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시술은 무서울게 없는 건가요? 전 벌레를 안 무서워 하는데 거상정도 큰 수술은 좀 무서울 것 같기도 하고, 당겨진 얼굴로 자연스럽게 될때까지 기다리면 사회생활 하는데 지장 있을 것 같아서 아직은 할 맘이 없어거든요
60살 이상 되서 늘어진 살 잘라내는 정도는 저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근데 40대에 벌써 안면거상을 하면 50대 60대 되면 또 거상하고 그래야 하나요?
거니도 성형중독!
거니랑 비슷한 인상이예요.
나이 들어 무엇보다
입매가 조커가 되어서 신기해서 눈길이 가요. 특히 목욕탕에서ㅠ
본인은 예뻐서 쳐다 본다 착각하겠죠.
제일 꼴 보기 싫은건..비쩍 말라 운동도 전혀 해본적 없는 탄력이라곤 눈 씻고 봐도 찾아 볼 수 없는 몸매에 가슴만 봉긋..허벅지 사이 벌어져 엉덩이 살 축 쳐져 있는데도..
제일 보기 싫어요.
말도 나긋나긋하고 ........ 이거 맞아요. 정말 인형처럼 말하는데 너무 괴기스러워요.
그게 성형때매 얼굴이 당겨져서 어쩔 수 없이 살살 말하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벌레 무서워하고 나긋나긋 연약한거랑
성형수술이랑 아~~~~~~~~~~~무런 연관성이 없어요.
무서워하는건 무서워하는거구요
내가 성형을 하겠다 결정해서 하는건 추진해 버리는거죠.
그리고 성형할때 마취 잘하니까
상상하는것보다 견딜만하다더라구요.
성형후 괜찮아진 얼굴보면서 아픈? 기억이 싹~없어지고 새롭게 성형할 생각을 계속하게 된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