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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 주공 공사 중지

ㅇㅇ 조회수 : 5,409
작성일 : 2022-04-17 15:21:00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 재건축지이고
공정률이 52%인데 공사 중단.
무려 85동이에요.
조합 및 건설사들 양쪽 다 크게 손해라고 하네요.

IP : 193.176.xxx.5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국엔
    '22.4.17 3:21 PM (1.222.xxx.103)

    또 갈거에요.
    돈때문에

  • 2. 지금
    '22.4.17 3:24 PM (175.114.xxx.161)

    시작할 때와 다르게 원자재가 폭등해서 어쩔수가 없나 보네요.

  • 3. ㅇㅇ
    '22.4.17 3:27 PM (39.7.xxx.216)

    와 85동이면 대체

  • 4. 근데
    '22.4.17 3:27 PM (112.154.xxx.91)

    분양가 상한제 없애서 일반분양가를 올릴수 있다면 또 다른 얘기가 되죠

  • 5. 왜요?
    '22.4.17 3:28 PM (1.239.xxx.128)

    뭐때문에요?
    거긴 지나가다보니 진짜 대단지던데요

  • 6. 둔촌쥬공
    '22.4.17 3:28 PM (39.7.xxx.51)

    12000세대가 넘더라구요

  • 7. ㅁㅁ
    '22.4.17 3:29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왜요?
    그나저나 진짜 대단지네요

  • 8. 일반분양가를
    '22.4.17 3:29 PM (49.167.xxx.77)

    일반분양자들에게 올려 받으려고
    그런다는 건가요?112.154님?

  • 9. 왜요?
    '22.4.17 3:29 PM (1.239.xxx.128)

    아하 자재값 폭등요...
    요즘 전원주택 짓는데도 난리래 요자재값 올라서요
    히구 이럴때 부실,날림공사 염려되네요 ㅠㅠ

  • 10. 나목
    '22.4.17 3:30 PM (112.214.xxx.7)

    조합측 세력이 너무 큰거 같아요

  • 11. 야야야
    '22.4.17 3:32 P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조합원들이 무슨 죄인가요? 수년동안 기다렸는데 분담금만 올라가고 일반분양자들은 로또맞고요. 지나가던 내가 봐도 사유재산권 침해예요.

  • 12. ㅇㅇ
    '22.4.17 3:35 PM (221.167.xxx.115)

    조합원이 욕심 피워서 그렇죠 뭐… 둔촌 생각보다 원주민 비율 높아서 2억 넘는 분담금 낼 처지도 아니고
    조합원 조합장이 아둔해서 건설사에 이리저리 휘둘렸죠

  • 13. 123
    '22.4.17 3:36 P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윗님아 일반분양 못마땅하면
    알아서 일대일로 재건축 하세요
    징징대지 말고

  • 14. .....
    '22.4.17 3:36 PM (222.234.xxx.41)

    이미 원조합원들은 수익이 어마하지않나요ㄷㄷㄷ
    대체 얼마나...벌어야 하는건지..모르겠네요
    그냥 높이도 높여주지도말고
    자기들 돈으로 1대1 재건축해야 서로 아무소리안하지이건뭐.
    여기만큼 조합과 일분양자들이 서로 욕하는데도
    없을걸요.
    (전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고 유주택자라 청약도
    안되니 오해는 마시길)

  • 15. 야야야
    '22.4.17 3:37 P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으이구 부알못 사이트에 내가 미쳤쥬ㅋ
    갖고 싶다 둔촌주공 ㅋ

  • 16. 이런사연
    '22.4.17 3:37 PM (39.7.xxx.51)

    전임 조합장이 재임하던 조합은 2019년 임시총회를 거쳐 2020년 6월 시공단과 공사비를 2조6708억원에서 3조2294억원으로 5586억원 늘리는 계약을 체결했다. 설계 변경 및 단지 고급화 등에 추가되는 비용을 반영한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새 조합장이 취임한 조합은 “당시 공사비 증액 과정이 불투명하고 이유도 불분명하다”며 공사비 증액이 무효라는 주장을 이어왔다. 이에 시공단은 계약 이행을 촉구하며 갈등을 빚다 결국 지난 14일 오후 6시부터 공사를 중단했고, 15일부터는 유치권 행사에 들어가며 현장을 폐쇄했다. 둔촌주공은 현재 52%의 공정률로 전체 공사의 절반 가량이 끝난 상태다.

