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0년이 넘은건데 패킹이 좀 헐거운거 같고 모터 소리도 커요.
식탁에 앉아 있으면 소리가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거든요.
원래 다들 그런가요?
매직스페이스까지 합하면 6도어라는데
확 트인 냉장고 아래칸은 핑크색 들어감겨 써보고 싶은데
너무 과소비이고 쓸데없는 짓일까요?
뭔가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어요.
저도 20년 넘게 쓰고 있어서 바꾸고 싶은데 제 냉장고는 소음도 별로 없고 패킹도 너무 멀쩡하네요
삼성 디오스인데 신혼가구중에 유일하게 아직까지 살아남은 놈입니다
원글님도 10년이상 쓰셨으니 바꾸고싶으면 바꿔도 되죠
저도 고장나기전에 바꿀 예정입니다
10년이나 된거고 바꿀때가 되긴 했네요
모터가 문제있다면 바꿔도 될듯요. 패킹이강으로 꽉 안닫히면 전기료 많이 나오니까요.
모터가 문제있다면 바꿔도 될듯요. 패킹이상으로 꽉 안닫히면 전기료 많이 나오니까요.
가전제품중 정기적으로 바꿔야하는게 냉장고이듯.
이유는 전기요금.
옛날에 냉장고 20년 가까이 쓴다고 자랑했는데
냉장고 바꾸고 전기요금이 35천원 줄었어요.
1년에 40만원정도. 전기먹는 하마인듯.
10년이면 바꿔요
다른건 오래 써도 냉장고는 .. 10년마다 바꿔요
기분전환도 되고 기능도 더 좋고요
전기료는 원래도 3만원대라 확 주는건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