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늘 본인만의 능력이나 이런것이 자신감의
주 구성요소일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최근 만난 사람을 통해 그게 본인만의 문제가
아니란걸 느꼈네요..
그주변인들의 스펙..가족들 스펙과 능력,
집안 배경, 심지어 어떤때는 국적..
본인 능력...
숙종의 자신감은 본인이 잘나서도 있지만
정실 중전소생의 (조선왕조 왕 중 몇명없읍니다)
왕이라는 사실이 크긴했죠..
같은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여유와 자신감이
차이가 나고 자세히 보면 그사람을 둘러싼 배경,
과거의 경험 등 많은 요소들이 자신감이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