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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초4인데 요즘 초3들 버릇이 없다네요

... 조회수 : 2,249
작성일 : 2022-04-24 13:53:04
화장실 문 꽝해서 살살 닫아라 했더니
4학년이면 다야 ? 하고 욕했다고
초3이 초4에게 욕한다고 버릇 없다네요
IP : 39.7.xxx.1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22.4.24 1:55 PM (1.227.xxx.55)

    원글님 아들 제법 권위적이네요? ㅋ

  • 2. 꼰대
    '22.4.24 1:55 PM (221.154.xxx.180)

    ㅎㅎ 초딩꼰대네요^^

  • 3. ..
    '22.4.24 1:57 PM (106.102.xxx.232) - 삭제된댓글

    버릇없긴 하네요 ㅋㅋ

  • 4. 고래로
    '22.4.24 1:57 PM (116.123.xxx.207)

    요즘 젊은 것들이 싸가지가 없다는 말은 있었답니다

  • 5. ㅁㅇㅇ
    '22.4.24 2:02 PM (125.178.xxx.53)

    억ㅋㅋㅋㅋ

  • 6. 99년생
    '22.4.24 2:03 PM (14.32.xxx.215)

    아들도 2000년대 태어난 애들하곤 말이 안통한대요 ㅠ

  • 7. ㄷㅁㅈ
    '22.4.24 2:04 PM (14.39.xxx.149)

    아 ㅋㅋㅋ
    작년 아들 중2일때 중1들 어리고 정신못차린다고 불평해서 너무 웃겼어요

  • 8. 그럴때는
    '22.4.24 2:35 PM (39.7.xxx.180)

    라떼는 말이야 내가 니 나이때는 말이지 이렇게 받아치면 진정한 꼰대형님 인증인데요 ㅎㅎ

  • 9. ㅋㅋ
    '22.4.24 2:38 PM (211.218.xxx.114)

    세대차 나나보네요
    어린이집에서는
    4살짜리가6살 엉아한테
    반말한다고 이러르와요
    4살이 반말해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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