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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강아지 어디 데리고 나가면 뿌듯해요.

자랑 조회수 : 4,612
작성일 : 2022-04-12 19:38:37
뭐랄까 잘난 자식을 둔 어미의 당당함이랄까
(사람자식 키우면서는 겪어보지 못한ㅠㅠ)

우리 말티즈 말티즈는 참지 않아의 말티즈인데 너무 순하거든요.
사회성좋고 눈치있고 딱 나를 이뻐해줄 사람 아닌 사람알고 해맑아요.
사이즈도 2.2킬로라서 가벼워서 데리고 다니기도 편하구요.
으르렁거리는 거 한번도 못봤어요.
주인 혼자 나갈때 그때만 잠깐 짖고(나도 데려가라고)
나가면 바로 포기하고 안짖어요. 그리고 짖는 일 없어요.
산책나가도 다 예쁘다 그러고 착하고

또 동물병원이나 미용실갈때도 미안하고 그렇지 않아요.
주사도 깽소리도 안 내고 맞고 미용도 잘 받거든요.

밥먹는 것도 너무 귀엽구요. 오도독 오도독
좀 기운이 없는 편이라 주로 집에서 자는데 산책나가면 너무 좋아서 활발해져요.

이걸 더 느끼는 게 그 전 강아지는 요크셔테리어였는데
매우 영리했지만 사나웠거든요.
그래서 여기저기 너무 미안한거예요.
동물병원에서도 사나워서 미안하구요.
데리고 나가면 너무 짖고.. 그래서 잘 안 나갔어요.
물론 그 강아지도 너무 사랑하고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키웠지만요
지금 강아지가 훨씬 수월해요.

이런 거 보면 타고나는 거 진짜 무시못하는 거 같아요.
사람도 마찬가지구요.
IP : 211.212.xxx.14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2.4.12 7:41 PM (218.237.xxx.150)

    예전 키우던 개가 요크셔인데
    저도 뿌듯뿌듯했어요

    너무나 앙증맞고 얘는 요크셔인데 순둥이였거든요
    동네 아이들이 구름처럼 몰려들고 따라다니고
    사람들이 이쁘다고 난리

    참 나 이쁘고 잘생긴건 이런거구나를 개를 통해 알았네요
    하늘나라에서 놀고있을 우리 강아지
    너무 보고싶다

  • 2. 우리개는
    '22.4.12 7:44 PM (223.38.xxx.61)

    이뻐서 관심받는데 이 얌체가 1초만 살랑하고 휙 가버려요. 쪼그리고 우쭈쭈해주던 사람들이 머쓱해해서 미안해요.

  • 3. 어머
    '22.4.12 7:50 PM (218.48.xxx.98)

    저도 2.8키로 말티즈 키우는데...상위1프로 미모의 아이라 ㅋㅋㅋㅋ어딜나가도 너 너무 이쁘다 소리도 듣고...
    근데..원글님 말티랑 다 반대예요..
    성깔이 성깔이~~~~아주 사나워요.
    그럼에도 사람너무 좋아하고 똥꼬발랄...말티즈 특유의 사랑스러움은 다 가졌죠..
    진짜 발톱도 못깍게 하고...옷입힐라면 으르렁 거리고..ㅠㅠㅠ짖는것도 잘짖고.ㅋㅋㅋ

  • 4. ..
    '22.4.12 7:51 PM (218.50.xxx.219)

    내 몸으로 낳아 키운 자식도 예쁜짓 많이 하지만
    마음으로 낳아 돈으로 키우는 자식도
    못지않게 예쁘게 굴죠.
    차별할 수 없어요.

  • 5. 맞아요
    '22.4.12 7:52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저희개가 그 사납다는 요크셔인데 얘는 완전 순둥이에요
    품종 특성도 있지만 타고난 성격이 다 다른거 같아요
    원글님 네랑 완전 똑같고요 오죽하면 얘는 못짖는 애 아니냔 소리도 들어봤어요
    단골 병원에 버선발로 뛰어들어가는 유일한 세 마리중 한마리가 저희개에요 사람 보면 좋아서 벌러덩..
    또 영리하기도 해요. 식구 한명 안들어오면 문앞에서 밤새고 기다리죠. 양말가져와, 가서 쉬하고 와...당근 인형 물어와 등등
    식구들 말을 다 알아듣는게 정말 신기해요
    뭔 말을 못해요 저녁때 산책가자 기다려 이러면
    저녁때 앞에 버티고 시위해요. 니가 약속했지않냐 이거죠

