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멋대로 남편
1. 꿀
'22.4.1 1:01 AM (220.72.xxx.229)진짜 재수없네요
내 휴일을 아내한테 알리지 말라
님이 몰랐으면 회사 가는척하고 골프 치고 왔을 ㅅ끼네
진짜 열받네2. 네
'22.4.1 1:05 AM (114.222.xxx.37)ㄴ 그러게요,
제가 안물었으먼 출근하는척 했으려나,,여자라도 생겼나,
저는 그것보다 정상출근이라며 답답하게 말한게 더 열받아요,
진짜 애들 졸업하는 몇년뒤 두고보려구요ㅡ3. ..
'22.4.1 1:08 AM (106.101.xxx.144) - 삭제된댓글내일 출근여부 묻지 마시고 어찌하나 지켜보시지 그랬어요
남의 남편인데 진짜 얄밉네요4. 네
'22.4.1 1:16 AM (114.222.xxx.37)그래놓고 자기잘못은 전혀 몰라요,
더 열받는건 토욜은 조부모 제사가 있네요,
금용은 골프가고 토욜은 제산, 집에 있고 그런거네요,
그런데다 일욜도 쉴거 같은데 왜 정상 출근이라고 떠드는건지,
진짜 바람이라도 났나 싶은게
뭐가 이쁘다고 제사 준비를 해야하는지
이번엔 혼자 지내든 말든 둬야겠어요,5. ....
'22.4.1 1:20 AM (27.120.xxx.27)아무래도 너무 수상한데요. ㅡㅡ
6. 마눌
'22.4.1 8:07 AM (118.235.xxx.123)어쩌나
겪어본적 있는 저
외도의심됩니다
말이 저런식으로 이상하게 하고
자기가 더답답한척
말안통한다는 식
연차휴가말안하고 출근한척
딴스케줄 전부 여자였어요ㅜ7. 네
'22.4.1 8:31 AM (114.222.xxx.37) - 삭제된댓글그럴까요,
반년전부터 각방쓰고 리스이긴한데
어차피 별거도 생각한거라 그렇네요8. 마눌
'22.4.1 8:39 AM (118.235.xxx.123)아 각방 리스ㅡㅜ
남자는 진짜 ㅅㅅ가 다더라구요
저역시 그랬다가
화합하기로 하고 살았더니
3월 코로나 격리있고도 열번했어요
나이 오십에ㅠ
바람방지 제욕구해소용 이라도
현타는 계속 자과감도 계속있으니
왜 그런놈하고 살고 하고 사는지
아픈덧글은 사양할게요
원글님 남편촉이 안좋네요ㅜ9. 네
'22.4.1 8:41 AM (122.96.xxx.103) - 삭제된댓글그런데 남편이 탈모약을 2년때 먹는데
아무래도 그 영향인지 요구도 안하고 이젠 각방이 편해졌는데
그럴까요?10. ...
'22.4.1 8:46 AM (58.141.xxx.99)외도 의심되요..
11. 마눌
'22.4.1 8:48 AM (118.235.xxx.123)백프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촉은 세우세요
바람까페에 많아요
그런 핑계로 마누라랑 안하고
비아그라먹고 한다고12. 마눌
'22.4.1 8:59 AM (118.235.xxx.123)많이 의심돕니다
별거고려라니 정서적으로도 먼거같고
이혼도 고려하시려면 더더욱
유리한 이혼은 위해 증거찾으세요
공개된 여기에 다못쓰는 ㅠ
일단 폰에 많은비밀이 있어요
판도라의 상자랍니다13. 꿀
'22.4.1 9:54 AM (220.72.xxx.229)탈모약도 먹고 비아그라도 먹고 같이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