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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이혼했어요2. 일라이, 지연수 보니

..... 조회수 : 22,015
작성일 : 2022-04-10 03:04:46
둘 다 기본 성향은 착한 거 같아요. 세상에 둘만 존재했음
이혼까진 안 갔을 거 같아 안타깝네요.
예전에 살림남이란 예능에서 둘이 나온 거 열심히 보곤
했는데 미국 시댁에서 아침 식사 하는 장면 나올 때
일라이가 계란 후라이 해주는 씬 있었는데
반숙,완숙이라고 외치며 아버지랑 여동생들이
원하는 방식 일라이한테 요구하는데
마지막에 식탁에서 애 분유먹이던 지연수가
나는 스크램블 하니 시어머니가 바로 흘겨보며
뭐라하던 거 보신 분 없나요?
입꼬리 한쪽 올라가며 며느리한테
뭐라 하는데 저는 그 장면이 되게 인상 깊었거든요.

그 시모가 내 또래던데 미국 오래 살아도
사고방식이 보수적인 스타일인지
여동생 해주는 건 가만 있다 마누라가 요청하니깐
바로 불편한 심기를 카메라 앞인데도 적나라하게
드러내더군요. 지 아들 시켜먹는다고...
시어머니 그 모습에 지연수는 안절부절 못하고
일라이는 또 멋적은듯 그냥 웃고 넘어가고요.

그런데 저도 만만치 않은 시모살이 했지만
(신혼여행 갔다온 첫날밤에 자기랑 같이 셋이서
자자고 할 정도로 별난 시모였음)
저희 남편 같았음 왜~ OO이도(제 이름) 먹어야지
라고 그 자리에서 바로 얘기했을거예요.
신혼여행 갔다온 첫날밤에도 시모가
제 얼굴 보며 셋이서 같이 자자 하니깐 남편이
이제 밤 늦었으니 엄마는 그만 나가시라 했거든요.

그런데 방송에서 보니 일라이는 일본투어 가 있고
그 와중에 미국 사는 시모 와서
한달 이상씩도 살다 갔는데 (그것도 여러번) 남편
없는 좁은 집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은 거 같더라고요.
그 얘기 하니 니가 우리 엄마한테 그때 면전에서
불만을 얘기 했었어야지 라고 뭐라 하는데
그 모습에 제가 다 답답함이 밀려오더군요.

와이프는 서운함을 남편한테 털어놓고
(저는 시모 얘기 어지간하면 남편한테 안 했어요.
왜냐하면 알아서 중간에서 처신을 잘해준
편이라서 저도 그런 얘기로 남편 속상하게 하고 싶지
않았던...하지만 제가 지연수 상황이라면 같았겠죠)
일라이는 그걸 엄마한테 확인하는데
왜 엄마랑 매번 말이 다르냐고
와이프한테 뭐라 하고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니...

저희 집도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은 시어머니였는데 없는
얘기 지어내서 이간질이 기함 할 수준이었거든요.
그 당시 처음 그 상황 터졌을때
다 모여서 삼자대면 했습니다.
그러니 누가 거짓말하는지 투명하게 드러났고
제 황당한 누명도 벗겨졌고요.

그런데 엄마랑 와이프 사이에 낀
일라이도 많이 힘들었겠다 싶어요.
물론 과거 기억 털어 놓는 장면에서
지연수 견해가 더 정확한 부분이 많긴 하더군요.
어렵겠지만 남편이 중간에서 좀 더 중재를 잘 해줬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고요.
그런 시모 아니었음 둘이 사이좋게 살았을텐데
그냥 두 사람 다 선하고 착한 사람 같은데
너무 안타까워서 제 마음이 다 아리네요.
IP : 223.62.xxx.12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10 3:14 AM (118.37.xxx.38)

    중재가 가능한가요?
    이리가도 욕먹고 저리가도 욕먹는데?
    그럴땐 확실하게 마누라편 들어야죠.
    그래야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함부로 못해요.
    그랬으면 이혼 안했겠죠.

  • 2. 방송본후
    '22.4.10 3:18 AM (223.38.xxx.141)

    좀 찾아봤는데
    시모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전세금도 뺏기고 신불자로
    살았다니 ㅜㅜ
    남자 진짜 별로에요.

