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되는게 있어요.
환경을 바꿔서 아예 안보면 좀 나아질 것 같은데,
이런것땜에 환경을 바꾸는 것도 쉽지가 않아요.
제 자신이 너무 나약해보이고.. 누구에게 말하기도 쉽지 않아요.
나이들어 내 터전이었던 환경을 확 바꾸는 것도 두렵기도 하구요.
그래도 용기내서 환경을 바꿔버리는게 낫겠죠?
네 응원합니다
다시 태어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의욕도 샘솟고..
환경을 바꾸는 게 제일 좋죠.
응원합니다.
본인 나약한 거 인정하고, 본인의 에너지 안에서 소소하게 움직이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환경이 바꿔도 나는 변함이 없는데 바뀐 환경에 적응하느라 더 힘들어질 수도 있겠죠.
전 저 게으른 거 인정하고, 너무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지 않아요. 가끔 열심히 살껄 생각도 들지만 남들보다 잘 할려는 그 마음먹고 진행하는게 제 성격과 안 맞더라구요.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해서 뭘 배울때도 열심히 배우지만 남들보다 더 잘할려고 배우지는 않아요
인생을 바꾸는 법
1. 사는 곳을 바꾼다
2. 만나는 사람을 바꾼다
3. 시간 쓰는 법을 바꾼다
환경 바꾸세요!
하다못해 방 가구 배치라도 바꾸세요.
익숙한 공간에서는 익숙한 생각을 하더라구요.
새로운 공간에서는 새로운 생각을 하게되구요.
진심어린 댓글들 고마워요.
원래 되게 열심히 사는 성격인데, 어떠한 계기로 인해..
너무 힘들고 무기력해서 열정도 자꾸 사그러들어요.
그래서 환경을 바꾸면 다시 예전의 저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