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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들 차별에 관하여...

como 조회수 : 4,520
작성일 : 2022-03-31 06:58:05
차별 받으며 큰 딸입니다. 부모님 원망가끔하며
난 차별안할거야...다짐하며 살아가는중...
아들과 딸을 키워보니 느껴지는 소감이...
우리집 단순한 예입니다.

아들- 사춘기 잠깐 겪긴했으나 어릴때부터 성실하고, 지 갈길 잘 헤쳐나가고 있고 특목 고3이 된 현시점은 최선을 다해 살고 있습니다.

딸-잠. 욕과 함께 코로나 시대학생 본능에 충실한 삶을 살고 있어요.

둘이 어릴때부터 성향도 다르고
아들이 100공부할때 딸1공부하는 모습보면...
왜 재산나눌때 차별하는지 이해가 가더라는..
난 차별하고 싶지않은데...과정이 저렇게 다른 애들보면 뭔가 큰애한테 보상해줘야 할거같고
그 과정에서 차별이 생기겠네....
이런생각이 들어 맘이 참 괴롭습니다.



IP : 182.230.xxx.9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2.3.31 6:59 AM (221.149.xxx.124)

    쓰신 내용은 성별이랑은 무관한 거네요.

  • 2. como
    '22.3.31 7:01 AM (182.230.xxx.93)

    쓰고보니 그렇긴하네요...ㅋ
    성향차인데 결국 차별로 이어질거 같은 느낌이라 괴로워서요.

  • 3. ...
    '22.3.31 7:04 AM (175.223.xxx.192)

    차별은 차별이죠
    일례로 요즘 갓파더 나오는 환희
    착하고 성실한 환희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손주겠지만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한 준희까지 보듬진 못하셔서
    아이가 어긋났잖아요 할머니 탓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눈에 보이는 차별은 하지 마셔야죠

  • 4. como
    '22.3.31 7:11 AM (182.230.xxx.93)

    맞아요 환희 준희 ....딱 와닿았어요...
    윗님 감사합니다...

  • 5. ..
    '22.3.31 7:14 AM (112.150.xxx.19)

    환희 준희 예는 좀...
    할머니가 보듬지 않았는지 어떻게 아세요?
    똑같이 키워도 유독 힘든 자식은 있는법입니다.

  • 6.
    '22.3.31 7:14 AM (218.153.xxx.134)

    여기 보면 원글님과 반대 상황임에도 아들에게 사랑과 지원을 몰아줘서 상처입는 딸들이 많죠.
    원글님 상황은 딸아들이어서 생기는 일이 아니고요.

  • 7.
    '22.3.31 7:17 AM (182.221.xxx.29)

    저도 지독히 차별받고 컸어요
    아무리 잘해도 엄마맘은 항상 아들에게로~맘이 안가는건 사람인지라 노력해도 안되는부분있어요
    똑같이 대하려고 해도 저도 은연중에 막내 딸을 더 이뻐하는게 티나나봐요
    그래도 재산은 똑같이 줄거에요

  • 8. ㅇㅇ
    '22.3.31 7:20 A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예쁜짓하는 애에게 더 마음이 가는게 인지상정
    둘이 똑같이 대한다면
    그건 오히려 역차별 아닌가요?

  • 9. 훗날
    '22.3.31 7:20 AM (223.62.xxx.6)

    부모에게 효도는 누가 더 많이 할지는 모르는 일이죠
    어떤게 진정한 효도인지는 부모가 판단할 일이고

  • 10. ...
    '22.3.31 7:22 AM (223.62.xxx.20)

    원글 부모님도 이유가 있었을거예요
    똑같은 사람은 되지맙시다

  • 11. ...
    '22.3.31 7:22 AM (211.206.xxx.204)

    원글님 내용과 안맞는 제목이네요.

    그런데 요즘 주변을 보니
    내가 재산이 있더라도
    내 재산, 내 노후 내가 관리해야 하고
    내 노후를 위해 재산 헐어서 자식들에게 주지 말고
    딸에게 재산 안주고 아들에게 재산 몰아준다고
    내 노후가 보장되지 않는 경우를 보고 듣게 되네요.