  • 3. lllll
    '22.4.10 3:18 AM (121.174.xxx.114)

    일라이가 가정을 무책임하게 내팽게치고 이혼후 미국으로 가버리고, 지연수 아이데리고 경제적 난관 힘들다고 tv 에 나와 그랬었는데 둘이 또 tv프로에 나오나요?

  • 4. ㅡㅡㅡ
    '22.4.10 3:53 AM (172.58.xxx.77)

    일라이도 돈벌러 출연했겠죠
    한물간 아이돌 댄스가수 아닌가요.
    그리고 교포 시모들 중에 미친자들 진짜많아요

  • 5.
    '22.4.10 4:29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일라이는 착하든 말든 아직 아빠나 남편이 될 그릇이
    안되어 있음
    현실에서도 남자가 죽자사자 매달려서 결혼하고나서 개고생하는
    경우 많은데 결혼은 현실
    특히 아이까지 생기면 경제적 능력 책임감이 진짜 중요한데
    지연수는 철없는 나이어린 골수 마마보이를 그넘의 사랑타령
    에 넘어가서 자기무덤을 팠음
    일라이 보면 박해미씨 전 남편 생각 남

  • 6.
    '22.4.10 4:55 AM (211.215.xxx.27)

    일라이 지연수 부부싸움의 갈등이 딱 저희 모습이여서 너무 놀랐어요 대화로 싸우는 장면에서도 너무 오버랩되고
    중간역할 못하는 무능한 남편의 모습이 같더라구요 시어머니 못되먹은것도 비슷

  • 7. ..
    '22.4.10 5:25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여기도 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이상한 시모. 띨빵하게 모자란 남편은 세트에요.

  • 8. 보면서
    '22.4.10 7:14 AM (175.117.xxx.202)

    숨막혔어요. 딱 마마보이더라구요. 여자가 엄청힘들었을듯

  • 9. 글쎄요.
    '22.4.10 8:15 AM (124.5.xxx.197)

    아들이 맹해서 그렇죠.
    부모 눈치나 보고
    저렇게 이혼시킴 뭐 좋은 일 있나요.

  • 10.
    '22.4.10 8:22 AM (125.186.xxx.140)

    시댁얘긴 잘 모르겠고
    아들 통화도 안시켜주는 모습 보니 지연수도 아이 빌미로 뭔가 딜? 압박?하는것처럼 보였어요

  • 11.
    '22.4.10 8:23 AM (124.5.xxx.197)

    양육비는 안 주고 있나요?

  • 12. 저런
    '22.4.10 8:30 AM (118.235.xxx.221)

    저럼남자 만나봤는데
    적극적으로 사귀자고 어필하고 결혼에 매달리는데
    그의 엄마나 여동생은 기본적으로 아들,오빠를 휘두려고 함.. 그집의 잡일꾼이라는걸 확인시키듯
    끊임없이 데이트때도 불러들임...
    여동생 애기 예방주사맞히러까지 가는거보고
    이놈은 결혼해도 그집에서 잡일하는 놈이겠구나 싶어서손절...
    그넘도 집에서의 부름에 거절하나 못하고 또르 달려가는 모습에 ㅋㅋㅋ 뭐하러 결혼해서 여자까지 괴롭히려나 싶었음....
    독립적인 남자들은 결혼에 그리 목매달지도 않음...

  • 13. 예전에
    '22.4.10 8:56 AM (125.177.xxx.151)

    살림남볼때 보니 시어머니가 시집살이 장난아니게 시키겠던데...일라이가 마마보이...ㅉㅉㅉ
    저런남자 고쳐쓰지 못해요.

  • 14. ...
    '22.4.10 9:01 A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

    그의 엄마나 여동생은 기본적으로
    아들,오빠를 휘두려고 함..
    그집의 잡일꾼이라는걸 확인시키듯
    끊임없이 데이트때도 불러들임...22222

    아들도 일꾼인데
    부인도 일꾼이다 이거를 행동으로 보임

    누나(기혼) 어디 가는데 데려다 줘라부터
    조카 뭐 해줘라 시부모 뭐 해줘라
    요구사항도 자잘스럽고 ...

    여자가 그거 끊어내면
    여자 잘못 들어와서
    집안 분위기 망치는 여우라고 욕하고...

    일라이같은 남자들은
    중간에서 그런거 중재할 깜냥도 안 돼요..

