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못속임 키오스크에서..
단발생머리에 날씬하고.
근데 키오스크 너무 답답한거에요..안눌러지는건데 아무데나 누르질 않나 카드를 넣는곳이 아닌 틈새에 막 끼우려하질않나
버튼을 읽고 눌러야하는데 그냥 쳐다만 보고있어서 눌러주고싶고
자세히 보니 50은 넘어보이고 머리도 염색했는지 중간에 하얗더라구요.
이해가 가면서 역시..나이는 못속이는구나 내 몇년후 모습인가보다..햄버거도 못사먹겠지 싶더라구요.
요즘 거의 결재 키오스크에서 다 하고 바쁘면 주문도 안받잖아요. 아직까진 괜찮은데 더어려운거 나오면 못 할것같아요
1. 에그..
'22.5.4 11:24 PM (61.100.xxx.3)젊은 사람도 키오스크 처음 접하거나
하면 버벅 거려욧
특히 맥도땡땡은 더 힘들어욧2. 나이가
'22.5.4 11:38 PM (116.45.xxx.4)아니라 처음 해보면 그래요.
다이소에서 제 앞에 있던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사람도 엄청 버벅거렸어요.3. 가끔은
'22.5.4 11:38 PM (175.117.xxx.71)나이 많은 사람이 재바르게 주문하는 경우도 있고
젊은 아가씨가 버벅될때도 있어요
처음하면 누구나 버벅거릴수 있죠4. 키오스크가
'22.5.4 11:39 PM (223.38.xxx.59)문제예요.
애들도 짜증냅니다.
객관적으로 판단합시다.
뭘 다 나이탓으로 돌려요.5. 그러게요
'22.5.4 11:39 PM (121.162.xxx.174)키오스크가 무슨 나이씩이나 필요해요
저 나이도 들고, 나이 거스를 마음도 없는 사람이지만
키오스크가 더 편해요
단지 익숙하고 아니고의 문제 아닌지.6. 음
'22.5.4 11:39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키오스크 나온지 5년도 더 되고 코로나로
엄청 활성화 되서 시골이 아니고서는
처음이라 그런거는 아니라 그냥 기계치들 아닌가 싶은데요7. ...
'22.5.4 11:40 PM (116.45.xxx.4)버벅되다 X
버벅대다 O8. 음
'22.5.4 11:40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키오스크 나온지 5년도 더 되고 코로나로
엄청 활성화 되서 시골이 아니고서는
나이탓도 처음이라 그런거는 아니라
그냥 기계치들 아닌가 싶은데요. 한두번 써보면
다른것들도 인터페이스도 거기서 거긴데9. 음
'22.5.4 11:41 PM (222.106.xxx.251)키오스크 나온지 5년도 더 되고 코로나로
엄청 활성화 되서 시골이 아니고서는
나이탓도 처음이라 그런거는 아니라
그냥 기계치들 아닌가 싶은데요. 한두번 써보면
다른것들도 인터페이스도 거기서 거긴데
대부분은 결정장애 있는사람들이 버버벅 더디더군요10. ..
'22.5.4 11:42 PM (218.50.xxx.219)누구나 처음하면 다 그렇죠.
칠팔십 어르신도 아니고 오십 나이 가지고
나이 많아 키오스크 주문 못한다 말하는건
섯부른 경기도 오산.11. 50중반인데
'22.5.4 11:49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회사주변 음식점들도
대부분 키오스크라
엄청 잘합니다.
자주 접하면 누구나 잘하게 됩니다.12. 말이 안댐
'22.5.5 12:15 AM (14.5.xxx.73)키오스크가 나이가 적용되는
복잡한 기계가 아니에요ㅋ아이고ㅋㅋㅋ
70대가 아니고서야ㅋ못살아 겨우 50대에
키오스크 못하는사람도 있나요13. ..
'22.5.5 12:38 AM (211.58.xxx.158)휴대폰 쓸 정도면 키오스크는 할수 있죠
화면이 익숙치 않아 잠시 헤맬뿐14. ...
'22.5.5 12:48 AM (124.5.xxx.184)나이탓이라기엔
키오스크 못하는 십대도 있던데요
버거킹에서 주문하는데
비어 있는 키오스크 놔두고
교복입은 학생들이 여러명이 굳이 내 뒤에 줄을 서길래
옆에 기계에서 주문하라니 고장났다더라구요
쓱 보니까 메인화면이 아니길래 메인화면으로 옮겨줬더니
고장난 게 아니였네 라면서 가서 주문하던데요 ㅋ15. 베스킨라빈스
'22.5.5 2:41 AM (211.206.xxx.180)좀 걸렸네요
16. ..
'22.5.5 9:09 AM (180.69.xxx.74)60대도 익숙해 지면 금방 하죠
근데 아무래도 새로운거 익히는데 오래걸려요17. ㅡㅡ
'22.5.5 9:18 AM (39.7.xxx.248)이 아주머니가 오십대를 멕이시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