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에 남편 소득금액증명원을 떼려고 홈텍스에 들어갔어요
근데 바로전날 발급받은 이력이 있더라구요
남편에게 물어보니 그런적 없다하고 할줄도 모르고요
공인인증서도 다 저한데 있어요
세무대리인도 뗀 적 없다하고 거슬러 이력을 조회해보니
2월부터 한달에 3-4번씩 뗐더라구요
홈텍스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인증서 없이는 뗄수 없다
자기네도 모르겠다는 식
너무 찝찝해서 월요일에 인증서 폐지하고 다시 발급받아
비밀번호도 바꿨어요
그러고 일주일 지난건데 이번주에도 2번이나 뗐더라구요
인증서는 제 핸드폰이랑 직장컴터에만 있는건데
이게 가능한가요? 어제 오후 5시에 뗐던데 남편가게에 같이
있었거든요
도대체 이걸 떼서 어디다 쓰는걸까요?
아이피가 있던데 달마다 달라요
홈텍스에 따져야할지 경찰에 신고해야할지
이런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
경찰에 신고하면 어딘지 알려줄까요?
너무 찜찜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킹을 당한건지 너무 찜찜해요
짜증나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22-04-24 15:38:38
IP : 118.222.xxx.2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검색해 보니
'22.4.24 5:29 PM (182.212.xxx.185)비슷한 일이 또 있네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bannie_yd&logNo=222400259205&pr...
조취를 뭔가 하긴 해야 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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