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벌써 마음에서
'22.4.17 4:00 PM (106.101.xxx.229)마음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계시면
조만간 머지 않아
그 섭섭함은 더 커질 듯 합니다.
넷, 다섯이 모이면 좀 덜 한데
딱 셋이 되면
더 한쪽과 일부러라도 친해지려고 하는
그런 부류들이 있더라구요
나 말고 저 둘이 더 친해지면 어쩌나
미리 불안해한다랄까..
선수 친다?? 이런 표현도 좋겠군요
또 희안한 게
이쪽에서 알아서
멀어지잖아요??
그럼 그 둘이 단 둘이 단짝이 되는 게 아니라
어떤 식이로든
누구 하나 더 붙여서
셋이 보자 그렇게 만들어요
아무튼
이미 그런 식으로 가까워지는 거
보고 소외감 느끼셨다면
미련 두지 마시고
서서히 멀어지세요
저 둘이 동네맘의 전부가 아닙니다
초등 전이면
아이 좋아하는 문화센터 등록 하시고
혼자 다니세요
공통 분모만 있으면
금방 친구 만듭니다.
힘내세요
다 한 때랍니다
무조건 동네맘 별루..만들지 마라 하는 글 아닙니다
분명
그때는 동네맘들이 주는
장점도 있고 이점도 있습니다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곧
좋은 인연 만나서 행복한 육아 하시길 바래요
힘내요....2. ..
'22.4.17 4:00 PM (116.125.xxx.12)초등가면 또다른 친구 만나요
아무 의미 없어요3. ..
'22.4.17 4:03 PM (218.50.xxx.219)아이 성별이 다르면 오래 가는게 힘들어요.
님은 지금 B에게 들러붙는(?) A가 싫다는 얘기인지?
원래 셋이서 균형 맞게 잘 지내는것도 힘든거고요.
그냥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사회적 친분만 유지하며 지내요.
학교 학부형 그리 크게 의미있는 사이도 아닙니다.4. 꿀
'22.4.17 4:28 PM (223.39.xxx.187)엄마끼리 아무리 친해도
애들때문에 서운해지면 안 만나게 되요
애들 성별 다르면 100%입니다5. ㅇㅇ
'22.4.17 4:38 PM (106.101.xxx.96)B한테 붙는 a를 제가 싫어해요 사실 ㅜㅜ
아이 성별도 다르고 그리 노력하면서까지 만나고싶지도 않고요..6. ...
'22.4.17 4:45 PM (1.242.xxx.61)마음에 없고 싫은데 억지로 만날 필요 있나요
7. ㅇㅇ
'22.4.17 4:46 PM (106.101.xxx.96)근데 저는 a는 좋아하고요 아이들끼리도 친한데 또 저까지 붙기는 싫고요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