크게 연습하는 사람도 봤는데 내기준 하나같이 다 제정신 아닌사람들임21. ㅎㅎ
'22.5.8 5:58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그리고 솔직히 개념없는 젊은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어폰 없이 동영상 그냥보고 노트북으로 강의듣고 과외하고
중국어 성조인지 뭔지 과외받으면서 크게 연습하는 사람도 봤는데 내기준 하나같이 다 제정신 아닌사람들임22. 젊은 여자
'22.5.8 6:51 PM (211.36.xxx.202)목동 한복판 카페에서 매니큐어까지 칠해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진상은 어디 안감23. ..
'22.5.8 7:02 PM (223.62.xxx.44) - 삭제된댓글스타벅스에서 교양 있을 것 같이 생간 50대 후반 쯤 되는 아줌마 20대 딸이랑 앉아서 양말 벗고 의자에 발 올리더니 나중엔 손으로 만지작 갈 때 그 손으로 컵정리하고 문 열고
24. 팔88팔
'22.5.8 7:43 PM (211.211.xxx.9)어제 공연장에서 양말벗고 앞좌석 가운데로 발가락 끼워넣어 발 올리고 있던 아줌마도 있어요.
두시간 공연 제대로 앉아있을 자신없음 제발 오지 말았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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