  • 15. 원글이
    '22.4.10 9:09 A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윗분 손절하셨다니 현명하셨네요.

    살림남에서도 느꼈지만 지연수가 여리고 착해요.
    이혼 후 첫대면도 그간 쌓인 게 많아 쎄게 나가자
    작정하고 나온 거 같은데 뒤로 갈수록 자기가
    먼저 말걸고 하더라고요.
    제 눈엔 둘다 애정이 남아있고 지연수가 바보같은
    구석이 있어 남은 회차 진행되는 동안
    여전히 좋아하는 마음 잔존하는 거 드러날겁니다.

    여기도 그런 댓글 달리겠지만
    남초 보니 지연수 욕하는 글들 있더라고요. 그런데
    전세금 시모 명의로 돌리게 만들고 미국으로 갖고
    튀었는데 그 누가 곱게 말이 나올까요?
    벌이도 없는 아이돌 남편 위해 레이싱모델하면서
    번돈 10여년을 대주고요. 사고쳐서 슈퍼카 계약한 것도
    뒷감당 지연수가 다 하고요.


    저 위에 일라이 마마보이라고 하셨는데
    마마보이 맞아요. 본인만 모를 뿐이지
    재회 한달 전 제작진과 한
    인터뷰 모습 보면 느낄 수 있죠.
    미국 사는 시모가 아들도 없는 집에 와서
    며느리 끼고 와서 사는 것도 정상이 아닌데
    그 와중에 이것저것 시키고도 남죠.
    그 일라이 엄마하는 사람은...
    살림남 계란후라이 동영상 혹시 찾으면 링크 걸어볼텐데
    그것만 봐도 그 여자 어떤 분위기인지 파악됩니다.
    지연수한테 뭐라 한소리하면서 주위 자기 식구들한테
    눈 맞춤합니다.쟤 좀 보란 식으로
    그런 사소한 행동들과
    쩔쩔매는 지연수 표정이랑 매치되서
    매번 가시방석이었을겁니다.
    당연히 그 상황에서 엄마가 와이프보고 뭐라해도
    연수도 계란후라이 먹어야지 하고 두둔했었어야죠.

    한국에 온 시어머님 행태에 대해 불만을 얘기하면
    그때마다 시어머니한테 쪼르르 확인했다는데
    그럼 퍽이나 내가 며느리 스트레스 줬다 인정하겠나요?
    반찬 주러 왔답니다. 미국에서 한국까지~
    그게 다라는데 반찬 주러 왔음 주고 바로 가야죠.
    일라이는 그 사전 인터뷰에서 고작 그 반찬 줄라고
    한걸로 시집살이 시킨다고 얘기한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그리고 사이 악화되고
    그 시모란 여자가 너희 둘 이혼시키겠다고
    얘기한 상황 말하니 니말 못믿겠다고 바로 부정하는데
    제가 다 숨이 막히더라고요.
    저런 남편 데리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고요.

    어느 분 말씀처럼 착한 건 착한거고
    분명 본인 입장에서도 중간에 끼여서 힘듦이
    많은 것도 사실이었겠지만
    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가장 입장이면 부인 편에서
    든든한 존재가 됐었어야 했는데
    아빠나 남편이 될 준비가 전혀 안된 거 같아요.
    저런 식이면 싹다 뜯어 고쳐지지 않는한
    일라이는 다른 여자랑 재혼해도
    그 상황 도돌이표 일 거입니다.

  • 16. 원글이
    '22.4.10 9:16 AM (223.62.xxx.126)

    윗분 손절하셨다니 현명하셨네요.

    살림남에서도 느꼈지만 지연수가 여리고 착해요.
    이혼 후 첫대면도 그간 쌓인 게 많아 쎄게 나가자
    작정하고 나온 거 같은데 뒤로 갈수록 자기가
    먼저 말걸고 하더라고요.
    제 눈엔 둘다 애정이 남아있고 지연수가 바보같은
    구석이 있어 남은 회차 진행되는 동안
    여전히 좋아하는 마음 잔존한 거 드러날겁니다.

