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은 안가난한데
인색했어요
저는
돈벌어서
먹고입고 노는데 썼어요.
제 취향은 술안먹고 혼자 여행이요.
일찍이 나와서
독립했어요
옷도 사보고 버리고 해서
지금은 옷감도 잘 보고
가격대비 좋은 옷도 고르지요
옷사는 재주도
돈을 써봐야 생기는데
엄마가 사주는 옷으로 그게 생기겠나요.
저는
지금 돈잘버는데
다 그때 한 경험이 밑바탕인듯해요.
여러가지 겪어야
배포도 커지고
사업자 마인드도 생기는듯요
저 엄마 보아하니.
인강듣고 공무원이나 해서
저축하며 살라고 할것 같아요.
돈은 맘대로 벌리는건 아니지만
안목이 넓어지려면
여러가지 일도 하고
그돈도 써봤어야
돈쓰는 사람 눈높이 맞춰
사업을 해서 돈도 법니다.
사람이 취향과 경험이 있어야 돈을 벌어요.
사람 조회수 : 3,069
작성일 : 2022-05-06 21:43:48
IP : 223.38.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5.6 9:51 PM (123.215.xxx.118)경험도 돈이 있어야 한다는걸 왜 모를까요??
본인이 해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고~~~
지지리 궁상이 맞다 평생 살아서???
저같음 진짜 연 끊고 살것 같아요.
얼른 독립해서요.
간만에 고구마 사연이였네요.
꽃같은 청춘 너무 아까워요~~~2. ᆢ
'22.5.6 9:52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매우 공감해요
3. 경험이
'22.5.6 10:12 PM (124.54.xxx.37)있어야 한다는건 동의해요 윗님말대로 경험도 다 돈이라는게 함정이죠 ㅎ
4. 네
'22.5.6 10:26 PM (221.165.xxx.179)공감합니다
5. 사업이
'22.5.6 11:25 PM (45.128.xxx.218)최고 ?라는 신념을 가지신 분이군요
6. ..
'22.5.7 1:03 AM (223.62.xxx.163)네 당연한 거에요
저도 먹는 거 입는 거 많이 사고 먹어보니 도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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