  • 17. 조합원
    '22.4.17 3:39 PM (223.39.xxx.5)

    조합원들 바보들이에요
    건설사에서 그간 외상으로 1조 넘게 들여 공사하고요
    분상제 받아들여 분양하자고 하는데 조합원들이 그러먄 자기돈 많이 들어가니까 버티는거고요
    그전에 조합장이 건설사랑 공사대금 올리는거(자재값 상승 등 이유)합의서에 도장 찍었어요
    근데 그 조합장 몰아내고 새 조합장 세워서 그때 그 예약은 무효다 주장하니 그게 되겠어요? 도장 찍었음 끝난거에요

    공사중지되면 수년간 그 건물 흉물될거고 어떤 하자 발생할지 아무도 모르고 이주비나 다른데 전세살면서 대출받은 이자등등 생각하면 조합원들 좀 억울해도 이건 일단 완공시켜야 맞아요

    오죽하면 못사는 동네라 그렇다 분담금 좀 덜내려고 조합원들이 난리다. 집값에 비하면 그 분담금 얼마나 한다고...조롱받겠어요

    강동구에서 둔촌동 그 지역은 암사나 이런데처럼 구석 아니고
    송파 올림픽공원 바로 옆이라 강동구에선 가장 잘 살았던 동네거든요. 길건나 성내하고도 땅값 다르고요.
    제가 오륜동 올팍 출신이라 잘 알아요
    조합원들 잘못생각하는거 같아 안타까워요..절대 못이길텐데

  • 18. 기자가
    '22.4.17 3:39 PM (112.154.xxx.91)

    취재한 내용에 따르면 일반분양가를 3500 정도로 기대하고 의견을 냈는데 hug에서 2900인가 그 정도로만 허용을 했대요. 그러면 추가 비용을 조합원이 뱉어내던가 시공사가 떠안아야 하는데..

    중간에 조합장이 바뀌었고 공사대금을 올리기로 한 계약서에, 짤리기로 예정되어 있던 조합장이 싸인를 했다네요. 그리고 새로 선출된 조합장은 그때 싸인한 계약은 무효라고 하는거고 시공사는 그 계약대로 하라는 건데..

    만일 분양권 상한제가 없어진다면 일반분양가를 올릴수 있으니 자연스레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요.

    중간에 계약을 바꾼게 큰평형을 작은 평형으로 쪼개는 설계변경과 마감재 고급화 그런게 들어있다네요.

    원래 조합장은 칼도 맞고 감옥도 가고 그러더군요

  • 19. ..
    '22.4.17 3:42 PM (121.136.xxx.186)

    저도 다른 곳 조합원이었고 비슷한 시기에 이주해서 지금 입주 기간인데 쭈욱 지켜보니 최초원인은 분상제이고 추가적으로 원자재값 상승을 예측 못한거에요.
    지금 솔직히 시공사는 울고싶은 데 조합이 빰때려준 격이에요.
    솔직히 3.2조도 지금 원자재값 상승 생각하면 비싼 비용이 아닌 거 같거든요.
    정말 계약 해지하면 조합원들 당장 돌아오는 이주비 만기는 어떻게 할꺼며 새로운 시공사를 구할 수 있을까요?
    제2의 트리마제꼴 나고 조합원들만 엄청 손해보는 게임인데 왜저리 세게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걱정되서 그래요.

  • 20.
    '22.4.17 3:44 PM (112.158.xxx.105) - 삭제된댓글

    분상제 못 건드려요
    둔주 분양가 올려서 먀읽 4, 5천 하면 그 뒤로 줄줄이 있는 반포 방배 재건축은 비율 따져서 6, 7천에 분양가가 산정됩니다

    집값 때문에 그 난리 났었는데 윤석렬이 대통령 되자마자 분상제를 손댄다고요?절대 못 함ㅋ

  • 21.
    '22.4.17 3:45 PM (112.158.xxx.105)

    분상제 못 건드려요
    둔주 분양가 올려서 만약 4, 5천에 분양하면 그 뒤로 줄줄이 있는 반포 방배 재건축은 비율 따져서 6, 7천에 분양가가 산정됩니다

    집값 때문에 그 난리 났었는데 윤석렬이 대통령 되자마자 분상제를 손댄다고요?절대 못 함ㅋ

  • 22.
    '22.4.17 3:46 PM (112.158.xxx.105)

    그리고 7월에 이주비 대출 만기 되죠?어찌될지 진짜 궁금하네요

  • 23. 조합
    '22.4.17 3:46 PM (211.218.xxx.114)

    조합들이 공짜로 먹으려니까그러죠
    지네들이 계약해놓고는
    다시 원상태로 돌려놓되 자제는 ㅈ되고로해라고하면
    건설사는 땅파먹고
    장사하나요
    조합이 꽁으로 먹으려드니그렇죠

  • 24.
    '22.4.17 3:50 PM (175.114.xxx.161)

    지금이라도 조합원들이 본인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이익인지를 빨리 파악해야죠.
    시간이 지날수록 조합원들 손해인데요.
    원자재 값이 계속 오를텐데요.