    여기도 그런 댓글 달리겠지만
    남초 보니 지연수 욕하는 글들 있더라고요. 그런데
    전세금 시모 명의로 돌리게 만들고 미국으로 갖고
    튀었는데 그 누가 곱게 말이 나올까요?
    벌이도 없는 아이돌 남편 위해 레이싱모델하면서
    번돈 10여년을 대주고요. 사고쳐서 슈퍼카 계약한 것도
    뒷감당 지연수가 다 하고요.


    저 위에 일라이 마마보이라고 하셨는데
    마마보이 맞아요. 본인만 모를 뿐이지
    재회 한달 전 제작진과 한
    인터뷰 모습 보면 느낄 수 있죠.
    미국 사는 시모가 아들도 없는 집에 와서
    며느리 끼고 사는 것도 정상이 아닌데
    그 와중에 이것저것 시키고도 남죠.
    그 일라이 엄마하는 사람은.
    살림남 계란후라이 동영상 혹시 찾으면 링크 걸어볼텐데
    그것만 봐도 그 여자 어떤 분위기인지 파악됩니다.
    지연수한테 뭐라 한소리하면서 주위 자기 식구들한테
    눈 맞춤합니다.쟤 좀 보란 식으로.
    그런 사소한 행동들과
    쩔쩔매는 지연수 표정이랑 매치되서
    매번 가시방석이었을겁니다.
    당연히 그 상황에서 엄마가 와이프보고 뭐라해도
    연수도 계란후라이 먹어야지 하고 두둔했었어야죠.

    한국에 눌러 왔다 간 시어머님 행태에 대해 불만을 얘기하면
    그때마다 시어머니한테 쪼르르 확인했다는데
    그럼 퍽이나 내가 며느리 스트레스 줬다 인정하겠나요?
    반찬 주러 왔답니다. 미국에서 한국까지~
    그게 다라는데 반찬 주러 왔음 주고 바로 가야죠.
    일라이는 그 사전 인터뷰에서 고작 그 반찬 줄라고
    한걸로 시집살이 시킨다고 뭐라한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그리고 사이 악화되고
    그 시모란 여자가 너희 둘 이혼시키겠다고
    얘기한 상황 전하니 니말 못믿겠다고 바로 부정하는데
    제가 다 숨이 막히더라고요.
    저런 남편 데리고 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고요.

    어느 분 말씀처럼 착한 건 착한거고
    분명 본인 입장에서도 중간에 끼여서 힘듦이
    많은 것도 사실이었겠지만
    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가장 입장이면 부인 편에서
    든든한 존재가 됐었어야 했는데
    아빠나 남편이 될 준비가 전혀 안된 거 같아요.
    저런 식이면 싹다 뜯어 고치지 않는한
    일라이는 다른 여자랑 재혼해도
    그 상황 계속 도돌이표 일 거입니다.

  • 17. 원글이
    '22.4.10 9:19 AM (223.62.xxx.126)

    그런데 김원희가 일라이 엄마가 보면 뜨끔할만큼
    사이다 발언 하더라고요. ㅎㅎ
    신동엽이 김원희씨는 고부갈등 없었냐고 하니
    우리 시어머니가 훨 낫다고 ㅎㅎ
    자기 시어머님은 참 예의 있으신 분이라고 ㅎㅎ
    사람 보는 눈 거기서 거기죠.
    누가 봐도 저 집은 일라이 엄마가 제일 문제예요.

  • 18. 숨이 턱
    '22.4.10 10:09 AM (114.206.xxx.11) - 삭제된댓글

    막혀요
    남자가 남편.아빠로 자격미달이에요
    현명하지 못한 남편과 현명하지 못한 시어머니가 셋트
    남편이
    중간에서 힘들었다는데
    그건 본인이 아내와 내가족이 중심이 아닌 엄마도 가족이란
    마인드때문에 혼란하니 힘든거에요
    한가족을 이루고 부모로 부터 독립을 했으면 아내와 자식이 내가족인거에요
    정신적으로 부모로부터의 독립이 안된 케이스에요
    빨리 손절하고 여자인생 새로 시작하는게 나아요
    남자는 그냥 그집 아들로 살게둬요
    제발 미련갖지말고요

  • 19. 원글님
    '22.4.10 10:14 AM (119.69.xxx.167)

    제가 링크 찾아왔어요ㅎㅎ

    시엄마 표정 장난 아니네요
    https://youtu.be/6lu6XLJq-Ro

  • 20. 지연수
    '22.4.10 10:31 AM (118.235.xxx.247)

    남편은 철없는 마마보이에
    시모는 미국교포 특유의 우월의식 + 80년대 고부관계 설정에
    답없는데..