    그 애가 이제 12살인데 심장병 진단 받았어요 아직은 큰 이상은 없지만 가슴이 찡하네요
    계속 좋은 추억 만들려고요. 원글님도 아가랑 행복하세요

  • 6. 저도요
    '22.4.12 7:56 PM (110.70.xxx.144)

    저희멍이 13키로
    시고르자브종인데
    미모가 말도 못해요♡
    12살인데도 미모가 어마어마하고
    세상 순둥이예요♡♡♡♡♡

  • 7. 맞아요
    '22.4.12 7:57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저희개가 그 사납다는 요크셔인데 얘는 완전 순둥이에요
    품종 특성도 있지만 타고난 성격이 다 다른거 같아요
    원글님 말씀 맞아요
    저희도 얘 데려나가면 뿌듯한거 있어요
    일단 너무 순하고 애교많고 얼굴이 객관적으로 예뻐요
    털도 전엔 비싼 미용실에서 가위컷했는데
    데리고 나가면 사람들이 다 한마디씩하죠
    이제 나이가 있어서 몸 털은 썸머컷만 하고 머리는 아직 리본으로 묶어요. 요즘 머리 묶는 강아지가 드물어서...예쁘죠

    원글님 네랑 성격 완전 똑같고요 오죽하면 얘는 못짖는 애 아니냔 소리도 들어봤어요
    단골 병원에 버선발로 뛰어들어가는 유일한 세 마리중 한마리가 저희개에요 사람 보면 좋아서 벌러덩..
    또 영리하기도 해요. 식구 한명 안들어오면 문앞에서 밤새고 기다리죠. 양말가져와, 가서 쉬하고 와...당근 인형 물어와 등등
    식구들 말을 다 알아듣는게 정말 신기해요
    뭔 말을 못해요 저녁때 산책가자 기다려 이러면
    저녁때 앞에 버티고 시위해요. 니가 약속했지않냐 이거죠

    그 애가 이제 12살인데 심장병 진단 받았어요 아직은 큰 이상은 없지만 가슴이 찡하네요
    계속 좋은 추억 만들려고요. 원글님도 아가랑 행복하세요

  • 8. 예뻐
    '22.4.12 8:00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저희개가 그 사납다는 요크셔인데 얘는 완전 순둥이에요
    품종 특성도 있지만 타고난 성격이 다 다른거 같아요
    원글님 말씀 맞아요
    저희도 얘 데려나가면 뿌듯한거 있어요
    일단 너무 순하고 애교많고 얼굴이 객관적으로 예뻐요
    털도 전엔 비싼 미용실에서 가위컷했는데
    데리고 나가면 사람들이 다 한마디씩하죠
    이제 나이가 있어서 몸 털은 썸머컷만 하고 머리는 아직 리본으로 묶어요. 요즘 머리 묶는 강아지가 드물어서...예쁘죠
    근데 쫌 통통해요 ㅋㅋㅋ 먹성이 좋아서. 요키셔는 원래 잘 안먹지 않나요? 적정체중은 2킬로 후반대여야 한다는데 얘는 3킬로 후반대에요 ㅋㅋㅋ 요새 살빼고 있고요

    원글님 네랑 성격 완전 똑같고요 오죽하면 얘는 못짖는 애 아니냔 소리도 들어봤어요
    단골 병원에 버선발로 뛰어들어가는 유일한 세 마리중 한마리가 저희개에요 사람 보면 좋아서 벌러덩..
    또 영리하기도 해요. 식구 한명 안들어오면 문앞에서 밤새고 기다리죠. 양말가져와, 가서 쉬하고 와...당근 인형 물어와 등등
    식구들 말을 다 알아듣는게 정말 신기해요
    뭔 말을 못해요 저녁때 산책가자 기다려 이러면
    저녁때 앞에 버티고 시위해요. 니가 약속했지않냐 이거죠

    그 애가 이제 12살인데 심장병 진단 받았어요 아직은 큰 이상은 없지만 가슴이 찡하네요
    계속 좋은 추억 만들려고요. 원글님도 아가랑 행복하세요

  • 9. 육구시타리아가
    '22.4.12 8:04 PM (110.70.xxx.144)

    사나운종이였나요?

