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갑자기 궁금해서요
솔직히 이정도로 빠지니까 스스로도 나 살 진짜 많이 빼긴 뺏구나싶더라구요
당연히 저 아는 사람들이 저 만나면 다들 살많이 뺐다는 이야기 부터 하는데
근데 궁금한게 진짜 이쪽으로 둔한 사람이
봐도 살 많이 빠진건 몇킬로 정도 부터일까요
2-3킬로 정도는 좀 눈썰미가 좋은사람들은 바로 알아차릴것 같구요
최소한 5킬로는 빠져야 하고
10킬로 빠져야 날씬해졌구나
소리 들어요.
제 경험담입니다.
아주 초고도 비만이었던거 아닌담에는 10킬로 정도 빠지면 티가 안 날 수가 없어요.
둔한게 아니라 그냥 아는체 하고 싶지 않아서 말 안하는거겠죠.
심하게 과체중이던 사람은 십킬로 빠져도
잘 티 안나고
정상체중이었다면 이삼킬로도 확 표나죠
10킬로는표시 날것같아요. 저 7-8킬로때 빠졌을때부터 이야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
표준체중이면 3킬로만 빠져도 날씬~
보통체형기준5키로요.. 그정도면 자주보는사이는 알아볼거같구요.
가끔보는사이면 7~8키로?
제가 예전사진 7키로 덜나갔을때 보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5키로 이상 되야죠
패션디자인과 교수인 친구는 체형을 예리하게 봐서 그런지
2키로 차이에도 알아 보더라고요
보통은 5키로 정도면 그래도 티 나요
10키로는 빠져야 누가 봐도 알아봐요
저도 경험자
90 이하 뺀 체중 정도의 비만이면
오히려 비만이라고 뭉뚱그려 기억해 그런지 10키로 빼도 잘 모르겠고
표준체형들은 3kg에도 티 나요.
표준체형인데 직장 옮기고 한달반만에 5kg이 빠졌어요
볼살이 홀쭉해져서 광대가 드러나더라고요
5키호만 빠져도 눈에 띄던데요
어렵죠 5키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