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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해방일지 최고네요

대박 조회수 : 7,143
작성일 : 2022-04-16 23:36:53
나의 아저씨 작가라고 했죠?
개인적으로 나의 아저씨 보다 더 좋은데요?
와 이런 드라마 사랑해요
IP : 121.139.xxx.10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진
    '22.4.16 11:42 PM (121.190.xxx.131)

    자기집 공장에서 일하던 사람이 코피를 쏟으며 차에 실려가는데도 무슨일이이냐 말한마디 안하고 입꾹~~~~다물고 눈만 멀뚱거리던 염미정!!!

    고구마 100개 먹은줄...
    어떤 장점이 있어도 저렇게 입다물고 입열어 말한마디하면 누가 죽는다고 했나????

    그러더니 자기 속으로 온갖 시나리오 쓰더니 갑자기 구씨에게 다가가 자기를 추앙하라니????

    와~ 어떤 장점이있더라도 나는 저런 여자와 절대 친구는 못할듯.. 속터져 죽을듯....

    나는.그렇다고요

  • 2. 취저
    '22.4.16 11:43 PM (58.234.xxx.21)

    재밌어요 ㅋ
    음악도 좋고

  • 3. 남편도
    '22.4.16 11:50 PM (124.49.xxx.188)

    우울한 분위기 짠하고 공감간다네요 자기취향이라고..

  • 4. ...
    '22.4.16 11:52 PM (221.165.xxx.80)

    그런데 전 추앙하라는 그 대사를 도저히 이해 못하겠어요. ㅎㅎ

  • 5.
    '22.4.16 11:58 PM (121.139.xxx.104)

    나를 추앙해요
    그대사 어려워서 배우가 어색했을것 같아요
    자꾸 들으니 괜찮은데요?
    작가가 뭘좀 아는것 같아요

  • 6. . .
    '22.4.17 12:07 AM (125.189.xxx.85)

    오늘, 심드렁하게 추앙해 드릴까요?
    한회만에 코메디로 바꾸네요
    이 작가가 궁금합니다^^

  • 7. 저는
    '22.4.17 12:14 AM (220.92.xxx.77)

    기대 많이 한 저는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박해영 작가님

    이거는 아니잖아요

  • 8.
    '22.4.17 12:16 AM (211.109.xxx.17)

    제가 드라마를 챙겨보게 될줄 몰랐네요.
    정말 잘 만든 드라마에요.

  • 9. ㅁㅁ
    '22.4.17 12:16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추앙하라는 말이 극중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아는 분?~
    평소에 잘 쓰지 않는 그 말을 여주인공이 왜 갑자기?
    이해하고 싶은데 이해가 안 되어서요.

  • 10. Umm
    '22.4.17 12:17 AM (122.42.xxx.81)

    불치벼인가요
    찬장에 약이 있었던듯요

  • 11. 솔직히
    '22.4.17 12:20 AM (116.34.xxx.184)

    뭔 얘긴지 잘 모르겠어요 ... 추앙하라고 대사하던 장면 메이킹 봤는데 배우도 끝나고 웃더라구요 ㅋㅋ 나같아도 빵 터질듯

  • 12. 찬장에
    '22.4.17 1:05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찬장에 약 아니고
    자기 추앙하라했던 그 막내딸래미가
    전남친 대신 대출내줬는데
    그걸 전남친이 안갚아서 집으로 독촉장 같은거 날라온거를 구씨한테 가족몰래 대신 좀 받아놔달라고 했던거 아닌가요? 그 독촉장이었던거 같던데..

  • 13. ..
    '22.4.17 1:59 AM (125.178.xxx.135)

    오빠가 술잔 찾는다고 싱크대 문 열때요?
    그 때 보인 건 김지원이 맡아 달라고 한 독촉장이죠.

  • 14. ㅇㅇ
    '22.4.17 6:56 AM (110.12.xxx.167)

    나한테 반한듯 몰입해달라는걸 한마디 단어로 표현하려니
    추앙하라고 한거죠
    허접한 남자들 짝사랑이나 하고 이용당하고
    자존감이 바닥을 치니
    누군가 나를 대단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필요했던거죠

  • 15. 근데
    '22.4.17 8:48 AM (61.255.xxx.79)

    남편과 해방일지 보면서 나의아저씨 작가가 썼나 싶어 검색했더니 맞더라구요
    특유의 우울감
    근데 진짜 요즘 세상에 그리 사는 젊은이들이 있어요??
    나이 든 자식들이 차 구입하는 것도 허락받고?
    누가봐도 셋이 서울에서 자취하면 될텐데
    경기도 외곽 달걀흰자 어쩌고.
    지방에서 살기라도 했으면..

  • 16. 추앙 ㅋㅋ
    '22.4.17 9:30 AM (222.102.xxx.237)

    나중에 구씨가 그게 뭔가 단어 검색해보잖아요
    차라리 리스펙 해요 했으면 덜 어색했으려나요 ㅋ
    그냥 문어잖아요..입으로 꺼내서 쓰진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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