  • 12. como
    '22.3.31 7:24 AM (182.230.xxx.93)

    근데 똑같이 대해주기에는 큰애가 엄청 노력과 고생을 하고...둘째는 본능에 충실해서...저도 사람인지라 참 똑같이 주긴 싫으네요.ㅋ

  • 13. 나는나
    '22.3.31 7:27 AM (39.118.xxx.220) - 삭제된댓글

    보고 배운게 무섭다고 님 그게 공부로 차별하는 거예요. 님은 성별로 차별 받으셨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자식은 차별하는거 아니죠.

  • 14.
    '22.3.31 7:29 AM (1.222.xxx.103)

    쓴글대로라면 원글님 남자 형제가 님보다
    공부도 잘하고 인성이 좋았나봐요..

  • 15. 이해해요
    '22.3.31 7:31 AM (222.113.xxx.47)

    부모도 사람이란 게 참 이럴 땐 ,.. 어려워요. 저는 성실하고 근면 절약하는 성격이라 낭비하는 사람들 이해를 못하는데 자식 중에 그런 애가 있어요. 저를 닮은 자식은 열심히 살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돈 모으구요.
    차별 안해야 한다는 가치를 두고 두 애 한테 똑같이 재산을 주는 게 맞는 건가요. 낭비하는 자식 보면 ,제가 그동안 살았던 삶 자체가 부정당하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아요. 남편 쪽 집안에 돈만 생기면 있는 족족 다 쓰고,빚도 많고,60~70이 되어도 백만원을 빌리러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닮았나 봐요.애한테 말은 안했지만요. 생각 같아서는 낭비하는 자식에겐 최소한으로만 하고,재산은 야무진 자식에게 다 물려주고,낭비하는 자식이 힘들어할 때 좀 도와주라고 하고 싶지만, 이 자식도 결혼해 배우자 생기면 그렇게 하기 힘들겠죠. 야무진 자식의 성품은 믿지만, 결혼후 환경을 믿을 순 없을테니까요. 고민입니다.

  • 16. ...
    '22.3.31 7:32 AM (116.123.xxx.129)

    공부잘하고 말잘듣는 아들에게 더 해주고 싶다는 거네요

    저는 딸만둘인데
    큰애는 냉정하고 차갑고 약간 이기적
    둘째는 완전 반대에요 착하고 엄마맘 헤아려주고 공부도 언니보다 잘해요
    근데요 투자는 뭔가 불만이 많고 요구가 많은 큰딸에게 더 많이 가네요
    큰딸만큼 작은딸에게도 이것저것 더더 해주고픈데 착한 작은딸은 괜찮다고 자기는 이정도도 좋다고 ㅠㅠ

    저희집은 대학까지 뒷바라지 할 수 있는정도지
    원글님처럼 나중에 더주고 덜줄고 할 수 있는 형편도 아니네요

  • 17. ....
    '22.3.31 7:32 AM (211.221.xxx.167)

    그럼 이제 부모마음 이해 하시나요?
    원글 부모님도 이유가 있어서 차별한거겠죠.
    부모님이 봤을때 님보다 더 뭔가 더 예쁜짓을 했으니까
    부모님 맘에 들게 했으니까 더 많은 사랑과 물질을 줬겠죠?
    이제 부모님한테 서운한거 없겠네요?

    차별을 정당화하지 마세요.
    님도 피해자였잖아요.

  • 18. como
    '22.3.31 7:32 AM (182.230.xxx.93)

    인성은 아닌데 공부를 잘하긴했어요.
    그래서 나이들면서 사실 차별을 어느정도는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 19. ...
    '22.3.31 7:35 AM (116.123.xxx.129)

    님네 둘째 불쌍하네요ㅠㅠ
    차별받고 자란사람이 또 자식을 차별하고
    앞으로도 차별할거라고 게시판에다가...

  • 20. .....
    '22.3.31 7:37 AM (211.246.xxx.117) - 삭제된댓글

    저럴꺼 왜 애를 둘씩이나 낳아서....

    부모들도 자식 낳기 전에 인성 테스트 하고 통과된 사람만 낳게해야해요.
    나이차서 결혼했다고 생각없이 애낳고 기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라
    이모양이지..

  • 21. 이래서
    '22.3.31 7:39 AM (1.233.xxx.247)

    학교와 사회가 괴롭습니다...

  • 22. 이러다
    '22.3.31 7:45 AM (175.223.xxx.19)

    폭력도 정당화 될 판이네요

  • 23. 나는나
    '22.3.31 7:58 AM (39.118.xxx.220)

    참 보고 배운게 무섭다는..

