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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도 성격도 그저그저 평범한 사람한테

ㄷㄳ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22-04-15 14:46:32
남자가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자기 부모님 노후 잘 되어 있다라고 
말하는건 상대 여자가 맘에 쏙 들었다는건가요?ㅋ
IP : 106.243.xxx.2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22.4.15 2:49 PM (218.38.xxx.12)

    그럴리가요

  • 2. ..
    '22.4.15 2:53 PM (39.117.xxx.82)

    네 대충 그렇죠
    맘에 든다는게 꼭 외모랑 관계없을때도있어요

    아까그분이세요?

  • 3. ...
    '22.4.15 2:54 PM (106.102.xxx.198) - 삭제된댓글

    꼭 그렇지는 않아요. 그런 자리에서 나이 든 남자들은 자랑 센척이 기본이라...

  • 4. ㄷㄳ
    '22.4.15 2:54 PM (106.243.xxx.240)

    네 갑자기 궁금해서요. 진짜 저런 말을 왜 했을까 해서요
    남편은 기억도 못하고 내가 그런 말을 왜 했지 해요 물어보면 ㅋㅋㅋ

  • 5. 당연
    '22.4.15 2:55 PM (112.167.xxx.92)

    자기부모 노후 잘되있어 신경쓸게 없다 라는 자기 장점을 어필한거가 당연 여자가 맘에 드니 하는거지 못생긴 팥쥐한테 하겠나요 입꾹하지

  • 6. ...
    '22.4.15 2:59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

    마음에 꼭 들었다 한눈에 반했다 정도는 아니어도 한다는 거죠. 다음 만남 기약해볼 정도만 돼도 해요.

  • 7. 하긴
    '22.4.15 2:59 PM (218.38.xxx.12)

    처음 만난날 자기 친척들은 다 미국에 살아서 제사도 없고 명절에 안 모인다 홀어머니도 같이 안살거다 그런 말 하는 남자도 있었어요 그 남자는 절 맘에 들어하는게 보였어요

  • 8. ...
    '22.4.15 2:59 PM (106.102.xxx.167) - 삭제된댓글

    마음에 쏙 들었다 한눈에 반했다 정도는 아니어도 한다는 거죠. 다음 만남 기약해볼 정도만 돼도 해요.

  • 9. 생각나네
    '22.4.15 3:01 PM (121.133.xxx.137)

    상견례 자리에서 울 셤니가
    울 부모님께 한 말이예요
    당신네는 남편연금있어서 노후준비
    다 돼 있고 시골에 땅도 있고 블라블라
    딸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저는 좋게 들었는데
    자존심 하늘 찌르는 제 엄마는
    주책바가지에 상스럽다고 결혼 반대하고
    난리 났었어요
    있어서 있다한건데 웬 열폭인가했었네요
    결과적으로 전 시부모 노후걱정 없이
    잘 살고있고 이후 혼자된 친정엄마가
    제 십자가네요 앞으로도 쭈욱

  • 10. 릴리
    '22.4.15 3:41 PM (119.204.xxx.8)

    남자가 결혼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상대방 여자가 싫지는 않은경우
    할수 있는 말이죠

  • 11. 네버
    '22.4.15 4:33 PM (121.162.xxx.237)

    그냥 그렇다라는 말인거 같아요
    자랑 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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