    지연수씨가 가장이었고 애기까지 낳았으니
    대차게 남편 휘어잡고 초장에 상황 정리했어야하는데

    왜인지ㅠㅠ 여린 성격에
    이쁨받는 며느리 컴플렉스가 있었나봐요..

    영상 보니 완전 안절부절 시모 눈치보고
    시댁 식구들은 며느리한테 전혀 곁을 안주는게 느껴지네요.

    안타깝네요. 여자가 아까워요..

  • 21. 음..
    '22.4.10 10:31 AM (14.6.xxx.135)

    일라이가 너무 어렸어요. 자기 가정 지키려면 강단있게 부모와도 선 그을 필요 있죠. 자식은 독립이 먼저예요. 그 과정에서 서운함을 성숙하게 풀어가는 것까지가 부모의 몫인 듯합니다. 우리 이혼했어요 이번 편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네요. 나한일 커플은 무슨 영화보는 줄.. 먹먹한 슬픔...

  • 22.
    '22.4.10 10:32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양육비는 준다던데 저도 아들로 뭔가 딜하려하나 생각들었어요. 사실 당연할수도.. 예고편에 딜라이가 사랑 운운해서 뜨아했는데 방송용이겠죠?
    아들은 정말 좋아하는거 같고.
    지연수는 확실히 미련있는거 같아요.

  • 23. ..
    '22.4.10 10:39 AM (123.213.xxx.202)

    육아에 아빠 역활도 중요한데
    애랑 아빠는 만나게는 해줘야지
    여자쪽 미련같아여
    시어머니 이상한거 맞고
    애수유하면 내가 우유 먹일께
    며느리 밥먹어 이럴텐데 이상한분

  • 24.
    '22.4.10 10:39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일라이 아빠가 잘생겼네요.아빠 톡닮았네
    시엄마는 근본적으로 11살이나 많은 레이싱모델출신 며느리가 탐탁지않은거죠. 아이돌로 잘나갈뻔한 내아들 앞길막은 여자로만 봤을듯.
    만약 잘나가는 여자였음 달라졌겠죠

  • 25. 가을좋아12
    '22.4.10 10:43 AM (119.70.xxx.142)

    시어머니나 시누들. 일라이 모두 너무 못됐어요

    신불자로 아이키우는 지씨 불쌍하네요.
    좀더 똑똑한 선택을 했었어야지.

  • 26. 연하
    '22.4.10 10:46 AM (211.218.xxx.114)

    남자가 많이 연하아니었나요.
    시모가 참....
    저런 남자 고른 안목도 안타깝고

  • 27.
    '22.4.10 12:03 PM (211.215.xxx.27)

    예전거 봣는데 지연수가 불쌍 ㅠ

  • 28. 나이 땜에
    '22.4.10 12:28 PM (1.241.xxx.216)

    아이돌에 연하남에 이래저래 결혼 전부터
    수그리고 들어간게 발목을 잡았네요
    연하남 확 잡고 살아도 힘들었을텐데요ㅠ
    지수연씨 생각보다 여리던데 마음 다잡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29.
    '22.4.10 12:5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거짓말로 설득해서 명의변경하게하고 전세금 슈킹해서 날랐대요.
    이혼도 영주권서류 챙겨오라고 지연수만 한국보내놓고 담날 전화로 이혼통보.
    주도면밀하게 수쓰는게 보통아니네요

  • 30. 아마
    '22.4.10 2:55 PM (125.186.xxx.54)

    내 아들 나이많은 여자 만나서 인생 망쳤다 생각할지도
    최악이다 진짜 여자가 너무 안됐음

  • 31. Ss
    '22.4.10 5:17 PM (211.215.xxx.170)

    일라이 부모로 부터 완전한 독립을 못한거죠..
    참 보면서 안타깝구 아이도 그렇구
    그런데 사람 못 고쳐써요

  • 32. 기본
    '22.4.10 6:50 PM (61.254.xxx.115)