    울동네 요키들은 순둥이들이라
    전혀 몰랐네요~~~~

  • 10. 육구시타리아가
    '22.4.12 8:05 PM (110.70.xxx.144)

    근데
    심장병진단은 어떻게 받게 되었나요?
    무슨증상으로 가게 된건가요?
    저희멍이도 12살이라...ㅠㅠ

  • 11. 근데
    '22.4.12 8:09 PM (121.133.xxx.137)

    웃긴게 개들도 이쁜것들은 지들이 이쁜걸
    아는듯해요
    하도 예쁘다소릴 당연히 듣고 살아서인지
    세상 쉬크하고 도도해서
    누가 어머 예뻐라~ 하면서 손이라도 내밀면
    마지못해 옛다 하듯 한번 슥 머릴 손에 한번
    비벼주고 바로 뒤돌아 가버려요 ㅎ
    두번은 없다 ㅋㅋㅋㅋ

  • 12.
    '22.4.12 8:14 PM (180.65.xxx.224)

    산책길에 만난 말티들 대체로 싸납던데
    원글님 강아지처럼 천사견들이 있어요. 인사도 잘하고 순하고
    사랑스럽네요

  • 13. ^^
    '22.4.12 8:18 PM (125.178.xxx.135)

    햐~ 정반대 성격을 키우셨으니
    비교가 확실히 되겠네요.

    글고 안 짖는 말티라니
    전생에 복을 많이 쌓으셨나 봅니다.

    지금 몇 살인가요~

  • 14. ..
    '22.4.12 8:26 PM (219.255.xxx.26)

    사람자식 키우면서는 겪어보지 못한,,에서 공감하구요ㅜ ㅜ
    딸아이가 울고 불고 떼를 써서 키우게 된 강쥐가 나를 지탱해 주는 듯해요 힘든 마음 상태일때 얘가 알짱거리면 잠깐씩 웃게되고 그렇게 몇년을 지내왔어요..
    퇴근해서 뻗고 싶어도 종일 집안에서 지내 강아지 데리고 산책나가면 멀 그리 상쾌한 표정으로 밤길을 누비는지^^

    우리 강아지도 예쁘고 원글님 강아지 말만 들어도 너무 예쁘네요

  • 15. 이거이거
    '22.4.12 8:38 PM (183.102.xxx.119) - 삭제된댓글

    그 자랑 통장에 입금들 하시요 ..
    통장이름 맞나요?기억이..ㅠ

  • 16. ..
    '22.4.12 8:38 PM (106.101.xxx.103)

    우리개는 사람들이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 진도믹스인데도 어디가면 예쁨 많이 받아요
    엄청 순둥이고 얼굴에도 순둥하다고 써있고 애교도 엄청 많아서 지 이뻐해주는 사람 보면 엉덩이 들이밀며 엉덩이로 춤춰요 ㅋㅋ
    제가 게을러서 관리해주는 것도 없는데도
    애가 깨끗하고 이쁘게 생겨서 항상 주인인 제가 깨끗하게 관리 잘 해준다고 칭찬받고요
    우리개 지나가면 잡고 예쁘다며 뽀뽀하거나 주변에 안가고 서서 구경하는 사람들도 있고
    심지어 영국에서 온 귀족개?냐고 물어본 사람도 있어요
    보호소에서 온 진도믹스인데 뿌듯뿌듯

  • 17. 저기
    '22.4.12 8:44 PM (218.237.xxx.150)

    223.62님
    저희 육구시타리아랑 비슷하네요
    반가워요

    저희 개도 먹을걸 우찌나 좋아하는지
    3키로도 넘을 때 있었어요
    의사가 2키로가 적정이라고 했어요 ㅜㅜ

    아마 먹는거 좋아하는 애들이 성격이 좀 순한듯 싶어요
    저는 고구마 삶아서 많이 먹였는데 다이어트에
    효과있어요

    진짜 우리 육구시타리아
    털결도 좋고 머리에 리봉묶어서 나가믄 난리였는데 ㅜㅜ
    개 키우시는 다른 분들 모두 개와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 18. 전에
    '22.4.12 9:11 PM (58.29.xxx.67) - 삭제된댓글

    산에서 만난 말티즈가 생각나네요.

