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빌리 밥 숀튼의 연기를 좋아하는데
이 영화에서도 최고였어요.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이발사로 살아가는 주인공,
현실에 적응해서 적당히 즐기며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과는 다르게
혼자 동떨어진 삶을 살아가는듯한 외로움,
내 의지로 바꾸어 볼 수 있는데는 한계가 있는 삶의 공허함..
뭐 그런 느낌이 들었고 주인공이 저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영화 좋아하시는 다른 분들 계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검색해 보니 칸에서 상만 받고 흥행은 참패한 영화인가봐요.
저만 재미있게 본듯요 ㅠㅠ
안젤리나졸리 두번째 남편으로 스무살 나이차였네요.
영화 찾아서 볼께요.
찾아보니 넷플릭스, 티빙에 없고
웨이브에 있어서 보고 있어요.
이래서 내가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다 구독 중.
애플 tv는 버티고 있는데...
한 번 볼게요.
얼굴도둑. 이것두 보세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