  • 25. .......
    '22.4.17 4:04 PM (222.234.xxx.41)

    '22.4.17 3:29 PM (49.167.xxx.77
    일반분양자들에게 올려 받으려고
    그런다는 건가요?112.154님?
    ㅡㅡㅡㅡㅡㅡㅡ
    맞아요 조합원들은 오른 금액분 무담 안할거고
    그걸 일반 분양자들에게 부담하겠다는거죠
    그러면 분양가상한제 폐지해야가능해요
    돈많은 사람중에
    비싸져도그돈내고 분양받을 사람들 있을거니까요
    윤정부가 그걸 해주겠어요? 이건 명박이 할애비가와도
    못해줘요

  • 26. 아니면
    '22.4.17 4:09 P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조합원들의 의견을 모을때 op요원이라는 사람들이 활동해요. 저 많은 수의 조합원들이 전부 의견을 내지는 않죠. Op요원이라는 알바들이 동의서에 싸인 받아오고 그걸 모아서 조합장이 원하는대로 끌고 가는거고..조합장이 원하는건 더 많은 보상이겠죠. 갈등을 유발하고 그걸 봉합하는 대가로 받는 보상.

  • 27. 이갈등은
    '22.4.17 4:14 PM (112.154.xxx.91)

    해결되기는 할거예요. 이렇게 한번 뒤집어 놔야 앞으로 지을 많은 아파트 분양가를 정할때 공사비도 올려받을수 있겠지요.

  • 28. 분상제
    '22.4.17 4:14 PM (223.62.xxx.95)

    분상제 폐지 해야해요

    운좋은 누군가만 로또 가져가는 청약 없애야죠

  • 29. 과욕
    '22.4.17 4:24 PM (211.248.xxx.147)

    힘겨루기해도 이번건은 조합이 잘못한거라서 법으로 가도 손해 지연해도 손해 아닌가요

  • 30. ...
    '22.4.17 4:26 PM (124.57.xxx.151)

    분상제를 왜 폐지해요
    집값만 올라가라고

  • 31. ...
    '22.4.17 4:26 PM (124.57.xxx.151)

    다들 조합원들 가만 앉아서 떼돈벌었고만요
    이런게 없어져야 투기가 판을 안칠텐데

  • 32. 분상제
    '22.4.17 4:27 PM (223.62.xxx.69)

    분상제 해서 집값 내려갔나요???

    소수의 분양받는 행운자들만 낮은 가격으로 분양 받고
    분양 받자마자 수억의 현금 이익 갖게 됐죠
    아파트 가격은 더 올랐고요

    그게 좋은 거에요?
    현실적으로 분양하면 로또도 없고 살 사람만 사겠죠
    청약 과열도 사라질거고요

  • 33. 분상제
    '22.4.17 4:30 PM (223.62.xxx.178)

    시장 가격을 정부에서 억누르니
    문제가 생기는 거죠

    시공사는 공급을 안하려고 하고
    소수의 로또 당첨자만 생성되고
    집값은 고공행진이고

    차라리 제값 분양되서 미분양 쌓이고
    건설사도 시장에 맞춰 가격 내리게 되는게 나아요

  • 34. 누가봐도
    '22.4.17 4:53 PM (121.163.xxx.150) - 삭제된댓글

    분양가상한제 때문이죠.
    원자재 상승은 초기계약이라고 쓰고 울나라 메이져급 건설사는 무조건 변동제로 계약서 써요. 공사 하다가 자재값 오르면 더 받겠다 라고 하고 시작해요. 지들도 손해안보려구요. 2순위 건설사 중에서는 가격변동 없이 공사하겠다고 조건 걸지만 조합원들은 브랜드 좋아하니 보통 대분분이 인상분 추가로 내요.
    다만 둔촌은 첨 생각보다 분양가가 넘 낮으니 분담금 높아지고 이것땜에 저러는거죠.
    앞전 조합장이 독단으로 도장찍은것도 아니던데. 기사 보니까 총회도 거치고 과정상 아무 문제 없던데 새 조합장이 너무 막나가는듯요. 건설사 바뀐다쳐도 저기 이제 일군에서 안맡을껄요. 조합 속썩이면 건설사도 피해요.
    나야 뭐 지켜보는 입장이지만 왜 저러나 싶어요. 조합원들만 피보는거죠.

  • 35. ,,
    '22.4.17 4:56 PM (222.238.xxx.250) - 삭제된댓글

    뉴스보니까 조합이 완전 강성이라서 서울시 조장도 안 먹힌다던데요
    무튼 든든한 조합있어 부럽네요

  • 36. ,,
    '22.4.17 5:00 PM (222.238.xxx.250)

    뉴스보니까 조합이 완전 강성이라서 서울시 조정도 안 먹힌다던데요
    무튼 든든한 조합있어 부럽네요

  • 37. ..
    '22.4.17 5:45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이러나 저러나
    조합장은 꽤 많은 월급 나온다면서요
    기간 길어져도 무슨 걱정이겠어요

  • 38. 분상제
    '22.4.17 6:00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없앨려고 술슬 불지피나.....

