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철저히 운동하고, 항노화 식품 엄청 먹고 관리하는 어떤분.
1. 그나마
'22.5.5 12:43 PM (223.38.xxx.77)관리라도해서 그정도 일수도요..
2. ...
'22.5.5 12:43 PM (122.38.xxx.110)당연하죠.
저희 시고모님 농사짓고 계신데 손마디 주름이 거의 없어요.
농사철지나면 검던 피부가 뽀얗게 변하시더라고요.
제 남편도 그래요 부럽3. 더 심할건데
'22.5.5 12:43 PM (220.75.xxx.191)그정도일거예요2222
4. 생로병사에
'22.5.5 12:46 PM (116.45.xxx.4)나왔는데 누구나 소식이 좋은 건 아니래요.
소식해하지 말아야 할 사람이 소식할 경우 그런 것 같아요.
특히 육류 안 먹는 채식인들이 피부가 자글자글 하고요.5. 생로병사에
'22.5.5 12:47 PM (116.45.xxx.4)소식해하지→소식하지
6. 내친구
'22.5.5 12:47 PM (220.117.xxx.61)홀몬치료하고 평생 뭐 찾아먹고 하는데
젤 늙어보여요.
본인은 젊어보인다고 생각하니 된거죠.7. 동창회
'22.5.5 2:06 PM (124.53.xxx.169)연ㅇㅖ인같이 관리하는 동창, 곱고 세련됐던데 젤 늙어보였고
소도시서 그냥 자연처럼 살아가는 동창이 피부는 젤 젊어 보여 놀랐어요.
기초화장품조차 안발라 까맣고 꽤재재 했지만 대도시에서
사람들에게 치이지 않아 그런지 순박했지만 느낌 좋았어요.
관리하는 애는 화장품을 밤에도 덕지덕지 바르던데 피부 말갛고 반짝거렸지만
묘하게 상해보이고 훨씬 더 늙어보여 내게 오래도록 생각꺼리를 던져 주더라고요.8. ㅎㅎ
'22.5.5 3:22 PM (47.136.xxx.173)암것도 안하고 널부러져 살면 안 늙을 거 같아요.
9. 송이
'22.5.5 7:51 PM (220.79.xxx.107)운동철저하고 음식가려먹는친구가
얼굴이 쪼글쪼글하다했다가 살빠진친구
질투한다 정신적인승리하시라
온갖소리 다 들었는데
결국 최측근이 네얼굴너무보기않좋다고 직언했어요
본인은 피부과 갈생각하더라구요
너무 가려먹고 운동해도 보기않좋아요
얼굴이 초라해집니다:적당한게 쉬운게 아니네요10. 송이
'22.5.5 7:52 PM (220.79.xxx.107)본인은 쭉 젊어졌다 생각하더라구요
직언접하기 전까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