    성향은 둘다 착한거 맞는데 현명하진 못하고 남자는 맨날 엄마 눈치보고 와이프커버도 못해주는 심한 마마보이죠 일라이라는사람 얼굴만 잘생겼지 아이돌로 뜨지도 못했고 노래도 못하고 발음은 교포 발음이라 드라마 캐스팅도 안되잖아요 주변사람들이 부인을 부인대접 안하고 무시하고 막말해도 보호해주지 않았더라구요 남자친인척 만난 자리에서도 부인이라고 소개받지못하고 일라이쫓아다니는애라고 소개받아도 남자가 가만히있구요 스텝들하고 일할때도 친구들이랑 있을때도 무시해도 일라이는 매번 가만히 있었다더군요 내여자를 보호도 못해주는 빙신쪼다에다 일라이엄마가 무슨보험 매달 200만원 납부하라고 지연수줬대요 일라이는 갚을돈도 없음서 수퍼카 사달라고해서 와이프가 할부로 사주고요 나이어려서 보험료가 일년에 1200만원에 매달 차할부로 450,일라이가 쓰고다니는 카드도 와이프가 주는거고요 대략 계산해도 월 천은 벌어서 여자가 갚아야 하는 구조에요 보통 여자들같음 돈없으니 니능력될때 사라고 하든지 차사는거 반대하죠 보험료도 성인들인데 둘이 알아서 하는거지 시모가 돈내줄것도 아니면서 보험들어라 할거 아니구요 결혼생활내내 시모가 수시로 한국와있었다고 하대요 스크램블은 암것도 아니에요 신혼여행도 따라갔죠 애기옷 고를때도 시모가 자기의견 안따를것같음 며느리 째려보는게 장난아니에요 게다가 엄마랑 너랑 말이 다르다며 엄마말을 믿겠다는데 어처구니없어서.시모가 아들대할때랑 며느리대할때 완전 다른인격체인거 모르는 바보더군요 시모나이 58세밖에 안되서 시퍼렇게 젊고 아들 이혼시킬거다 큰소리까지 칠땐 얼마나 기함할 일들이 많았겠어요 지연수 속이 썩어문드러졌을듯요 아참~ 반대하는결혼에 나이든여자라고 결혼식비용도 여자가 냈더만요 생활비도 여자가 대고..뭐 자기사랑에 책임진다고 여자는 열심히 살고 착한거 맞아요

  • 33. 일라이
    '22.4.10 6:59 PM (61.254.xxx.115)

    엄마눈에나 자기아들 아깝지 노래잘해서 유키스에 있던것도 아니고 얼굴 하나로 그룹들어간건데 그룹이 뜨지도 못하고 해체된거 아님? 오히려 유부남 이미지로 유명해졌고 살림남에서도 사랑꾼 이미지여서 좋았는데 그 이미지로 뭐라도 하는게 나았죠 삼십대 뜨지도 못한 어눌한 발음 하는 검은머리 외국인 아이돌을 어디에 씁니까? 드라마할 잘생긴 남주감은 앞으로도 계속 더나올텐데요 연상부인 떼내면 잘나갈줄 알지만 천만에 만만에죠 결혼생활에 사랑하는 이유 하나로 벌은돈 다대고 헌신한부인이랑 죄없는 아기 내팽개치고 이민서류 부족하다고 더 만들어오라고 지연수만 보내고 바로 전화로 이혼통보하고 애기도 남자집서 안주려고 했잖아요 그 시모 아주 악질이에요

  • 34. 시모가
    '22.4.10 7:07 PM (61.254.xxx.115)

    아파트명의를 자기이름으로 해주면 앞으로 며느리 안괴롭히겠다면서 일라이 조종해서 명의변경한후에 보증금 받아서 미국으로 튀었더라구요 아들 사랑한다면서 결혼할때도 한푼도 안도와줘, 집도 지원해준거 없어.근 8-9년을 지연수가 일라이 경제적으로 뒷바라지하고 헌신했는데 그렇게 뒷통수 치는건 아니라고 봐요 순히디순한 사람이 억하심정 드니 니부모는 사기꾼이라고 해대는데 얼마나 맺힌게 많음 저럴까 싶고 안됐어요 오히려 약고 계산빠른여자같았음 저렇게 내내 돈대주고 시댁에 수그리고 안살아요

  • 35. 혹시
    '22.4.10 7:13 P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고소 가능하지 않나요?
    저는 지연수가 시부모 상대로 미국에서 고소해야한다고 봅니다.