  • 39. ...
    '22.4.17 6:01 PM (39.7.xxx.92) - 삭제된댓글

    그냥 3500에 해줬음 분양도 이미 끝났을텐데.. 허그에서 2900으로 후려치다가 반발터지고. 미루다가 이젠 원자재인건비까지 폭등했죠.
    서울 대규모 공급되는 큰단지인데. 다 날라가는건가..하여간 둔주분양 기다리던 사람들 입장에선 완전 최악이네요.
    게다가 서울은 지난 몇년간 어찌나 재개발재건축을 틀어막았는지 올해도 내년도 내후년도 신규공급 바닥이라 완전 망삘인데. ㅜㅜ

  • 40.
    '22.4.17 6:33 PM (223.39.xxx.39) - 삭제된댓글

    일단 HUG분양가가 안 나온것 부터 문제였고
    이후 법이 바뀌어 분상제 적용됬는데 원자재가 폭등하니 답이 안나오는거죠+과도한 분양지연으로 인한 이자비용도 산더미
    (분상제는 HUG보다는 차라리 나은걸로는 밝혀졌죠- 개포1이 분상제 피하려 급하게 HUG를 받아들였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강남권 분상제 1호 래미안원베일리가 더 수지가 맞게 나왔어요)
    조합임원은 원래 어느 조합이든 조합원에는 관심없고 시공사가 주장하는 것처럼 스펙 박고 특정 업체 자재 요구한것도 맞을겁니다
    이건 원래 흔히 있는 일인데 이번거는 도저히 수지가 안맞는거죠
    조합임원들은 월급 따박따박 나오겠다 공사 늦어지면 오히려 이익이죠. 비대위 이런거 나와서 바꿔도 똑같습니다. 조합원들만 불쌍

  • 41. 이게
    '22.4.17 7:25 PM (58.120.xxx.107)

    분양가 비싸게 하려고 시간 끌다 원자재 상승 폭탄 맞은 거지요.
    거기다 새 조합장은 뭔가 보여 줘야 하니 어깆 부리는 거고.

    더 무서운건 원래 다른 건설사에서 뒷돈 받고 건설사 바꾸려는 시도인데
    설마 공정률이 50프로 넘었으니 그건 아닌 것 같고요.

  • 42. 에휴
    '22.4.17 7:46 PM (175.209.xxx.48)

    조합원과 시공사대립에
    조합원손해막심하고
    서울집값은 다시한번 오르겠어요ㅡㅠ

  • 43. ...
    '22.4.17 8:58 PM (124.57.xxx.151)

    뭔집값이 오른다고 뻥을
    대출이자 10프로 시대에
    먹고죽을돈도 없구만

  • 44. ...
    '22.4.17 9:00 PM (124.57.xxx.151)

    분상제 폐지해봐요
    건설사 투기부추겨 집값올리고
    맘껏 비싸게 분양하고
    주변시세보다 싸니어쩌니 하면서
    싸게 분양하면 다들 기존집 안사니 집값 오를 리도 없죠
    새집이 더싼데

  • 45. 조합원
    '22.4.18 8:54 AM (222.239.xxx.4)

    3년 전에 LH 수준으로 지으면서 건설비는 강남 수준으로 받는 계약을 조합장 짤린 날에 한 것이 문제지요.
    건설 단가 오른 것은 최근에 일이구요.
    새조합장이 건설사와 협상하려고 했지만 건설사가 막무가내로 나오는거구요.
    80%에 가까운 조합원들이 현조합을 지지하는 것은 그들이 바보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저도 70이 내일 모레인 사람이라 얼른 재건축되서 들어가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재건축현장에서 1980년식으로 행동하는 건설사들은 이제 바뀌어야합니다.
    적당한 이윤을 가져간다면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막강한 자본력으로 언론에 조합이 잘못했다고 여론조작하고 그동안 내막 다 알고 있는 조합원으로서
    정말 속상합니다.

  • 46. ....
    '22.4.19 6:20 PM (218.55.xxx.220)

    둔촌처럼 거대한 사업장이 이런 상황에 놓였다면 우리가 모를 문제가 있을 듯합니다. 지금 조합이 조합원들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걸로 봐서 시공사에 대한 조합원들의 원성이 엄청난가 봅니다. 재건축 재개발 시공사들 일단 수주만 받은 후 양아치 짓 하는 것 다 알지요. 둔촌 문제로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군요. 둔촌 조합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싸구려 재질에 엄청난 추가분담금, 툭하면 시공중단 협박. 생양아치죠.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특히 악명 높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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