  • 24. 쯧쯔.~
    '22.3.31 8:00 AM (175.223.xxx.246)

    원글 한심하네요.
    본인도 차별받고 컸다면서 차별을 정당화 하시네요
    가정에서부터 저렇게 부모가 자식능력으로 차별하니 사회에 나가서 오죽하겠습니까?
    잘난 아들도 부족한 딸도 다~ 원글님 유전자 50퍼센예요.
    저라면 부족한 딸 더 챙기고 더~ 사랑해주겠어요.
    그래야 잘난 아들도 여동생 귀하게 여겨주고 약자를 보호하고 배려하는걸 배우죠.
    자존감이 높아야 부족한 능력으로도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여깨펴고 당당하게 자신의 몫을 해나가며 살죠.
    역시 부모가 인생의 반입니다~

  • 25. ...
    '22.3.31 8:02 AM (122.36.xxx.161)

    어떤 부모는 능력없는 자식이 불쌍하다고 더 주고 어떤 부모는 능력있는 자식이 노력하는 거 보니 보상하고 싶어서 더주고 그렇겠죠. 차별하는 거에 이유 붙이지 마시고 그냥 차별만 하세요. 차별하는 부모가 더 나쁜 이유는 거기에 원글님처럼 이유까지 붙여서 자식을 평가까지 하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담백하게 재산으로만 차별하시고 변명은 하지마세요. 학교폭력 피해자는 맞을 이유가 있고 왕따 당할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겁니까?

  • 26. ..
    '22.3.31 8:03 AM (117.111.xxx.118) - 삭제된댓글

    우리엄마가 차별을 정당화 하기위해서 저를 나쁜년으로 몰아가고 주변에 거짓말도 아주 잘해요
    누가 내칭찬하면 너무너무 싫어하죠
    차별하는 사람들은 이유를 만들거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죠

  • 27. 저도
    '22.3.31 8:10 AM (116.34.xxx.24)

    차별받고 자란 둘째딸에 남매 키워요
    재산이든 뭐든 둘다 공평하게 주세요
    아이를 그대로 인정해 줘야지요
    둘째의 그 삶의 방식을 엄마가 받아들이시길
    지금 내말 잘 듣고 공부도 잘해서 첫째에 마음이 기우신듯

  • 28. 이상
    '22.3.31 8:18 AM (58.148.xxx.110)

    전 차별 받고 자란 자식은 아닙니다
    아들 딸 둘다 있는데 둘을 다르게 대할수도 있다는 생각 자체가 안들던데요
    물론 남자 여자 차이에서 오는 대화법 같은건 다를수 있지만요
    그러지마세요
    딸아이가 님이 받은 그상처를 받는게 좋은건 아니시잖아요

  • 29. ....
    '22.3.31 8:48 AM (222.99.xxx.169)

    본인도 차별 받으며 자라서 그 서러움을 잘 알텐데 또 그걸 대물림 하는군요. 폭력 아버지 밑에서 폭력 아들 나오고 구박받던 며느리가 또 며느리 시집살이 시킨다더니.... 그말이 딱 맞는 케이스같아요.
    당연히 사람이 다 다른건데 그저 자기가 좋아하는 자식 더 주고 싶어서 얘는 받을만 해 하며 합리화하는거에요.

  • 30. dd
    '22.3.31 8:57 AM (211.206.xxx.238)

    정말 어리석은 부모네요
    본인이 차별받고 부모원망하면서 사는게 어떤건지 잘 알면서
    또 자식을 차별할 생각을 하고 있다니요
    결국 님도 님 부모와 뭐가 다른가요
    이제라도 부모마음 이해된다는 말인지 방구인지

  • 31. 어휴
    '22.3.31 9:08 AM (58.237.xxx.75)

    차별 정당화 하려고 별 생각 다하네요 ㅋㅋㅋ
    사춘기 애들 보면서 무슨 나중에 재산 안줘야지까지 생각하는지.. ㅋㅋ 그 딸이 사춘기 지나서 정신 차릴지 누가 압니까~
    이미 오빠랑 차별하고 있고 느끼고 있을지도.

  • 32. ...
    '22.3.31 9:19 AM (39.117.xxx.195)

    아이를 그대로 인정해 줘야지요
    둘째의 그 삶의 방식을 엄마가 받아들이시길 2222

    이게 부모가 할일인거죠ㅜㅜ
    차별이 당연하다니...

