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집사님들 궁금한 거 있어요
친구가 키우는 고영희씨가 그러고 자는데
이뻐서 아웅!!
인형이 따로 없어요 얘네는 어쩜 하는 짓이 다 이쁜지
집사님들 증말 부러워요ㅜ.ㅜ
1. ㅎㅎ
'22.4.23 9:15 PM (58.148.xxx.110)사람처럼 손으로 눈이랑 코 감싸고 잡니다 ㅎㅎ
2. 넵
'22.4.23 9:24 PM (219.241.xxx.8)낮에 해많이 비칠때 눈부시면 손으로 눈가리고 잡니다~~^^
3. qoso
'22.4.23 9:24 PM (220.117.xxx.61)배내짓 같아요
불켜놔도 가끔 그래요
가끔 아파 병원비 드는거 말고는
다 예뻐요
머리도 좋고 애교도 적당히4. ...
'22.4.23 9:26 PM (124.5.xxx.184)자려는데 빛이 싫으면 자주 그래요
눈 부셔서 눈 가리고 자는거예요
나름 셀프소등ㅋ
똑띠~ㅋ5. ..
'22.4.23 9:37 P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자기 손으로 안가리면 집사 손이나 팔뚝으로 가려요
집사 손 멀어질까봐 꼭 끌어안는건 필수죠
아웅~~6. ......
'22.4.23 9:45 PM (117.111.xxx.40)눈부셔서 그래요 ㅋㅋㅋㅋ
7. ㅎㅎ
'22.4.23 9:56 PM (222.237.xxx.83) - 삭제된댓글우리 둘째냥이는 저 자려고 누울때 귀신같이 알고 우다다다 달려와서 제 옆으로 파고들어서 팔베개해주면 스르르엎드려서 눈감고있어요.(겨베개)
그상태에서 막 침묻은 코로 제얼굴을 막 문대고 혀로 문대고(칼로 베는듯) 계속 그럽니다.잠투정이 심해요
부러우라고 글올립니다 ㅎㅎ8. Juliana7
'22.4.23 10:05 PM (220.117.xxx.61)팔베게하고 자는 냥이 부러워요
우리 애들은 옆에서는 자는데
팔베게나 만지는건 싫어해요
고등어는 다리 사이에선 어쩌다 자는데
두 팔로 다리를 누르면 진짜 눌려요. 그래도 귀엽죠뭐9. 그러더라구요
'22.4.23 10:18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첨엔 눈부셔서 저러나 싶어서 불꺼주고 그랬는데
습성인가봐요10. 그러더라구요
'22.4.23 10:18 PM (175.119.xxx.110)첨엔 눈부셔서 저러나 싶어서 불꺼주고 그랬는데
어두운데서도 그러는거보면
습성인가봐요11. ᆢ
'22.4.23 10:20 PM (118.235.xxx.6)가끔 그러고 자긴 하던데 아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눈가리고 잘때 제가 슬금 다가가 쳐다보면 눈치가 빨라 발내리고 게슴츠레 눈뜨고 쳐다봐요. 암튼 귀여워요.
12. ..
'22.4.23 11:41 PM (121.136.xxx.186)눈 가리고 배까고 뒤집어서 자는 거 보면 영락없이 사람이죠 ㅋㅋㅋㅋ
가끔 앞다리 모으고 고개 콕 박고 자기도 하는데 진짜 뒤통수 만지고 싶어 미쳐요 ㅋㅋㅋㅋ13. ᆢ
'22.4.24 12:54 AM (118.32.xxx.104)울냥이들도 가끔 그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