    제가 개를 좀 무서워하는데 너무 예쁜 말티즈가 저기서 고개를 빼고 절 쳐다보더라구요.
    줄을 잡고 있던 주인이 얘가 자기 예쁘다 안 해주나 싶어서 쳐다보는 거래요.
    어디가면 다 예쁘다 하니까 맨날 그 소리 듣고 싶어서 저런다고.

    그 말을 들으니 너무 귀엽고 마침 등산 장갑을 끼고 있던 터라 용기를 내서
    너 정말 너무 예쁘다 하면서 손을 내밀었더니
    장갑 위로 제 손을 핥는데 아이고 땀 냄새가 날 텐데 싶어서 미안하면서도
    그 따뜻하고 몽글한 감촉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집에 와서도 며칠 기억에 남더라고요.

  • 19. ..
    '22.4.12 11:02 PM (175.223.xxx.228)

    우리 강쥐 6.5킬로
    시고르자브종인데
    늘씬한 롱다리의 순둥이에요
    영리하긴 말도 못하고요
    밥 잘먹고 응가 잘하고 사교성 좋아요
    그냥 너무 뿌듯해요
    성격은 타고나나봐요

  • 20. 세상부럽
    '22.4.12 11:15 PM (58.79.xxx.16)

    네요~ 사회화가 잘 안되서 지가 개이면서 개에대한 공포감이 대단해요. 싫어하고요. 짖는소린 우렁찬데 말 잘들어요. 이번 등산 같이 갔는데 자기가 먼저가선 기다려주고 돌아오고이러더라고요~

  • 21. 왓다메~
    '22.4.13 1:50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을 정확하게 제가 공감합니다~~~
    저도 사람자식한테 느껴보지못한(크흑ㅜㅜ) 잘난 자식 둔 애미의 자신감을 제 개아들한테 느끼거든요ㅋㅋㅋ

    제 개아들은 유기견이었는데 어찌 인연이 되어 울집에 왔고
    세상에 하나뿐인 하이브리드견(=믹스견ㅋㅋ)입니다.
    얼마나 영리하고 사교성이 좋은지 공원 산책하면 사람들이 다 칭찬해요. 어쩜 이렇게 의젓하고 말귀 다 알아듣냐고요ㅎㅎ 야채가게, 동네마트, 빵집..제가 장 보는 동안 앞에 묶어놓음 장 다 볼때까지 잘 기다리고요, 한 번이라도 본 동네 어르신들, 이모들, 강아지 친구들한테 다 인사하고 ㅎㅎ아주 델고 다닐 맛이 납니다 얜 진짜. KTX타고 부산까지 가는데도 케이지안에서 찍소리 한번 안해서 사람들이 같은 칸에 개 있는줄도 몰라요..

    다만 원글님께 제가 한 가지 진 건..제 개아들은 10kg라는거ㅋㅋㅋ안고다니기엔 늠 무겁..

  • 22. 왓다메~
    '22.4.13 1:54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을 정확하게 제가 공감합니다~~~
    저도 사람자식한테 느껴보지못한(크흑ㅜㅜ) 잘난 자식 둔 애미의 자신감을 제 개아들한테 느끼거든요ㅋㅋㅋ

    제 개아들은 유기견이었는데 어찌 인연이 되어 울집에 왔고
    세상에 하나뿐인 하이브리드견(=믹스견ㅋㅋ)입니다.
    얼마나 영리하고 사교성이 좋은지 공원 산책하면 사람들이 다 칭찬해요. 어쩜 이렇게 의젓하고 말귀 다 알아듣냐고요ㅎ
    KTX타고 부산까지 가는데도 케이지안에서 찍소리 한번 안해서 사람들이 같은 칸에 개 있는줄도 몰라요..
    야채가게, 동네마트, 빵집..제가 장 보는 동안 앞에 묶어놓음 장 다 볼때까지 잘 기다리고요, 한 번이라도 본 동네 어르신들, 이모들, 강아지 친구들한테 다 인사하고 아파트놀이터에서는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다 쓰다듬어도 오히려 그걸 즐기는듯 자리잡고 앉아서 같이 놉니다ㅎㅎ
    완전 동네 인싸견이예요. 동네분들이 저는 못알아봐도 저희 개는 알아봐요.
    아주 델고 다닐 맛이 나요 얜 진짜.


    다만 원글님께 제가 한 가지 진 건..제 개아들은 10kg라는거ㅋㅋㅋ안고다니기엔 늠 무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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