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으로 일주일에 3번정도로 안내방송하는데...
죽어라 슬리퍼 안신고 식탁의자에 소음방지
안하는 사람들은 어떤심리인가요?
저는 제가 슬리퍼 안신으면 발뒷꿈치 아파고 또 울림소리가 들리거든요
또 식탁의자 끄는소리가 옛날 학생때 선생님이 칠판에 손톱스치는 소리라서 정말 기분 더럽거든요
저희윗집이 저 두개만 안하면 다른소리는
참을수 있는데...
정말 쿵쿵거리면서 걷는심리는 뭔가요?
층간소음 매일 방송해도
00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22-03-30 19:02:35
IP : 175.114.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3.30 7:10 PM (222.104.xxx.175)의자 끄는 소리
또 새로 리모델링 했는데
문 여닫을때 삐익거리는 소리 다
신경거슬리면서 스트레스 받게 돼요
10번도 넘게 방문소리 얘기해도
들은척도 안하는데 진심 도끼들고
윗집 문 뿌셔버리고 싶어요2. ...
'22.3.30 7:20 PM (1.241.xxx.220)저도 진짜 어른 발망치와 의자 긁는 소리없음 나머지 애들 뛰는 소리랑 돌고래 소리 정도야 참을 수 있는데...
엘베에서 말하니.. 애들이 어리대요... 그래서 어쩌라고... 하아...3. 개념없는사람
'22.3.30 7:43 PM (121.134.xxx.136)많아요. 생각외로요. 비싼 아파트 산다고 고급진 사람이 사는게 아니더군요
4. 울 윗집도
'22.3.30 7:43 PM (175.114.xxx.161)그래요.
툭하면 방송하는데... 거기다 12시넘어서까지 방문 꽝꽝 여름이면 현관문 ㅜ
정말 선남선녀 배울만큼 배웠겠구만 ..왜 저러고 사는지 이해불가요.5. 넿ㅎ
'22.3.30 7:49 PM (118.235.xxx.202)윗집...
층간소음이 간헐적인게 아니라 아이가 무슨 틱인것 처럼
십분뛰고 일분쉬고 이래요..
다른집이냐 하면 그집 외출하면 너무 조용...
장사하고 열시쯤 그집남편오면 또 난리납니다
어제는 열두시 넘었는데도 우루루쾅쾅 한시간째...
윗집이랑 대면한적있는데
슬리퍼 못신겠다네요6. ..
'22.3.30 7:53 PM (58.233.xxx.226)젊잖고 교양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내는 소음이 싫어서 조용하게 삽니다.
시장통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나 문 쾅쾅닫고 아무렇게나 쿵쿵거리며 걸어다녀야
사는맛이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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