  • 36. 혹시
    '22.4.10 7:13 P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고소 가능하지 않나요?
    저는 지연수가 시부모 남편 상대로 미국에서 고소해야한다고 봅니다.

  • 37. 양육비는
    '22.4.10 7:13 PM (61.254.xxx.115)

    준다는데 푼돈 몇십만원이지싶어요 돈없어서 뱅기도 못탄다는데.한달에 양육비를 일이백을 보내겠음? 지연수가 한맺혀서 아이 안보여주는것 같아요 그게 옳다는건 아니에요 아이한테 '아빠가 엄마 버렸어 '이런얘기도 안하는게 좋죠 아이한테도 상처구요 오죽하면 저런말을 애한테 할정도로 맺힌게 많나 싶더라구요 자살충동에 우울증 공황장애가 왔는데.입원해야 할정도로 위험등급인데 아기엄마라 입원은 못하고 정부관리 대상자인가 보더라고요 식물도 보내주고 도움이 됐다고 그러네요 자신의 삼십대,일라이 만난 8-9년이 열심히 살았는데 송두리째 부정당한 느낌이지 않을까요

  • 38. 혹시
    '22.4.10 7:14 PM (118.235.xxx.253)

    고소 가능하지 않나요?
    저는 지연수가 시부모 남편 상대로 미국에서 고소해야한다고 봅니다.
    미국은 변호사비 비싼데 누가 공익차원에서 대신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 39. 그게
    '22.4.10 7:15 PM (61.254.xxx.115)

    윗님~미국 시민권자라 일라이가 미국에서 미혼 신분이래요
    지연수만 한국 이혼녀 된거구요 마음주고 돈주고 배신당한꼴이죠
    일라이가 죽자고 쫓아다녀서 결혼한건데 어이없음요

  • 40. 그럼
    '22.4.10 7:16 PM (118.235.xxx.253)

    그럼 더 고소 쉽지 않나요? 저 설명이먼 사긴데

  • 41. 에혀
    '22.4.10 7:21 PM (112.156.xxx.235)

    어린게 갑질했으면서


    지연수 등골만 실컷빨아먹었네

    미친...

    여자나이 다허송세월 만들어버렸어ㅜ

    죽자사자 쫓아다녔음 잘해주던가

  • 42.
    '22.4.10 8:5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내막알고보니 불쌍해서 못보겠네요.
    돈도 돈이지만 이혼사정 자기가 당한거 만천하에 알리고 싶었을수도.

  • 43. 일리이엄마
    '22.4.10 8:58 PM (24.62.xxx.166)

    라는 여자…미씨유에스에이 회원이라던데…거긴 정말 미국 교포들중 한국 떠난지 오래돼서 사고방식은 보수꼰대면서 정치성향은 진보 좌파인 소시오패스들만 가득한 커뮤니티죠. 요즘 한국에 아들 유세 쩌는 50대가 어딨다고…거긴 50대 아줌마들이 마인드는 80대 노인네 같음.

  • 44. 일라이
    '22.4.10 9:22 PM (61.254.xxx.115)

    아빠가 15세때 미국 이민가서 고생했다니 거의 45년전 한국 유교사상에 부모가 쩔어있을 가능성이 많아요 애기보는것만도 힘들텐데 서울집에서 지연수가 차려주는 생일상을 시모가 받더라구요 ㅠ 요즘 한국에서 부모가 집사줘도 며느리 불편할까싶어 보고싶다며 오라가라 소리도 못하는데 일라이엄마하는거 보면 우리아들 뺏어갔다고 한푼 주지도 않았음서 유세가 대단하더라구요

  • 45. 글쎄
    '22.4.10 9:37 PM (124.49.xxx.134)

    둘 다 철이 없는 걸로 밖에 안보이던데요.

    열한살이나 많으면서 어린애와 결혼해 놓고 당초에 뭘 바라며...
    결혼해서 아이 아빠이면서도 여전히 부모 보호 아래 혼자서는 자기 가정을 꾸려갈 능력도 의지도 없다는 건...

    철이 없는건지 머리가 나쁜건지.. 둘 다..