  • 33. ssss
    '22.3.31 9:24 AM (211.192.xxx.145)

    짐승은 약한 새끼는 고의로 도태 시킨다고 하지요.
    반면, 인간은 둘이건 셋이건, 고아여도 성인은 될 수 있고요.
    그래서 인구는 바글바글, 인류는 대번성.
    인간이랑 짐승이 똑같냐! 고 한다면
    짐승은 약하다는 이유 한 가지 뿐이지만
    더 예뻐서, 더 공부 잘해서, 더 착해서, 날 닮아서
    짐승이 아니라 인간이니까, 더 수 천가지 이유로 차별할 수 있는 거에요.

    그리고 수치적으로, 부모가 똑같이 애정이나 물질을 줬다고 했을 때
    큰 애가 내가 맏이인데 왜 똑같아야 해? 내가 더 심부름 많이 했는데, 내가 더 양보했는데
    둘째가 내가 더 어린데 왜 똑같아야 해? 내가 더 착하게 굴었는데, 내가 공부 더 잘했는데
    방아들이는 쪽도 수치적으로 똑같이 느낄 거라고 생각하세요?
    이것 역시 인간이라 같은 것도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건데요.

  • 34. 근데
    '22.3.31 9:25 AM (116.126.xxx.23)

    효도는 딸이 더 많이 할지도..
    모르는 일이고 효도 더 많이 한 자식에게 재산 더 많이
    가야지요

  • 35. ...
    '22.3.31 9:41 A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인성은 아닌데 공부를 잘하긴했어요.
    -----

    님 부모님이 보시기엔 남자형제가 더 인성도 좋았겠죠
    공부뿐만 아니라
    솔직히 님 말 못 믿겠어요

  • 36. ...
    '22.3.31 9:41 A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인성은 아닌데 공부를 잘하긴했어요.
    -----

    님 부모님이 보시기엔 남자형제가 인성도 더 좋았겠죠
    공부뿐만 아니라
    솔직히 님 말 못 믿겠어요

  • 37. ..
    '22.3.31 9:53 AM (118.235.xxx.155)

    아들한테 재산몰아준다는 글에 댓글
    대부분 아들은 부족하고 딸은 야무져서 부족한 아들 더 줘야한다고 그랬어요.

    근데 또 님은 더 잘난아들 몰아준대
    참 차별의 핑계도 가지가지네요.

  • 38. 제가보기에도
    '22.3.31 11:57 AM (121.166.xxx.61)

    반대로 되었어도 아마 아들한테 더 주고 싶으셨을거에요.
    저모양이라 세상살이 더 고달플테니 돈이라도 좀 쥐고있어야 되지 않겠냐면서요.
    차별하는 부모들은 뭔가 쟤는 저런데 얘는 이러니 나도 이런 마음이 들 수밖에 없다 라고 얘기하는데
    다 나중에 갖다 붙이는 핑계일 뿐이에요.
    차별이 진짜 무서운게 의도하지 않아도 대물림 된다는 점인 것 같고요.
    인간이니까 약간이라도 애정의 크기가 다른 건 어쩔 수 없고요
    본능적으로 반대성의 자식에게 더 끌리는 것도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합리화는 하지 말고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39. 보통은
    '22.3.31 12:34 PM (1.234.xxx.22)

    남매 중 딸이 야무진 경우가 많아서 앞가림 못할까 봐 아들에게 재산이라도 더 준다는 엄마는 봤어도 반대의 경우는 처음이네요

  • 40. ...
    '22.3.31 12:42 PM (211.245.xxx.53)

    차별도 배우신 거에요. 다만 무의식적으로 합리화하려고 가장 그럴듯한 핑계를 대는거구요. 딸이 잘나면 못난 아들 살기 편하라고 재산 더 준다고 할걸요? 누구나 둘 중 더 이쁜 자식이 있을 수 있지만 그래서 더 줘야지 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차별하는 부모의 특징이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대부분 아들 쪽으로 핑계만들어서 줄려고 하고요. 어떻게든 딸 쪽으로 더 주려고 핑계 대는 부모는 거의 못 본 듯..ㅎ

  • 41. 거짓말
    '22.3.31 5:45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걍 차별이 하고 싶은 거예요.
    평생 보고 배운게 그거라서요.
    오은영이 성장기에 문제부모에게 자란 사람은
    깨어있어야 된댔어요.
    항상 돌아보고 같은 길을 안가도록 조심해야 된다고.

    님 딸도 나중에 문제부모 때문에
    고생좀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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