  • 46. 지연수씨가
    '22.4.10 9:43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자꾸 당했다고 하는데 글쎄요? 원래 레이신걸이라서 쫒아댕기는 남자는 많았겠죠. 일라이가 좋아서 받아준것이고요. 일라이가 납치감금해서 결혼한것도 아니잖아요.
    같이 좋아서 결혼한거에요.
    동치미 나왔을때 이야기하는데 결혼해서 일라이한테 실망한 이야기 잔뜩 하던데(일라이가 오래 집 비워 친구집에 자동차 끌고 왔는데 일라이가 온단 말도 없이 친구집에 와서 자동차만 가지고 가버렸다고. 더구나 그 자동차는 지연수가 번돈으로 사준 고가외제차. 이정도로 충분히 사인을 줬는데도 대비없이 남편 바라기만 했다니 쯧)
    옆에 있던 여에스더가 둘이 똑같다고 했어요(살림남때 인연있었다고) 오죽하면 좋은말만 하는 방송에서 여에스더가 대놓고 저렇게 말을 했을지. 유튜브 찾아 보니 그 부분 있네요.

  • 47. 지연수씨가
    '22.4.10 9:44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자꾸 당했다고 하는데 글쎄요? 원래 레이싱걸이라서 쫒아댕기는 남자는 많았겠죠. 일라이가 좋아서 받아준것이고요. 일라이가 납치감금해서 결혼한것도 아니잖아요.
    같이 좋아서 결혼한거에요.
    동치미 나왔을때 이야기하는데 결혼해서 일라이한테 실망한 이야기 잔뜩 하던데(일라이가 오래 집 비워 친구집에 자동차 끌고 왔는데 일라이가 온단 말도 없이 친구집에 와서 자동차만 가지고 가버렸다고. 더구나 그 자동차는 지연수가 번돈으로 사준 고가외제차. 이정도로 충분히 사인을 줬는데도 대비없이 남편 바라기만 했다니 쯧)
    옆에 있던 여에스더가 둘이 똑같다고 했어요(살림남때 인연있었다고) 오죽하면 좋은말만 하는 방송에서 여에스더가 대놓고 저렇게 말을 했을지. 유튜브 찾아 보니 그 부분 있네요.

  • 48. 지연수씨가
    '22.4.10 9:49 PM (223.38.xxx.229)

    당했다고 하는데 글쎄요? 원래 레이싱걸이라서 쫒아댕기는 남자는 많았겠죠. 일라이가 좋아서 받아준것이고요. 일라이가 납치감금해서 결혼한것도 아니잖아요.
    같이 좋아서 결혼한거에요.
    동치미 나왔을때 이야기하는데 결혼해서 일라이한테 실망한 이야기 잔뜩 하던데(일라이가 오래 집 비워 친구집에 자동차 끌고 왔는데 일라이가 온단 말도 없이 친구집에 와서 자동차만 가지고 가버렸다고. 더구나 그 자동차는 지연수가 번돈으로 사준 고가외제차. 이정도로 충분히 사인을 줬는데도 대비없이 남편 바라기만 했다니 쯧)
    옆에 있던 여에스더가 둘이 똑같다고 했어요(살림남때 인연있었다고) 오죽하면 좋은말만 하는 방송에서 여에스더가 대놓고 저렇게 말을 했을지. 유튜브 찾아 보니 그 부분 있네요.

  • 49. ..
    '22.4.10 10:39 PM (223.62.xxx.211)

    일라이가 뭐가 착해요
    최악이지
    지연수 양욱비 한 번도 못 받았다고 유투브 나와서 이야기 한 영상 봤어요

  • 50. ..
    '22.4.11 12:03 AM (58.233.xxx.56)

    연수씨가 시댁에서 투명인간이었다고 하는 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저 위의 댓글 중의 영상을 보니.. 아들 뺏어간 나이 많은 며느리가 미운 거에요 받아들여지지 않고.. 결국은 전세금까지 다 뺏어갔네요 사기꾼보다 더해요 우와.. 진짜 연수씨 마음의 한은 어떡해요 그 돈 받아낼 방법 없는지 변호사에게 상의해봤으면 좋겠어요

  • 51. 시모 눈좀 봐요
    '22.4.11 2:43 AM (175.223.xxx.45)

    https://youtu.be/KDEgwzXv8ks
    째려보는거 보세요 애기옷 하나도 맘대로 고르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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